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마스크에 대해 아십니까?


요새들어 포항시나 김포시, 해병대 사령부가 있다는 봉담읍에서 출현하고 있다는 귀신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요즈음 사회 문제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단순 괴담이 아닌 '해병대'라는 실존 조직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사회의 적잖은 우려가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어쨌든 그것과 상관없이 왜 빨간 마스크가 뭐가 문제인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일단 빨간 마스크란 건 코로나가 유행하던 시절


해병대 모병관들이 해병대의 상징인 빨간색 마스크를 쓰고 모병활동을 했던 것에서 유래합니다.


즉 빨간 마스크의 정체는 해병대 모병관들이었던 것이죠.


그런데 왜 빨간 마스크는 악명을 떨치게 된 걸까요?


그것은 이들의 모병활동에서 사용되는 논리에 있습니다.


다음 상황을 보시죠.



"군대 갔어?"


여기서 만일 "아니요"라고 답한다면


"아! 여기 우수한 병역자원이 있구나! 너는 지금부터 해병이다!"


라고 하면서 강제로 해병대에 입대시킨다는 겁니다.


그러면 갔다고 하면 어떻게 될까요?


다음을 보시죠



"군대 갔어?"


"그 이름은 맹호부대 용사들아~ 수도기계화사단 나왔습니다~!"



"새끼 기열! 감히 해병대에 갈 수 있었으면서 땅개를 가다니! 넌 해병 병역기피자임으로 당장 재입대를 시켜주겠다!"


"안돼! 맹흐악!"



즉 해병대를 나오지 않는 이상 위와 같은 질문을 받으면


해병대에 입대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군대 갔어?"


"갔습니다"


"어디로 갔어?"


"필승! 병 6974기!"


"새끼 기합!"


이글을 읽는 너희들은 해병대 입대를 피할 수 없음으로

즉시 미필자는 병에 지원하고

군필자는 부사관과 장교에 지원하여라!

그렇지 안하면 본 모병관인

납치감금 상사가 방문하여

해병대 입대 지원서에 자발적 서명을 받겠다!

















"군대 갔어?"


"빨간 마후라는~하늘의 사나이~공군 조종사 출신.."


"따흐앙 공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