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아침 태양은 후끈한 공기를 밀어 보내면서 밖에 나가기조차 싫게 만들었다.
보통 사람들이라면 이런 날씨에 창문을 닫고 누워서 에어컨 틀고 가만히 있겠지만...
하지만 흡연자인 나에게는 불쾌하게 하면 할수록 더욱 담배를 피우고 싶게 만들어 주었다.
그렇다고 해서 집에서 피웠다가는 온 집안에 냄새가 배고 위층으로 냄새가 올라가기에 집에서 피울 순 없었다.
그래서 나는 더위를 참고 담배와 라이터 그리고 핸드폰을 챙긴 채 엘리베이터에 탔다.
주말 아침에 딱히 별다른 용무가 없는 이상 엘리베이터에 타는 사람이 없었다.
그래서 아무도 타지 않을 줄 알았다 하지만.. 엘리베이터가 8층에서 멈췄다.
그리고 엄청난 거구의 사내가 문이 열리자마자 불쾌한 냄새를 풍기며 들어왔다.
그 사내의 모습은 끔찍하다,공포스럽다는 표현이 어울린다.
해병대 출신이라는 것을 자랑스러워하듯 1년 365일 내내 돌격머리를 유지하였고.
항상 이상한 냄새가 나는 뒷부분이 갈색으로 변색한 빨간 바지를 입고 다녔다.
하지만 이게 문제는 아녔다.
그는 너무 흉악하게 생겼다.
밤길을 걷는 도중에 오랜시간 길이 겹치게 된다면
뒷사람이 스토킹을 하는 듯한 구도가 펼쳐진다.
그렇다고 해서 그 상황을 불안해할지언정 신고를 하려는 사람은 거의 없다.
하지만 그는 이런 일로 신고를 당해서 체포를 당했던 사나이다.
그리고 이걸 동네 주민한테 자랑이란 것처럼 떠들고 다녔다.
팔뚝이 보통 남성의 허벅지보다도 굵었고, 한소바닥으로 자신의 머리의 절반을 덮을 정도였다.
손가락마저 너무 굵어서 곁눈으로 보면 손가락 대신 발기한 음경이 달린 듯이 보였다.
남성성의 충만한 걸 넘어서 과할 정도였다.
그는 몸 전체가 엄청나게 굵고 단단했다.
엘리베이터가 1층에 도착하자 그 사내가 먼저 내리기 시작했다.
어찌나 몸이 무거운지 2걸음만 움직이고 내렸는데 엘리베이터가 덜컹거리며 흔들렸다.
"볼 때마다 놀랍네.... 도대체 얼마나 운동을 해야 저렇게 되지...?"
라며 속으로 부러움과 동시에 두려움을 표현하였다.
담배를 피려 가기 전에 우편함을 보고
경비실 보관함에 택배가 온 게 없나 확인한뒤
담배를 피려 발걸음을 옮겼다.
아파트 근처에 있는 모래만 깔린 공터
그곳에서 먼저 담배를 피우고 있는 그 사내가 보였다.
가만히 서서 먼 곳을 바라보며 아무 표정없이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그 사내와 나 둘을 제외하면 아무도 없었고
앉아있을 벤치가 2개나 있었지만, 그 사내는 서 있었다.
그리고 나는 그 사내에게서 눈을 마주치지 않게
챙겨온 핸드폰을 꺼내서 인터넷을 하며 담배를 피웠다.
2모금 정도 피웠을까.
갑자기 그 사내가 벤치에 앉아있는 나를 물끄러미 쳐다보더니
정말 보이지 않을 만큼 살짝 미소를 짓더니 천천히 걸어오고 있었다.
그러고는 내가 앉아있던 벤치에.
바로 내 옆에 털썩 앉더니 내게 말을 걸어왔다.
"요즘 날씨가 참 덥지 않습니까?"
"...?"
"아하하...! 갑자기 말을 걸어서 당황하셨습니까?"
"아..아뇨...하하…. 많이 덥네요..참...!"
"이런 날에는 시원한 맥주 한잔 하면 딱 좋은데 말입니다... 안 그렇습니까?"
그 사내가 소름 끼치는 미소를 지으며 내게 몇 가지 질문을 해왔다.
그리고 그 사내는 내게 제안을 하나 했다.
오늘 저녁 자신의 집에서 맥주 한잔하는 게 어떠냐고.
