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아버지도 해병대 출신이시고

체대에 운동하는것도 좋아했고

신검 1급에 키 181에 체격,체력 좋아서 이왕하는 군생활
빡세게 해보자는 생각으로 해병대 다녀왔다.
해병대 가서 허리 디스크 얻고


죽을 고생해서 나라 지키고 왔다.


요즘 해병문학으로 조롱당하고 있는 해병대를 보자니


그냥 씁쓸하다


해병대 보면 이상한 문화가 있긴 하지만

대부분은 이왕 군생활 하는거 제대로 빡세게 해보자는 생각으로 오는애들이 많은데

이런 애들을 조롱하고 싶냐? 얘들아?


해병대 특유의 이상한 문화는 나도 극혐했고 대부분 선 후임들도 해병대의 오도된 문화 극혐했는데

극소수의 또라이들 때메 해병대란  조직 전체가 욕먹을 일인가?


전쟁나면 제일 먼저 북진해서 적진 한복판으로 뛰어드는

국가전략기동부대인데.. 왜 이들의 사기를 떨여트릴려고 작정들을 했을까?


그냥 씁쓸하네


요즘 회의감이 많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