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 이게 뭐지??"
생활관에 도착하신 황근출 해병님은 관물대 위에 올려져 있는 해병짜장 곱빼기 한 그릇과 해병수육 접시를 발견하셨다.
딱 봐도 개씹쌍똥꾸릉내가 니미개씨발앰창같이 진동하면서 해병설탕에 절인 아쎄이들의 눈알이 8개씩이나 먹음직스럽게 올라가 있는, 맛있어 보이는 커다란 해병짜장이었다.
"뭐, 상관없겠지♪"
황근출 해병님께서는 싸가를 부르며 나무젓가락을 뚝 꺾으신 뒤, 열심히 짜장을 비비시고는 나무젓가락에 면발을 잔뜩 말아 한입 크게 집어삼키셨다.
해병춘장의 달콤함과 해병기름의 고소함이 입안 가득 퍼진다.
그 감미로운 맛에 반해버린 황근출 해병님은 걸신들린 듯이 해병짜장을 게걸스럽게 먹기 시작하였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해병짜장 한 그릇을 다 먹어버렸고, 마지막에는 식탁에 놓여 있는 해병수육을 원샷해버렸다.
"짜장... 기합!! 헌데 이 수육은 맛이 좀 특이하군.. "
짜장과 수육을 모두 먹은 황 해병님은, 성숙한 인품의 그답게 트림까지 토해냈다. 확실히 엄청나게 먹어치운 것이다. 배도 평소와는 달리 조금 튀어나와 볼록해진 것을 확실히 알 수 있을 정도였다.
보통 해병이라면 배탈이 날 것이 분명했지만, 김덕팔 그 씨발년의 악기바리로 단련된 그의 위장은 소화능력도 평범한 해병의 수준을 뛰어 넘었기 때문에 해병짜장 한 그릇 정도를 소화하는 것 자체는 크게 문제될 것이 아니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황 해병님은 이 기분 좋은 포만감과 짜장의 여운을 즐기고 있었다.
꾸르르르르르르르륵~~~~
하지만 그 직후, 황근출 해병님께선 아랫배에 격심한 통증을 느꼈다. 그것은 틀림없이 똥이 마려운 감각이었다.
"으읏-!"
그의 소화기능이 아무리 강력하다고 해도 그 짧은 순간에 벌써 소화가 된다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말이 되었다.
증거는 없지만 필시, 누군가가 해병짜장, 아니면 짜장과 함께 먹었던 해병수육에 장난을 친 것이다
엄청난 복통에 의한 압박감은 포항 해병대의 고고한 일수로써 우아하게 프리큐어 오프닝을 열창하던 그에게조차도, 이마에 식은 땀을 흘리며 무의식중에 신음소리를 흘리게 할 정도였다.
‘이, 이런... 하지만, 이 정도에는 굴복할 수 없다...!’
그러나 황 해병님은 이를 꽉 깨물고 복통을 참아냈다.
그동안 쌓아온 이미지도 딱히 없을 뿐더러 그 자리에서 해결할지라도 오도해병새끼들이 쇠똥구리처럼 기어와 핥아먹어 그 자리를 정리할 것이 분명했음에도, 이상하게도 도무지 여기서 싸고픈 생각이 들지 않는 것이었다.
결국, 그는 배를 움켜쥐고 방귀를 뿜어내며 화장실에 갈 수밖에 없었다.
'부읏... 뿌우욱... 뽀오옹~~'
"흐읏.. 허억.. 하악..."
하지만 그런 그도, 내장 쪽에서 닥쳐오는 격렬한 압박 앞에서는 무의식 중에 숨을 거칠게 몰아쉬며 하복부를 부여잡을 수 밖에 없었다.
한걸음, 두걸음, 황 해병님은 그렇게 숨을 몰아쉬면서 있는 힘껏 항문에 힘을 주고 있었다.
물론 가스는 계속 새고 있었지만 전우애를 할 때마다 공 포지션만을 고집하셨던 터라 평소 잘 사용하지 않은 항문은 꽤나 튼튼했다.
이마에 식은 땀이 줄줄 흐르고, 각개빤쓰는 땀 때문에 젖어서 해병젤리에 달라 붙었다. 그래도 그는 항문를 단단히 붙히고 있는 힘껏 참았다.
황 해병님의 걸음걸이는 격렬한 변의을 억누르느라 힘이 들어서 조금 비틀거리고 있었다.
'벌컥!'
황근출 해병님이 재빠르게 화장실의 문을 열고 들어간다.
