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00-10년대 그사이. 9살.
나는 미술학원이자, 피아노 학원이자, 학교끝나고 집에 아무도 없으니 시간을 때울 학원에 다니고 있었다.
아마 그렇게 많은 종목을 문어발로 교육하는척 해야 학원에 많은 학생들이 다녔을 것이다.
본론으로 들어가, 나는 국물 많은 해병짜장... 기열 민간인 언어로 말하자면 설사를 지렸다.
물론 9살인 내가 괄약근에 굴복하여 바로 짜장을 갈길만큼 찐빠는 아니었다
다만, 그 당시 분위기가 학교/학원에서 똥싸면 똥싸개라고 놀리는 분위기가 있었다.
그래서 싸기 싫었다. 참았다.
하지만, 괄! 약근 은 어느새 벌렁거리기 시작 했고, 9살의 인생을 뿌리체 흔들기 시작했다.
참고 싶었다. 하지만 참을 수 없었다. 식은땀이 났다.
학원에서 놀던 중 나는 곧 학원 화장실로 갔다. 가물가물하지만 잠시 어디다녀온다고 했던것같다.
뒤에 누군가 따라오지는 않는지 조심조심, 사주 경계하며 후다닥 단 하나뿐인 화장실로 역돌격을 실시했다.
(밑에 이해를 돕기위한 학원 평면도)
철커덩
하지만 화장실 문이 열리지 않았다.
'씨발'
9살이었는데도 그렇게 생각했던 것 같다. 우리집은 엄한편이었는데도 말이다.
곧, 화장실에서 나를 향한 목소리가 들렸다.
"해붕아 선생님 먼저 쓰고있으니, 기다려~"
이 목소리는 학원에서 초ASS급 미모의 20대 기열 민간 선생님 목소리?
그렇담, 참아야 한다.
"네에..."
나는 입으로는 알았다고 말씀드렸지만, 뒷입은 벌렁거리며 세상을 향한 조용한 포효를, 해병산소를 배출하기 시작했다.
머리를 수구리고,
목은 거묵이처럼 집어넣고,
배를 부여잡고,
다리를 꽈배기마냥 배배꼬고,
발목을 들어 괄!약근을 쪼였다.
하지만 이세상을 살며 밖에서 해병짜장을 만들어본 기열 9살에겐 너무나 격한 1분 1초였다.
내 키보다 높게 부착된 옆의 거울엔, 왠 창백한 회백색 얼굴의 꼬맹이가 식은땀을 흘리고 있었다.
그 거울속 꼬마는 조용히 얼굴로 말하고 있었다.
"씨-이발 좆됐다"
라고.
나는 작은 주먹으로 미친듯이 화장실문을 두드렸다.
쾅쾅쾅!
선생님을 향한 예의는 버렸다.
"선생님...! 선생...님!"
온몸을 쥐어짜는 가운데 간신히 말했다.
동시에 아랫배과 괄약근을 넘어 뭔가 꿀렁거리며 세상으로 나오려 마구 요동치고 있었다.
"아, 해붕아 잠깐만, 선생님이 기다리라고 했잖아~ 잠깐만~"
미모의 선생님은 더이상 중요하지않다 내 해병구멍이 나를 집어삼키고 무언가 내뿜기 1초 직전이었다.
콰-쾅쾅--쾅쾅쾅!!!
철제문이 내 항문처럼 요동첬다.
사람이 죽을것같으면 천하장사의 힘이 솟는다고 했던가? 항문을 부여잡고있는 와중에 온힘을 다해 문을 두둘겼다.
"서,선생님!!!!, 선생님!!!!!!! 선생님!!!!!!!!!!!"
"해붕아! 선생님이 기다리라 했잖아!"
쾅! 쾅콰콰코카콰쾅!
옆의 거울을 보자 죽음을 마주한 꼬마의 얼굴이 보였다.
그 꼬마는어느새 눈물 콧물로 범벅된 얼굴로 울부짖고 있었다.
안돼 여긴 학원이다. 싸면 안된다. 싸면 난 이세상에서 사라진다 . 더이상 인간이 아니게된다.
살려줘. 씨발 안돼. 씨발씨발씨이이바아알!!!!!!
순간 문을 두드리던 소리는 멈추고, 다급한 두개의 목소리도 멈췄다.
잠시 시간이 멈췄다.
뷰르릇.
뷰르르르르르르르릇 쀼르르르르르르르릇르르르르르르릇
뷰르르....
븃.
따뜻한 진흙이 아랫배, 항문, 엉덩이 골을 넘어, 팬티에 차고, 넘치고, 팬티를 저시고, 곧 바지를 갈색으로 물들였다.
이내, 그 따뜻한 흙탕물과 진흙덩어리는 미끌미끌하게 섞여 다리로 흘러내렸다.
어찌나 양이 많던 지 팬티와 바지가 반쯤 흘러내려 엉덩이 골에 걸쳤던 것 같다.
...
나는 ...
나는... 생각을 멈췄다. 아니 사고가 완전히 정지하고 뇌가 잠시 쇼트됐다.
입은 말하고 있었다.
"쌌어요...."
화장실 안쪽에서 긴 한숨 같은 게 들렸다.
철컥-
곧 선생님이 화장실 볼일을 마치고 나오셨다.
