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군대 꿈을 자주꿔서 ㅈ같다 ㅅㅂ..."
오랜만에 만난 친구의 한마디였다.
군대 꿈이라...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꾸는 꿈이 아닌가?
"뭐, 다 한번쯤 갔다오는데 군대 꿈 좀 꿀수도있지 뭘 그래"
"아니 근대 내가 아는 내무반이 아니야 ㅅㅂ"
"그럼 헬로키티라도 도배된 핑크색 내무반이라도 나오던디?"
"사방이 마치 사람 가죽과 뼈로 만들어진 내무반에 붉은 빤스만 입은 근육질 괴물들이 사람을 찢어서 잡아먹고 있더라, 마치 둠의 악마 새끼들이 군대라도 차리면 그런 모습일껄?"
"확실히 ㅈ같긴하네"
"더 ㅈ같은건 그 괴물들이 '어서와라, 아쎄이' 라고 외치면서 나를 쫒아와. 그러더니 붙잡고는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면서 똥을 먹인다니까?"
"야, ㅅㅂ 짜장면 먹는데 똥이 왜 나와"
"미안..."
그렇게 나는 친구와 저녁을 해결하고 헤어졌다.
꿈 이야기를 하던 친구의 불안한 눈빛과 피곤해보이는 인상
조금 걱정되기도 했지만
악마가 나오는 지옥의 군대 꿈이라 헛웃음이 나온다.
"게임을 얼마나 했으면 그런 꿈을 꾸는거야 그 녀석"
분명 내내 둠같은 게임을 하여 밤샘을 하니 저런거겠지
그렇게 생각하며 난 잠자리에 들었다.
그리고 다음날 일어나니 부재중 전화가 여럿 와있었다.
친구와 친구의 어머님의 전화였다.
친구에게 여러번 다시 전화를 걸었지만 음성사서함으로 연결될 뿐이었다.
그리고 친구의 어머님에게 전화를 거니 울먹이는 목소리로 어머님이 전화를 받으셨다.
"석포야... 우리 손달이 못봤니?"
"아뇨, 어머님 저희는 저녁먹고 바로 해어졌어요."
"아이고... 손달이 녀석 어디서 뭘한다고 집으로 오질 않는거니"
그렇게 흐느끼는 친구의 어머님의 전화를 끊고 생각에 잠겼다.
손달이 녀석 어디로 사라진거지? 요즘 사이비가 유행한다는데 납치라도 당한걸까? 장기밀매? 가출?
그렇게 손달이의 실종소식은 몇일간 내 머리속을 떠돌았고
그렇게 잠자리에 든 어느 날, 눈을 뜨니 익숙하면서도 이질적인 천장에서 눈을 떴다.
내무실이다... 인간의 피부와 뼈로 이루어진... 마치... 손달이의 꿈처럼.
혼란스런 정신을 붙잡을 틈도 없이 내무실의 문이 열리며 근육질의 괴물들이 나타나 날 둘러싸기 시작했다. 그리고 한 괴물이 입을 열었다.
"Suck 포신 아쎄이!!! 자진 입대를 환영한다!!! 몇일전 입대한 손딸딸이 아쎄이가 동반입대를 하고싶다고 제안했으니 손딸딸이 아쎄이에게 감사하도록!!!"
내 이름은 석포인데 뭐? 그리고 손딸딸이? 손달이 말하는건가?
자진입대? 입대를 자진해서 한다고? 미친건가?
"그럼 동반 자진 입대을 했으니 아쎄이의 전우를 재회해줘야겠군!!! 손딸딸이 아쎄이! 이리 오도록!!!"
그 말과 동시에 괴물들의 다리들 사이에서 무언가가 나타났다.
사지는 물론 다리 사이까지 팔이 대신 달린 손달이의 얼굴을 한 기괴한 무언가가.
"동반 입대를 축하해서 둘 사이의 전우애를 허가하겠다. 손딸딸이 해병! 전우에게 기합력을 전우애로 부여하도록!!!"
뭐? 전우애? 그게 ㅁ 잠깐 오지마 손 치워 그 녹색 손은 뭐야 오지마 오지마 오지마 신이시여 맙소사 살ㄹ... 견.
.
.
.
아, 톤요일. 택배가 도착하는 날. 마침내 붉은 각개빤스를 택배로 받았다. 이 붉은 빤스만 입은체 거울을 보니 벌써 오도해병이 된 느낌이다! 부엌으로 오니 기열 어머니와 아버지가 얼굴을 찡그리며 날 보는군!
"석포야, 대체 뭐하는거냐 옷은 입어라."
아버지의 한 마디! 단어 하나하나에 기열이 느껴지는게 역시 공군 파일ㄹ... 공군?
"따흐항!!!!!"
난 그렇게 집을 뛰쳐나왔다! 아버지가 기열 공군이었다니!
역시 나의 인생은 잘못되었다! 빨리 그곳으로 향해야한다!
포항에 있다는 붉은 오도의 낙원으로!
나의 선임이 있는 곳으로!
나의 전우가 있는 곳으로!
손딸딸아 기다려라! suck포신이가 간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의 한마디였다.
군대 꿈이라...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꾸는 꿈이 아닌가?