같이 밤새우면서 수다나 떨자고 나에게 제안하였다.
처음으로 대화를 나눴고 모든 게 다 처음인 사이임에도 그는
나를 아무렇지도 않게 매우 친하게 대했다.
마치 오랜 친구를 만난 거 마냥..
만날놈도 없고 가족도 없던 나에게 이러한 제안은 너무 달콤하고 따뜻했다.
그에 대한 그의 외모만 가지고 판단했던 내가 바보같이 느껴질 정도였다.
냄새가 좀 나면 어떤가?
험상궃게 생기면 어떤가?
해병대 출신이면 어떤가?
결국 그 사내 또한 평범한 남자 중 한 명이라고 생각했기에
그에 대한 환상을 깨부쉈다.
그리고 나는 해맑게 웃으면서 그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그는 한쪽 입꼬리를 살짝 올리면서 웃더니
"저녁 7시쯤 넘어서 제집에 오십쇼... 몇 호인지는 말 안 해도 아실 거고..."
라고 말한 뒤 몸을 일으킨 다음 가래를 뱉고 집으로 갔다.
저녁 7시가 됐다.
아무래도 빈손으로 가는 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미리 편의점에서 사놓았던
맥주,과자,건어물을 봉투에 담고
그의 집으로 향했다.
집 초인종을 누르기도 전에 내가 올 줄 알고 있었다는 것 마냥
문을 벌컥 열고 환하게 웃으며 나를 맞이했다.
그의 집에 들어간 뒤 거실에 펼쳐놓은 책상에 엄청난 상이 차려져 있었다.
수박,포도 같은 달콤한 과일 그리고 여러 종류의 맥주
고작 나를 위해서 이토록 열심히 차려준 게 믿기지가 않았다.
그렇게 나는 그가 차려준 그리고 내가 가져온 맥주와 과자,과일,건어물을 즐기며 함께 취해갔다.
그러던 도중 한가지 궁금한것이 떠올랐다.
정작 중요한 통성명을 하지 않은것이었다.
"저기... 이름이 어떻게 되세요?"
남은 한캔을 마시던 그가 입안에 있던 맥주를 꿀꺽 삼키고는 말했다.
"박철곤 해병입니다."
"전역하셨잖아요..."
"...아직도 해병이라고 말하고 다녀요?"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입니다."
그의 말에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지만
그는 뭐가 이상하냐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남은 맥주캔을 비웠다.
술에 어찌나 강한지 당장이라도 뻗을거 같은 나와는 다르게 이 사람은
조금도 말투가 흐려지지 않았다.
"많이 취하신거 같습니다. 그냥 여기서 자고 가시죠"
"아뇨... 어떻게 그런 짓을..."
라는 말과 함께 나는 내 의지와는 반대로 박철곤 해병의 집에서 잠들고 말았다.
"드디어 잠들었군."
그리고... 다음날이 되었다.
박철곤 해병의 집과는 다른곳이었다.
또한 냄새가 차원이 달랐다..
"......"
여기는 대체 어디인가?
설마 납치를 당한건가?
그 착해보이던 박철곤 해병에게?
믿을수가 없었다.
토요일밤 그렇게 기분좋게 잠들었는데
일요일 아침에 이렇게 기분나쁘게 일어난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그러자 깜깜한 방안에 한줄기 빛이 새어 들어왔다.
그리고 어떤 남자가 불을 키고 들어왔다.
설마 했지만 박철곤 해병이었다.
"입대를 환영한다."
"이...이게 무슨 짓이에요...!"
"왜 갑자기 이런짓을...!"
"...입대를 환영한다."
그는 내가 무슨 말을 하던 욕을 하던 행동을 하던
입대를 환영한다는 말만 반복하였다.
어느정도 진정된 상태에서 그에게 최대한 정중히 부탁을 해보았다.
지금 침대에 묶인 자신을 풀어달라고.
당연하게도 그는 거절하였다.
"그럼 왜 저를 끌고온거에요?"
"너처럼 귀엽게 생긴 아쎄이가 있어야 균형이 잡힌다."
잘생기지도 귀엽게 생기지도 또한 그런말을 들어 본적도 없는데
박철곤 해병은 나를 귀엽다고 말하였다.
"지금부터 너를 해병으로 만들겠다."
"...?"
그말을 끝으로 그는 한번도 벗은적이 없을듯한 빨간바지를 벗어 내렸다.
