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
“야이 좆근출 새끼야!!!!!!!”
때는 정력 개씹년(서력 2023년) 병신월 떡요일이었다! 정말 놀라 좆빠질 만한 사건이 하나 생겼는데, 좆같게도 평화로웠던(개판이었던) 해병성채에 황룡이 다시 돌아온 것이었다!!!
“새끼.. 기열.. ?”
“뭐냐, 네놈! 어떻게 살아 돌아온 거지?!?”
“어떻긴 어떻게야 씹새야!! 거기서 철화단(화성 해병대) 놈들한테 존나 쳐맞고 뒤져서 리스폰했더니 여기 화장실이던데!!”
“..그렇군”
“악! 황근출 해병님!!!!!!”
어떤 아쎄이 하나가 황룡을 6974km 밖까지 날려버리며 말했다.
“무슨 일인지 물어봐도 되는 것에 대해 물어봐도 되나?”
“넵! 저.. 그 아쎄이들 공급이..”
“?”
“저번에 그 화성에다 다 던져죽여서 원활한 공급이 힘듭니다!”
“새끼.. 기열!! 그건 죽인 게 아니라 시민들을 이주시켜준 거다!!”
분노한 근출이 아쎄이를 6974kg의 초고압으로 짜부시킨 후 뢰존도를 이용해 구워 해병 빈대떡을 만들며 말했다.
‘흠.. 그러고 보니, 요즘 아쎄이 공급이 현저히 줄어든 건 맞는 말이구만..!’
‘방법을 찾아봐야겠어’
“오도해병들은 들어라!!! 6.9초 후 마라톤 회의를 개최할 것이니 모두 집합하도록!!”
모든 오도해병들이 모인 뒤 마라톤 회의가 시작되었다! 대갈똘빡 해병이 먼저 좆을 열었다.
“악! 오늘의 주제는 얼마 전에 화성이주 개지랄으로 인한 아쎄이 공급의 현저한 하락으로..”
‘뻥! 빠닿! 빠바방! 빸쾅!’
대갈똘빡 해병이 너무 어려운 용어를 갖다박으니 모든 해병들에게 머리가 터지고 그 자리에 포신이 자라나며 땀 대신 올챙이크림이 나오는 해병-대가리터짐 현상이 발생했다! 해병-대가리터짐 전문 의무병인 자라나라 머리머리 해병이 해병들의 머리를 고쳐주고, 다시 회의를 진행시켰다!
“새끼.. 머리머리!”
“악! 감사합니다!”
“그래서 암튼 어떻게 많은 양의 아쎄이들을 자진입대 시킬까에 관한 겁니다, 참고로 외국에서 데려오는 건 무리일 듯 합니다”
회의실 내에는 황룡 중금속 토마토주스를 홀짝거리는 소리와 탁탁거리는 셀프전우애 소리, 올챙이크림을 발사하는 소리 말고는 침묵이었다.
“누구 의견 없습니까?”
침묵을 깨고 대갈똘빡 해병이 말했다.
“음….”
“악!!!!! 해병님들!!!!!!!!!!!”
아쎄이 하나가 기합넘치게 천장을 부수고 들어와 소리쳤다.
“?!”
“새끼.. 천장!”
“악! 천장은 나중에 고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급한건 해병천 쪽에 UFO가 불시착했다는 겁니다!! 빨리 와 보십쇼!!!“
“뭐?!?”
“당장 간다!!!!”
“근데 UFO가 뭐지?”
“나도 모른다! 일단 가보면 알겠지!”
해병들은 해병지능의 한계로 UFO라는 말이 뭔지도 모른 채, 각개빤쓰 입는 것도 잊고 해병천 쪽으로 포신을 휘날리며 일제히 뛰어갔다.
“도착했다!!”
“어디냐!! 어디!!!!”
“악! 저깁니다!!!!!!!”
그곳에는 정말로 우주선이 땅에 박혀 있었다. 비행접시 같은 건 아니고 지구의 우주왕복선과 크게 다를 건 없었다.
“들어가 볼 해병 있나?”
“악! 황근출 해병님께서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발.. 무서운데’
“어.. 그래 알겠다! 내가 들어가도록 하지!!”
“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
모두가 올챙이크림을 발싸하며 기뻐했다. 근출은 우주선으로 달려(기어)가 기합찬(개쫄은) 표정으로 문을 열었는데…!!
“따르악!!! 깜짝이야!!!!”
“안에 뭐 있습니까?!!!”
“외계인이 맞는 거 같다!!!”
“예???????????”
우주선 내부에는 뭔가 아이언맨처럼 생긴 회색 슈트를 입은 외계인이 있었다! 그게 죽었는지 아닌지는 아직 불확실했다. 대갈똘빡이 달려와 우주선 안을 확인하고 버튼들과 스크린들을 눌러 보더니 말했다.
“이 우주선, 저기 어디냐 그.. 해병천문연구소에서 지정한 슈퍼지구 행성 M-6974에서 왔는데.. 아! 지금 M-6974에 외계인이 있다는 게 증명됐으니까, 이참에 거기 가서 외계인 아쎄이들을 자진입대 시키는 건 어떻습니까???”
“(머리가 터지며)오!!! 좋다!!!!!!”
“그럼 톤톤정과 나, 자라나라 머리머리, 대갈똘빡, 아까 천장 뿌수고 들어온 기합찬 아쎄이가 우주로 가고, 나머지는 이 외계인이 혹시라도 깨어날 것을 대비해 이곳을 지키도록!!”
“넵!!!!!!!!!”
“오늘은 또 무슨 좆같은 일이 벌어질려나~”
리스폰한 황룡이 화장실을 나오며 말했다.
“어서 가자!! 지금 한시가 급하다!!”