"뭐, 다 한번쯤 갔다오는데 군대 꿈 좀 꿀수도있지 뭘 그래"
"아니 근대 내가 아는 내무반이 아니야 ㅅㅂ"
"그럼 헬로키티라도 도배된 핑크색 내무반이라도 나오던디?"
"사방이 마치 사람 가죽과 뼈로 만들어진 내무반에 붉은 빤스만 입은 근육질 괴물들이 사람을 찢어서 잡아먹고 있더라, 마치 둠의 악마 새끼들이 군대라도 차리면 그런 모습일껄?"
"확실히 ㅈ같긴하네"
"더 ㅈ같은건 그 괴물들이 '어서와라, 아쎄이' 라고 외치면서 나를 쫒아와. 그러더니 붙잡고는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면서 똥을 먹인다니까?"
"야, ㅅㅂ 짜장면 먹는데 똥이 왜 나와"
"미안..."
그렇게 나는 친구와 저녁을 해결하고 헤어졌다.
꿈 이야기를 하던 친구의 불안한 눈빛과 피곤해보이는 인상
조금 걱정되기도 했지만
악마가 나오는 지옥의 군대 꿈이라 헛웃음이 나온다.
"게임을 얼마나 했으면 그런 꿈을 꾸는거야 그 녀석"
분명 내내 둠같은 게임을 하여 밤샘을 하니 저런거겠지
그렇게 생각하며 난 잠자리에 들었다.
그리고 다음날 일어나니 부재중 전화가 여럿 와있었다.
친구와 친구의 어머님의 전화였다.
친구에게 여러번 다시 전화를 걸었지만 음성사서함으로 연결될 뿐이었다.
그리고 친구의 어머님에게 전화를 거니 울먹이는 목소리로 어머님이 전화를 받으셨다.
"석포야... 우리 손달이 못봤니?"
"아뇨, 어머님 저희는 저녁먹고 바로 해어졌어요."
"아이고... 손달이 녀석 어디서 뭘한다고 집으로 오질 않는거니"
그렇게 흐느끼는 친구의 어머님의 전화를 끊고 생각에 잠겼다.
손달이 녀석 어디로 사라진거지? 요즘 사이비가 유행한다는데 납치라도 당한걸까? 장기밀매? 가출?
그렇게 손달이의 실종소식은 몇일간 내 머리속을 떠돌았고
그렇게 잠자리에 든 어느 날, 눈을 뜨니 익숙하면서도 이질적인 천장에서 눈을 떴다.
내무실이다... 인간의 피부와 뼈로 이루어진... 마치... 손달이의 꿈처럼.
혼란스런 정신을 붙잡을 틈도 없이 내무실의 문이 열리며 근육질의 괴물들이 나타나 날 둘러싸기 시작했다. 그리고 한 괴물이 입을 열었다.
"Suck 포신 아쎄이!!! 자진 입대를 환영한다!!! 몇일전 입대한 손딸딸이 아쎄이가 동반입대를 하고싶다고 제안했으니 손딸딸이 아쎄이에게 감사하도록!!!"
내 이름은 석포인데 뭐? 그리고 손딸딸이? 손달이 말하는건가?
자진입대? 입대를 자진해서 한다고? 미친건가?
"그럼 동반 자진 입대을 했으니 아쎄이의 전우를 재회해줘야겠군!!! 손딸딸이 아쎄이! 이리 오도록!!!"
그 말과 동시에 괴물들의 다리들 사이에서 무언가가 나타났다.
사지는 물론 다리 사이까지 팔이 대신 달린 손달이의 얼굴을 한 기괴한 무언가가.
"동반 입대를 축하해서 둘 사이의 전우애를 허가하겠다. 손딸딸이 해병! 전우에게 기합력을 전우애로 부여하도록!!!"
뭐? 전우애? 그게 ㅁ 잠깐 오지마 손 치워 그 녹색 손은 뭐야 오지마 오지마 오지마 신이시여 맙소사 살ㄹ... 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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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톤요일. 택배가 도착하는 날. 마침내 붉은 각개빤스를 택배로 받았다. 이 붉은 빤스만 입은체 거울을 보니 벌써 오도해병이 된 느낌이다! 부엌으로 오니 기열 어머니와 아버지가 얼굴을 찡그리며 날 보는군!
"석포야, 대체 뭐하는거냐 옷은 입어라."
아버지의 한 마디! 단어 하나하나에 기열이 느껴지는게 역시 공군 파일ㄹ... 공군?
"따흐항!!!!!"
난 그렇게 집을 뛰쳐나왔다! 아버지가 기열 공군이었다니!
역시 나의 인생은 잘못되었다! 빨리 그곳으로 향해야한다!
포항에 있다는 붉은 오도의 낙원으로!
나의 선임이 있는 곳으로!
나의 전우가 있는 곳으로!
손딸딸아 기다려라! suck포신이가 간다!!!
해병창귀...기합!
정신 오염당했네 ㄷㄷㄷ
기합!
손딸딸이 해병ㅋㅋㅋ
박철곤 해병님의 해병정신 주입 ㄷㄷ
인페스티드 석좃
기합!
따흐앙!
새끼.. 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