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락사락 회고록의 페이지를 넘기듯 새록새록 먼동이 터오니, 바람이 불어와 아쎄이와 견쌍섭 해병 외 2657명이

계절풍을 타고 온 기열 철새 떼의 습격을 받은 뽀톤천 제갈백 똘갈십 근출년 무칠월 석딕일.


오늘 황근출 해병님께서 또 무슨 바람(foot cancer)이 들었는지 해병성채의 온 인원을 집합시켜 연설을 하셨으나,

금붕어 새끼만도 만한 해병지능의 소유자가 연설을 제대로 할 리도 만무하고,

더욱이 황근출의 일장연설의 여파로 해병들 또한 ADHD와 같은 앙증맞고 경미한 뇌 손상이 진행중인 바,


"해병은 모르는 일이 없으며 일이 안된다면 그것은 하지 않은 까닭이다"


라는 잇틷깉키 해병님의 말씀에 따라

3초 이상 집중하지 않는-못하는- 아쎄이들의 사소한 일탈을 버 섯을밟는것이제일좋아 해병이

가볍게 기와 밟듯 머리를 밟아 해병 허수아비로 만들어 단죄하는 처형식이 있었다.


귀에 해병 쫀득이(싸제어로 딱지)가 얹고도 해병 키세스가 투두둑 떨어지는 황근출 해병의 연설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았다.

[요근래 해병들의 칭찬 방식에 문제가 있다]

대저 해병의 칭찬이란 이것저것 꼬치꼬치(penis-penis) 신경쓰는 민간인의 번잡한 공치사와 달리, 기합 하나로만 통일되어 있으니,

선임이 후임에게 새끼... 기합! 이라고 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으나

그 반대의 경우 -감히 아쎄이 주제에 선임의 행동거지를(move poor) 왈가왈부하다니- 새끼 기열!

하고 영문 모를 수육 한 접시가 나타나기 일쑤이니, 해병들끼리의 덕담이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었던 것이다.


그러나 해병의 모든 것은 싸제 민간인의 그것과 궤를 달리하여야 하는 바!

따라서 아무리 좋은 기열 문화라도 해병 로컬라이징은 필수이다!


이에 따라 해병성채에는 해병 공치사-수사법에 대한 제 2146579번째 마라톤 회의가 열렸고,

이어서 대갈똘박 해병이 여느 때와 다름없이 해병 의견을 내자

-악! 황근출 해병님, 제가 읽고 있는 책에서 오늘 회의에 다뤄야 할 문제에 관한 해결책을 떠올렸음을 말해도 되는지의 여부를 물어도 되는지를 여쭈어도 허가를 내주실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아악!-

비록 중첩의문문 없이 의견을 내는 행위는 찐빠이나 상황이 백지장이라도 맏들어야 할 상황인지라

해병 감수성에 따라 대갈똘박 해병을 손속이 과하게 약 80%정도 이승 기열 처리 한다음 반올림하여 똘박 해병으로 재탄생시켰다...


마침내 6523947년 만에 발언권을 허락받은 똘박 해병은 감격에 해병 포카리를 흘리며 입을 열었다.


"악! 제가 포항시내에서 긴빠이해온 책에 따르면, 우리에게 해결책을 줄 수 있을 거 같은지를 말해도 되는지의 여부를 여쭈어도 되는지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기열찐빠 새끼를 봤나! 감히 해병이 싸제 기열 해병 벽돌(책)을 보다니!

화가 포신 끝까지 나신 황근출 해병님을 마라톤 대딸로 진정시킨 박철곤 해병님이 호랑이처럼 달려가 가슴팍을 걷어차셨고,

가슴팍 해병과 대갈 해병의 희생을 가슴에 묻고 발언권을 얻은 똘박 해병이

귀신같이 고추ㄹ력 (printing prASS) 해병의 해병 뒷주머니에서 한 장의 종이를 뽑아 내었다.


똘박 해병이 저지른 찐빠에 박철곤 해병은 눈이 뒤집혀 호랑처럼 달려가자 가슴팍 해병이 흉부에 해병 에어백을 장착하는 순간,

박철곤 해병은, 해병지능으로 인하여 비록 까막눈이셨지만, 010, 69, 74, 892, 차량의 직진 표지판 등등 포신과 항문에 관하여 무엇이든지 한눈에 알아보실 수 있었기에,

똘박 해병이 귀신같이 눈앞에 들이민 종이에도 그만 두 눈알맹이를 굴릴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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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포신'(해병 모욕)

'털난 항문'(해병 칭찬)


참으로 머리속의 쥐포신만한 뇌가 가열한 프라이팬 속의 팝콘마냥 곤두박질 치는 충격에

박철곤 해병은 그만 주화입마에 빠져 순교하고 말았고, 이후 해병 성체로서 6974명의 아쎄이의 해병 포도주와 해병 빵(피와 살)이 되었다.


아! 이것은 그야말로 문화적 충격(kulcher♡ shoke♡)이었다!

해병 제꼬삼과 해병 블랙홀이라니, 이 어찌 서로를 이토록 기합스럽게 추켜올리는 아름다운 풍습이 아니랴!

북쪽에는 기열 간첩놈들이 득시글거리는 소굴에 기열 못된똥과 장개놈이 사는 것 빼곤 별 볼 일 없는 곳에 지나지 않을 거라 생각했건만, 역시 세상을 넓고 오래 살고 볼일이로구나!


이후 이러한 기합찬 해병 수사법은 해병성채에 퍼져나가 황근출 해병의 귀에까지 닿게 되었고, 황근출 해병은 당장 이 좋은 문화를 받아들이고자

비록 한글을 알지 못하는 까막눈이셨으나 전력을 다하여 말딸필과 이외 56명 해병 필경사들에게 채찍을 휘둘러
마라톤 해병 천리마 교육 개혁을 짬때리고 내무반에 드러누워 프리큐어를 보셨고,

그리하여 최난월이 평균 영상 20°이하 최한월이 평균 -40° 이하인 한랭건조 기후(기합 후장의 줄임말)의 씹에라이라이아 원주민들의 좋은 언어 습관을 받아들여,

해병대 또한 해병 언어학, 해병 인지심리학, 해병 응용언어학 그리고 해병 어문법과 같은 오도항문의 기틀을 닦았으니!

이 어찌 해병대 수양록에 6.9/1000년이 넘도록 길이길이 남을 사건이 아니랴!

라이라이 차차차!


이후 이러한 오도항문의 묘리를 해병 잉크(똥물)로 아로새겨 넣은 황룡 두루마리(황룡의 십이지장)와 황룡대장경(황룡의 창자)은

이후 6.9분 뒤 해병 보르시 여섯 그릇 하고도 해병 필로시키(만두와 비슷한 폴란드 전통요리) 아홉 개를 드시고 나서 자기가 내린 명령도 까맣게 잊어버린 황근출 해병님의


"말딸필 이 기열찐빠 자식! 감히 해병대에 싸제를 반입해!?"


라는 노호성과 함께 오도항문의 기틀을 닦으신 말딸필 해병과 아무 잘못도 하지 않은 무고한 기열 황룡을 해병 수육으로 만들면서,

황룡 두루마리와 황룡대장경은 모두의 기억에서 잊히고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