그리고 허겁지겁 각개빤쓰를 잡고 끌어내린다. 울룩불룩한 구릿빛 엉덩이가 나왔다.
그 후 민첩한 움직임으로 변소 위에 주저앉았다.
그는 마음을 놓고 그동안 수고한 항문의 힘을 푼다.
뿌우우우웅! 부으으으읏! 부르르르륵~~
그 순간, 그의 항문에서 힘차게 터져 나온 것은 고형물이 아니라 기체, 똥이 아니라 방귀였다. 여태까지 똥이 만들어지면서 장 속에 함께 가득 쌓이게 된 메탄 가스가 항문에서 조금 힘을 빼자마자 열린 구멍 향해 몇 차례나 격렬하게 쏟아져 나온 것이다. 그 큰 소리에 황 해병님 자신도 놀랄 정도였다. 게다가 냄새도 지독하기 짝이 없었다.
굵직한 허리에 걸맞는 커다란 좆같으면서도 역겨운 황 해병님의 엉덩이와 거무튀튀한 시커먼 항문은 그에 전혀 어울리는 부끄러운 소리를 내는 가죽피리가 되었다.
"변비... 기열!!"
황근출 해병님은 뒤이어서 자연스럽게 해병 맥주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팔각모과 똑같은 선명한 검붉은색의 음모가 빽빽하게 덮고 있는 가랑이 안쪽에서 진한 황금폭포가 한 줄기 졸졸 쏟아져 나와 변소 안의 바닥과 부딪치면서 소리를 냈다.
콸콸콸콸콸콸콸콸-
"으윽.... 끄으읏... 끄으으으응..."
"뿌우웅~부우우우웃~~ 뿌지.."
계속 배에 힘을 줘서 방귀를 내보낸 끝에, 그의 시커먼 항문에서 갈색 덩어리가 보이기 시작하였다.
간신히, 겨우 황근출 해병님은 배설을 하기 시작했다
그의 항문은 입을 쩍 벌리면서 안쪽에 들어 있던 대량의 배설물, 오탁의 똥덩어리를 토해내기 시작했다.
뿌직뿌직- 뿌지지직-
"아윽... 아으으아아아악..흐읏....!"
뿌지직- 뿌지지지직- 뿌드드드득~~
"아으으으윽...."
작은 화장실 안은 황근출 해병님의 똥냄새로 가득찻다. 아까 전에 뀌었던 방귀의 냄새도 지독했지만, 지금 싸고 있는 똥도 그 방귀와 함께 만들어진 것이니 당연히 똥의 냄새도 지독하기 짝이 없었다. 똥을 싸는 황 해병님 자신조차 군침이 돌 정도였다. 도저히 우아한 오도짜세으로서 내보낼 수 있는 냄새였다. 행여나 이 광경을 다른 아쎄이들이나 기열 황룡새끼에게 보였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그렇게 안도하면서도 황근출 해병님은 검은색의 변비똥을 계속 뽑아내었다.
짜장을 그렇게 많이 먹었으니 당연한 결과다. 결국 참지 못하고 코를 움켜쥐면서도 황 해병님은 수치심에 몸을 떨어야 했다.
"라...라..라이라이........... 차차차아아앗~~~~~~!!!!"
뿌지지지지지지지지지지지지지지지직- 퐁-
"허억.. 허억.. 허억..."
마지막 배설을 마치고, 황근출 해병님은 한동안 바닥에 주저앉아, 숨을 허덕대며 몰아쉬었다.
일주일동안 묵은 똥을 배출하는 쾌감에, 살짝 가버리고 말았던 것이다.
실제로, 그의 은밀한 부분은 살짝 젖어있었다.
그래도, 가까스로 배설을 마쳤다는 사실에 만족하였다. 한 동안 완전히 탈진한 상태로 주저앉아 있다가 겨우 힘이 좀 돌아오자,황근출 해병님은 손을 뻗어 휴지를 겹쳐쥐고 조심조심 엉덩이 사이로 가져다 대어 항문 주위에 묻어있는 똥의 찌꺼기를 닦았다.
"본인... 기합!!"
그는 자신의 과오를 지워버리려는 것처럼 휴지를 휴지통에 던져넣었다. 그리고 각개빤쓰를 주섬주섬 챙겨입고 변기통을 들여다 본 순간….
"으아아.... 이, 이것은...."