그러자 그의 거대한... 너무나도 거대하고 굵고 냄새나는 물건이 모습을 드러내었다.
나는 눈이 휘둥그레졌다.
살면서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며 옆사람의 물건은 봤어도
저렇게 크진 않았다.
박철곤 해병의 물건은 나의 팔뚝과도 비교할만큼 거대하고 굵었다.
그리고 그의 물건밑에 두 알맹이는 내 주먹보다도 살짝 컸다.
소스라치게 놀란 나머지
"허...허억!!"
이라며 입을 다물지 못하였다.
박철곤 해병이 그 틈을 노려서 내게 입을 맞췄다.
"쭈오옵..쫍..쭈와압..쫍쫍"
혀를 미친듯이 핥으면서 동시에 빨아댕기며 침을 섞으며
기분좋은듯한 한편으로는 거칠게 흥분한듯한 숨소리를 내뱉는
박철곤 해병이 눈에 들어왔다.
"쭈우웁...푸헤에에..."
거의 정신을 잃을 뻔하였지만 그의 딥키스가 끝나자
겨우 맨정신을 유지한채 소리쳤다.
"야이 씨발새끼야...! 뭔 개짓거리야...!"
박철곤 해병은 대답조차 하지않고 나의 물건을 잡고
나의 하체를 통채로 들어올렸다.
그리고 나의 엉덩이 사이에 자그마한 구멍에 혓바닥을 돌진시켰다.
꾸욱하면서 혀 끝부분이 구멍의 중심을 누르더니
쭈우욱!
박철곤 해병이 길게 뻗은 혀가 나의 구멍 깊숙한곳까지 핥고 또 핥기 시작했다.
"으으음...쓰으읍...쑤웁...쭙쭙..."
"따흐윽...따흑..."
나도 모르게 괴상한 신음을 내버리고 말았다.
관장을 한것도 아닌데 씻지도 않은 항문을 당연하다는듯이 혀로 빨아대는
박철곤해병을 향해 다시한번 소리쳤다.
"으으...개씨발...이좆같은...게이새끼야!!!..그만해!!"
라고 말하자 박철곤 해병은 혀를 빼내고 손에서 나의 물건을 놓았다.
그리고 나를 의아한 눈빛으로 쳐다보며 무언가를 우물우물거리며 씹고있었다.
얼마정도 씹고 혀에서 굴리더니 꿀꺽삼키면서 중얼거렸다.
"별로 숙성되지는 않았고 첫경험인듯하군..."
"뭐라고...?"
말이 끝나기 무섭게 갑자기 박철곤 해병이
내가 그토록 놀랬던 물건을 내 엉덩이 사이에 끼웠다.
그리곤 얼굴을 밀착 시키더니 나에게 귓속말로
"예열은 충분한듯 하니 이제 전우애를 나누자꾸나...♥"
라는 말과 함께 그의 물건이 나의 구멍속으로 돌진했다.
푸욱!!!
"커억...!...끄...끄허억...!"
눈으로 봤던대로 남성의 팔뚝이.
평소에 누던 똥보다 1.5배는 굵은 물건이
항문에 침투하였다.
난 믿기지 않는 현재 상황을 부정하며
눈물을 흘리며 소리를 치며 난리를 쳐봤지만
아무도 오지 않았다.
아무도 듣지 않았다.
아무도 알지 못했다.
박철곤 해병은 이러한 상황에 더욱 흥분하여
거칠게 허리를 흔들기 시작하였고
결국 내 안에다가 한가득 저질러 버렸다.
그후로 몇개월이나 지났을까
전우애와 크림을 주입당한 나는 해병대에 입대하게 되었고
지금은 세쌍둥이의 아빠가 됐다.
얼마지나지 않아서 전우애구멍에서 아이들이 나올것같다.
여전히 나는 그때가 믿기지 않는다.
박철곤 해병님이 나를 위해서
고작 나같은 놈을 입대시키기 위해서
그렇게 고차원적인 함정을 파셨다는것이
믿기지 않는다.
해병 스톡홀름 신드롬 ㄷ
이빨사진봐라 ㅋㅋㅋ
기합!
해병 복고풍 기합!!
기합!
씨발 진짜 좆같다 ㅋㅋㅋㅋㅋㅋ
이런 개씨발 ㅋㅋㅋㅋㅋ
우욱 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