문귀도 해병.
'오도세자 문귀도 해병의 후장탈영 나들이'에서 등장했던 단역이고,
본래 문준일이라는 민간인이었지만 해병들에게 끌려와 구타와 전우애 등의 해병교육을 당하다가 관물대에 감금당했고,
결국탈출하긴 했지만 이미 해병교육으로 인해 정신이 크게 망가진데다, 오도해병화가 이루어진 자신의 신체를 보고는 결국 미쳐버렸고, 그 상태에서 자신을 잡으러 온 해병들과 사투를 벌였지만,
독성 식물 먹이기, 에프킬러로 불 붙이기 등의 공격을 당하다가 끝내 뒤늦게 도착한 쾌흥태와 황근출에 의해 해병육회가 되어버리는 최후를 맞이하게 됨.
해당 문학을 쓴 유저는 해병문학계의 역작인 성기난사 대소동과 꼭지도발 사태를 집필한 유저와 동일인물이고,
각 문학에서 등장했던 변왕추, 최철귀와 마찬가지로 오도해병들과 싸우다가 최후를 맞이했다는 점은 같지만,
쓰레기 짓을 벌였던 앞의 둘과 달리 해병들에게 끌려와 고문을 당하다가 정신이 망가지고 끝내 살해당한 불쌍한 피해자라는 차이가 있음.
해당 문학 내용이 여러모로 굉장히 강렬해서 개인적으로 굉장히 기억에 남는 캐릭터지만, 변왕추 등과는 달리 해당 작품의 단역으로 끝났고, 앞으로도 재등장할 일은 없을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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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딸필 해병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