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용 前 2사단장. 라떼 8연대장이었는데,
별명이 마라톤/구보에 환장한 남자임. 지금도 하는지 모르겠지만,
8연대에 급속기동훈련이라고, 단체로 마라톤 뛰는 행사(?) 도입하신 분임.
(말만 급속기동이지 무장 구보는 아님.)
코스는 하프코스, 30km, 풀코스.
각 중대별로 테스트(하프코스)하고 정함.
대부분 하프코스인데, 몇몇 기합들은 30km이나 풀코스 뜀.
근데, 저분은 풀코스로 뛰시는데, 연대 참모들도 같이 뛰더라.
그래도 장교는 장교구나하고 느낌.
급속기동훈련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아침에 구보 3km, 과업 끝나고 전투체육 구보 6km 뛰는데,
뛰고 나면 기운 없어서 체단실을 못 감. ㅠㅜ
진짜 예비대 ㅈ같애서 전방이 너무 그리웠음.
저 군생활할때 사단장이셨던 분ㅋㅋ 구보과업 개 좆같았는데.. 해병대 사단장 얼굴 보기 힘들다는데 이 분 세번 봄ㅋㅋ
나는 진지공사 때 한 번, 전역할 때 두 번 봤음. 진지공사 때 사단장이 대대장 개털었는데, 대대장도 그냥 일개 兵 같았음.
얼굴 진짜 개빡세게 생김ㅋㅋㅋ 포스 지림
계화이보다 한기수 선배라카니 지금 전역하셨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