“엥? 니네 뭐하ㄴ.. 끼에에에에엑!!!!!!”
톤톤정이 황룡을 세로로 길게 찢어 해병-스트링치즈로 만들어 무모칠에게 주며 말했다.
“톤!(잘 있으라는 뜻)”
“그래, 너도 잘 갔다 와라!”
“톤톤!!(다녀오겠다는 뜻)”
그렇게 기합찬 아쎄이와 톤정, 근출, 똘빡, 의무병이 우주선에 올라타고 워프를 시작했다!
“따흐륵!! 잘 다녀오십쇼!!”
“그래! 해병성채를 부탁하마!”
근출과 철곤은 서로에게 가운뎃손가락을 날리고 아랫쪽 앞뒤로 물을 흘리며 애틋한 작별 인사를 나누었다! 그 광경을 본 아쎄이들은 정말 병신같다며 슬픔을 감추치 못하고 머리가 터져버렸다!
6.974초간의 초공간도약 후, 우주에서 6.9분만 날아(따흐앙!)가면 외계 행성에 도착할 수 있었다. 그동안 우주선 안에서는 해병들이 다 같이 모여 우주선에 내장된 TV로 프리큐어를 보고 있었다. 그러다가 황근출이 기합찬 아쎄이에게 말을 걸었다.
“이봐, 기합찬 아쎄이!”
“넵!”
“자네는 어디서 왔나?”
“일본 딸딸이부대에서 자진입대 해왔습니다!”
“이름이 뭐지?”
“직접 지었습니다!! 본명인 마코토의 발음을 틀어서 막오도입니다!”
“그렇군! 새끼.. 기합!!”
“자~이제 대기권 돌파할 거니까 다들 잘 잡으십쇼”
“마참내 도착했구만!”
어느새 행성이 코앞이었다. 해병들은 서로의 포신을 단단히 잡고 해병-충격흡수자세를 형성해 중력가속도를 버텨냈다. 몸에 너무 힘을 준 나머지 일용할 양식(해병짜장)이 제조되었지만, 어차피 먹을 거니까 상관없었다!
창밖이 불길에 휩싸이다가 그새 푸른 하늘로 바뀌어 있었다. 그리고 중력가속도도 없어지니 해병들은 모두 무사히 도착해 다행이라며 안심했다. 막오도 해병이 밖을 내다보며 말했다.
“악! 해병님들!! 여기 정말 기합넘칩니다!!”
“오 그래? 나도 좀 보자”
이 행성은 대부분 키 큰 푸른색과 자색 계열의 식물로 덮여 있었다. 우주선이 슬슬 저공비행(따흐아아악!!)을 하자, 해병동산에서 많이 보던 동물(괴물)들과 비슷하게 생긴 거대한 동물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대부분 색이 독특하고 몸의 일부분에서 빛을 내기도 했다! 무엇보다도 수컷처럼 보이는 동물들은 포신이 매우 컸다! 해병들은 그런 신기한 광경을 넋 놓고 바라보았다.
이윽고 평지가 나오자, 우주선이 착륙했다.
“자, 기압과 중력은 지구와 동일, 온도 섭씨 24도, 습도 69%, 생물학적, 화학적, 물리적 위험 요소 없음.. 한마디로 그냥 내려도 됩니다!”
해병들은 머리가 터지려는 걸 간신히 참으며 하나둘씩 내렸다. 공기가 시원하니 기분이 좋아 해병들의 좆이 커졌다. 가장 먼저 내린 톤정이 아쎄이 탐지기를 꺼내 작동시켰다. 탐지기는 6.9km 정도 떨어진 서쪽의 어느 한 지점을 가리켰다! 아무래도 그곳에 이곳의 포신이 달린 사람들(아쎄이들)이 살고 있는 것 같았다. 물론 건물 같은 건 키 큰 식물들 때문인지 보이지 않았다.
아무튼 은밀하게 잠입해 아쎄이들을 자진입대시켜야 하기 때문에 해병들은 우주선에 내장된 소형 오도봉고를 꺼내 타고 가기로 했다.
“슬슬 갑시다!”
“그래!”
“야이 씹새들아!!! 여긴 또 어디야!!! 해병빨알라냐!!!”
기열황룡이 우주선에서 나오며 말했다!
“에잉??? 저 새끼는 또 왜???”
“아니, 좆게이들아! 우주선 화장실에서 잘못 리스폰했더니 여기로 쳐 와있더라!!”
“일용할 양식이 생겼군”
“당장 수육으로 만들자!”
“아니, 잠깐!! 씨발놈들아!!!! 오지 말아봐!!!! 끼야야아악!!!”
그렇게 해병들은 배를 든든히 채우고선, 아쎄이들을 자진입대 시키러 기합차게 달려갔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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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합!
막오돜ㅋㅋㅋㅋ
나는거 무서워하면서 어찌어찌 우주비행은 하네 ㅋㅋㅋㅋㅋㅋㅋ
기합!
기합!
ㅋㅋㅋㅋㅋㅋㅋㅋ
기합!
어디부터 지적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ㅋㅋㅋ
혹시 어디 잘못된데 있음? - dc App
ㄴ 그냥 전체적인 내용이랑 서술 자체가 얼탱이 없어서 그럼 ㅋㅋㅋ 그만큼 해병문학스럽게 웃기고 잘 썼다는 얘기임
악! 감사합니다! 더 재밌는 후속편들로 돌아오겠습니다!
어 잠깐 나로그인안하고썼다 - dc App
위에 유동 본인 맞음 - dc App
“오늘은 또 무슨 좆같은 일이 벌어질려나~” 리스폰한 황룡이 화장실을 나오며 말했다. “어서 가자!! 지금 한시가 급하다!!” “엥? 니네 뭐하ㄴ.. 끼에에에에엑!!!!!!” 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