그 안에 들어 있는 어마어마한 양의 똥을 보고 자신도 모르게 경악의 한숨을 내쉬었다.황 해병님의 몸 속에서 나온 흑갈색의 똥은 변기에서 넘쳐 올라올 정도였다.
"흠... 어쩐다 이걸...?"
황 해병님께서 들어가신 변기칸에선 잠시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더니, 잠시 후 황 해병님이 밖으로 나와 주위를 둘러보다 화장실을 빠져나갔다.
황근출 해병님께서 화장실에서 나온 뒤, 해병성채 최악의 기열찐빠새끼로 유명한 황룡새끼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화장실로 들어갔다.
황룡새끼는 놀랍게도 화장실에 아까운 해병짜장을 버리는 해병-변태(기열 싸제어로는 정상인이라고도 함) 였던 것이다.
기열새끼답게 남자화장실로 들어가 황 해병님의 똥내음에 코를 막고는 홈즈 에어후레쉬 크리스탈워터 방향제를 사방에 뿌려대기 시작한다.
화장실 안 공기 중으로 퍼져나가는 상큼달달한 향의 액체방울들이 황근출 해병님이 싸질러 놨던 똥무더기의 지독하게 구리구리한 썩은 냄새를 중화시키는 동시에 기분 좋은 향기로 바꾸어 마치 꽃밭과 같은 분위기를 조성하던 것이다.
오늘까지 똥게이새끼들을 화장실에 오지 못하도록 몽키스패너를 휘두르며 저항한 보람이 있었다. 화장실 변기에 몰래 배변유도제를 뿌려놨던 것이다.
"애~미 씨발 똥게이 대장새끼,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온 사방에 똥을 싸지르고 다니니깐 말이야."
그는 놀랍게도 황근출 해병님을 화장실 변기에서 배설시키기 위해 아침점호를 열외한 뒤 황 해병님의 생활관에 잠입하여 하룻밤동안 티비상자 안에서 숨어있던 것이었다. 과연 황룡새끼다웠다.
‘뭐, 이걸 시작으로 천천히 저 똥게이새끼의 좆같은 생활습관을 개선시킬 수 있다면 다른 놈들에게도 변화가 생기겠지. 시작이 반 아니겠어.'
다음엔 똥 대신 정상적인 짜장면을 먹이게 만들겠단 역겨운 다짐과 함께 황룡이 황 해병님이 사용했던 변기를 청소하기 위해 화장실 문을 연 순간이었다.
"아!!! 이런 썅..."
변기통 안을 들여다 본 황룡의 안면근육이 뒤틀렸다.
변기통 안은 누군가가 핥아먹다 만 혓자국과 함께 아주 깨끗하게 비워져 있었다.
"이 씨발 좆게이새끼 그새 처먹고 튀었잖아!!!!"
변기통 위에 '해병-숙성짜장.. 기합!!'이라 적힌 채 붙어있던 해병-쪽지(기열 싸제어로는 똥휴지라고도 부름) 를 바라보며 황룡이 분뇨에 차 포효하던 모습은 여간 기합이 아니었다!
아, 그 여름날 해병-되새김질의 깊고 깊었던 풍미여!!!
결국 수육이랑 짜장은 황룡이 놔둔거란 얘기인데... 짜장는 그렇다 쳐도 짜장은 어디서 구한거지..?
새끼...해병지능!
그리고 문학작품이면 알아보기 쉽세 앞에 해병문학이라고 적어주는게 좋음
문학으로 봐줘서 고맙지만 이건 그냥 밈으로 쓰이는 템플릿을 패러디한 것 뿐이라 진지하게 보지 않아도 됨. 수육이랑 짜장은 어차피 해병성채에 널린 게 그것들이니 대충 아무데서나 긁어오지 않았을까?
ㄴ 아 이게 밈 탬플릿이였어? 몰랐네 ㅋㅋ 그래도 해병문한 식으로 잘 패러디했다.
고맙다. 궁금하겠지만 원본은 안 찾아보는 걸 추천해.
아아악 철갤도 아닌데 이게 여기까지 - dc App
황룡이 준비해놓은 수육과 짜장의 정체는?
새끼.. 기합!
기합... 기합!!!
따흐흑
해병 무한동력 기합!!!
무한동력 ㅋㅋㅋㅋㅋㅋㅋ
소면 삶아서 얼음띄우고 즉석으로 비벼먹기좋을듯
기합!
더러워 죽겠네 ㅡㅡ
그러게 말임ㅋㅋㅋㅋㅋ
글카스 씨발
아 근데 이거 원본이 뭡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