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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님 은바로사회주의낙원을말하는것입니다여러분' 해병이 공산당을 찬향하는 극장에서 '개 소리집어쳐무슨님을만난다는거야' 공군에게 단죄받고, '안 되겠소쏩시다' 공군에게 포신을 실종하고 말아 '아 래쪽에감각이없으니어떻게된거요'로 이름을 바꾸고 백병원으로 역돌격한 곶요일!

마침 백병원에는 '아 병원이오안심하세요' 해병이 오늘도 불철주야 근무를 서고 있었고, 곧 중환자실로 이동하여 진료를 보기 시작했다!



"내가 고자라니!!"



아아, 이 얼마나 슬픈 일인가! 고자라니!

고자란, 남자로서의 아주 중요한 포신이 사라져 기열계집이나 다름없게 되었다는 뜻을 말한다!

즉, 전우애를 할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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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ㅏ, 해병대에 가서 새로운 포신을 갖고 오면 다시 성관계를 할 수가 있어요."



오오, 마침 의사양반이 포신을 되찾을 적절한 방법을 알려주는 게 아닌가?

이에 희망찬 기대를 품은 심영은 "아아, 알겠소!" 라고 대답하고는, 곧바로 밖에 나가 사회주의 최고의 주먹으로 포항오도짜세기합광역특별시 해병대를 제패하곤 황근출 해병의 기합찬 포신을 긴빠이하는데 성공했다!(사실 쫄보라 그냥 몰래 황룡 것을 가져온 주제에 의사양반한테 뻥친 것이다.)



"으하하하! 본인 심영은 이제 고자가 아니라구요!"



희희낙락하여 의사양반에게 포신 이식 수술을 받은 심영!

성공적으로 수술이 끝난 그때, 초대받지 않은 한 손님이 중환자실에 당도했다!




"여기 있었구만, 심영이!"



손님의 정체는 바로 해병대의 오도짜세이자 정점 그 자체인 황근출 해병이었다!

사실 중환자실에는 김두한이 찾아 올 예정이었지만, 황룡이 심영에게 포신을 빼앗겼다는 사실에 분노한 황근출 해병이 복수하기 위해 백병원으로 잽싸게 달려오는 도중 지나가던 김두한의 포신이 탐나 긴빠이치고는 배가 출출하자 해병-소세지로 먹고 오는 참이었다!

아무튼 무섭고, 두렵고, 더럽고, 똥오줌냄새가 풀풀나는 황근출 해병이 눈 앞에 등장하자 벌벌떠는 심영이는 이내 자신이 이식한 황룡의 포신을 직접 뽑아내고는, 옆에 있던 의사양반에게 꽂아버리곤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이, 이 자가 바로 심영입니다, 황근출 양반!"

"무, 무슨?!"



뒤지기 싫어서 냅다 의사양반을 심영이라고 둘러대자, 의사양반이 뭐라 하기도 전에 빡대가리 황근출은 가슴팍처럼 달려가 의사양반의 호랑이를 걷어차고 해병-다짐육으로 만들어버렸다!

소중한 전우인 황룡의 복수를 마친 황근출 해병은 해병-다짐육을 디저트로 먹었고, 배가 빵빵하게 부르자 이제 황룡의 포신을 챙겨 다시 해병대로 돌아가려는 그때였다!



"따흐아아아아앙!!! 황룡의 포신을 내가 먹어치워버렸다!!!"



이럴수가! 의사양반을 조지면서 그만 붙어있던 황룡의 포신도 같이 먹어버린 것이었다!

하나밖에 없던 황룡이의 포신을 자기 손으로 없애버렸다는 사실에, 황근출은 닭똥같은 눈물과 함께 중환자실에서 좆지랄발광을 떨며 꺼이꺼이 울기 시작했다!

이를 본 심영은 "에엑따, 황근출 양반! 여긴 중환자실이라구요!" 라고 말하며 진정시키려 했지만, 하필이면 포신을 뽑아낸 자리가 너무나도 아파 힘을 쓸 수 없는 상태였다!



황근출의 개좆같은 염병떠는 울음소리가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자, 참지 못하고 옆방에서 다른 환자가 직접 중환자실 문을 열고 들어왔으니,



"아!! 니미 씨발!!"



아! 그 정체는 바로 아까전에 황근출 해병에게 포신을 뺏겨 입원한 김두한이었다!

시끄럽게 구는 사람에게 욕하고 하고 돌아갈 생각이었지만, 마침 중환자실에 자신의 숙적인 심영이와 자기 포신을 가져간 황근출이 있는 걸 보자 눈이 돌아간 김두한이는 자신의 주머니에서 다이너마이트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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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 심영이, 황근출. 다 함께 폭사하자."

"뭐요?! 이보시오, 김두한 대장!"

"따흐아아아아아아앙!! 근출이 뒤지기 싫..."



그리고 천지를 뒤흔드는 소리와 함께, 백병원은 두 동강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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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이 눈물 약하다 욕하지마

어리석게들 비웃음 쳐도 나는 죽지 않아

불어라 바람 내 눈물 보이지 않게

이 세상이 원한건 강한 나 나 사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