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작년에 S고교를 졸업하고 올해 대학 자퇴하고 집에서 디시나 하는 해갤러다.


S고교는 가톨릭 사립학교였음.


그런데 그중 오도해병교사(편의상 K교사라고 부르겠음)는 종교가 가톨릭이 아닌데 이 학교 교사로 있었음.


K교사는 평소에 나를 개ㅈ같이 대함.


거기가 대안학교인데도 특이하게 조회시간이 있어서 조회를 해야 했거든?


근데 내가 한눈팔면 K교사는 'OO아 듣고있니?' 이딴식으로 기분나쁘게 말함.


그리고 내가 그 새끼의 실체를 알게 된 계기가 있는데.


1학년 2학기 11월이었나? 암튼 그때 강당에 모여서 뭐하는지 궁금해서 K교사한테 물어봤는데


'야, 좋게 말하니까 내가 만만하게 보이냐?' 이딴식으로 협박하듯이 답함.


난 그때는 그새끼가 해병인줄 몰랐어. 근데 나중에 제주도 갔을 때 애들한테 해병대 기지 보여주면서 뭔 추억거리를 말하는 듯이 자랑하더라고.


진짜 그때 개패고 싶었다 ㅅㅂ


결정적으로 내가 K교사를 손절하게 된 계기는


작년에 내 친구 A가 어떤 교사랑 법정다툼까지 갔거든?


근데 K교사가 느닷없이 그 교사 편 들면서 친구 엄마한테 무례하게


'어머님이 A 편드시니까 저희도 교사 편 들어야죠.'


이딴식으로 답함.


진짜 졸업하고 나서 학교 쪽으로 쳐다도 안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