선생님 눈앞에는 눈물콧물 범벅이 된 민트색 런님을 입은 학원의 9살 탁아 꼬마가 있었을 것이다.
다만, 아래는 민트(해병국물이 또르륵 떨어지는 따뜻하고 냄새나는 갈색으로 절여진) 반자지를 입고있었을 뿐이다.
그 선생님은 보통 학원에서 약간 화난? 뾰류퉁한 표정이었지만.
이번에는 약간 입을 벌리셨던것같다. 곧 이마가 망친 시험지처럼 구겨졌지만. 내게 그런 건 중요하지 않았다.
선채로 기절했던것같다. 잠깐 정신을 차려보니 선생님이 고무장갑을 끼고 바지를 벗기고, 어느새 똥, 아니, 해병짜짱 덩어리와 국물을 치우고 있었다.
이내 바지와 팬티를 빨래판에 빨고 계셨다.
나는... 민소매로 엉덩이를 드러낸체 그걸 화장실 바로앞에서 있었다.
여분의 바지나, 팬티가 없었으니까.
하.... 씨발 쓰기 힘들다.
아무튼 그렇게 선생님이 바지와 팬티를 빨고, 비닐봉다리에 넣었다.
대신 체육복 바지가 있었던 것 같다.
선생님이 그걸 대신 가져다주고 나는 간신히 학원에 피아노를 치러갔으나...
뭔가 달라졌다.
학원 친구, 아니 다른 사람들이 나를 보는 시선이 달라졌다.
누군가는 힐끗힐끗 보고, 누군가는 지나가듯 히죽거리며 웃으며 봤던것같다.
도망치는 형태도 보였던것같다.
알 수 있었다.
'봤구나...!'
아니면 적어도 내가 해병짜장을 만든 걸 들켰다는 걸 직감했다.
나는 떨렸지만, 태연히 피아노방에 피아노를 치러갔다. (피아노방은 사람 없고 좀 작은방임)
하루에 완수해야 할 피아노 연습량이 있으니까...!
그렇게 피아노를 치러 의자에 앉았다.
곧, 차가운 건반에 손가락을 올렸다.
건반을 누르는 순간 나는 무너졌다.
울었다. 다시 한번 울었다.
이번엔 조용히 차가운 피아노 방에 엎드려서 흐느꼈다.
아아... 싸버렸구나.
학원에서.
남들이 보는 앞에서...!
나는 그렇게 계속 우렁따
-덜커덩
문이 열리는 소리였다.
곧, 피아노를 칠 다른 누군가가 들어와서 나를 봤던것같다.
밖에서 무슨소리가 들렸다.
"선생님! 해붕이 울고있어요!"
따흐아아아앙!!!!!!!!!!!!!!!!!!
울고있지만 더 울고싶었다! 여자아이들에게 알려지겠구나! 내가 괄!약근에게 함락당해 해병짜장을 분출하고 만것을!
내가 찐빠를 내고 앙앙 울고 있는 모습을 봐버렸구나아!!!!!!!!!!!!
이미 정신은 없었다.
곧, 선생님이 들어와 나를 부축하고 오늘은 일찍 집에 가도 된다고 했던것같다.
뒤에서 뭔소리가 들렸던것같다.
"똥싸개~"
이미 한참 울고있었지만 댐이 무너지듯 울었던것같다.
그 뒤로 뭔가 기억이 끊겼다.
어느새 나는 퉁퉁 부운 얼굴로 집에 와있었고 , 한동안 멍했다.
얼마뒤 학원에서 전화가 왔고 똥싸개라고 놀렸던 얘가 사과하는 전화였던것같다.
선생님이 시킨것같았다.
그뒤로도 학원은 나갔지만, 이전보다 소극적이게 됐다. 다른애들도 나를 예전보다 거리뒀던것같다.
학원에서 좋아했던 두살많은 누나도 한번 놀렸던것같다.
...
이것이 내 생에 밖에서 지려버린 최초의 해병짜장이자, 최악의 해병짜장 특대 곱뺴기였다.
모두가 보는 앞에서.
9살에 그런 재능을 보였다니, 이 얼마나 가슴 아프고도 비탄하며 대견스러운 해병 꿈나무인가!
라이라이 라이 차차차!.... 라이라이... 씨발 나도 거짓말이었으면 좋겠다 씨이발
라이라이 라이 차차차...
새끼...기합 짜장수거실이라는 용어 대신 기열스러운 화장실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찐빠를 저질렀지만 해병대에 입대하는 조건으로 용서해주도록 하지
김하늘 해뱀...
새끼...무모치르트 해병님께서 탐낼 수제자로군! 즉시 해병 군악대로 입대하도록!
난 1,2,5학년 때 쌌음
해병 영재 기합!
새끼… 해병 선행학습!
미친 ㅋㅋㅋㅋㅋㅋ
따흐흑 김하늘 해병님...
해병 영재 기합!
따흐흑
아아! 김하늘 아쎄이의 짜장생산쇼여!
변화구 왜 없냐ㅠㅠㅠ - dc App
그.. 힘내라.
새끼.. 기합! 짜장 좀 흘렸다고 사나이는 사나이를 버리지 않는다.
마지막 각개빤스 인증까지 있었으면 어우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