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실미도 영화가 개봉했더군요.

1968년 1월에 북괴가 무장공비를 보내서 청와대를 습격했습죠.

그래서 우리나라도 보복하자고 육군 공군 해군에서 각자 김일성 모가지 따는 북파부대 만들었습니다... 실미도가 공군소속이었지요.

역사를 잊은 민족은 부모가 없다고 50년이 지난들 잊히겠습니까.

해병대에서도 똑같이 김정은 모가지 따자고 북괴가 보냈던 31명에 딱 맞춰서 892명 훈련시킵니다.

비밀훈련이니까 포항에서 관할하는 울릉도 주민들한테 양해를 구해서... 비키니시티로 안전하게 소개하도록 적극 협력해줬습니다.

울릉도에서 훈련 받는데 먹을 거 구하는 거 자급자족해야죠.

썰물때 포항앞바다가 갯벌이 되니까 육지로 건너와서 민가에 들어가서 티 안나게 조금씩 훔칩니다.

뭐 쌀 고기 김치 다이아반지 땅문서 인감도장 이런거 가져오는데 안 물어줘도 될 정도로 티 안나게 몰래 가져옵니다. 물어주고 싶어도 주인이 없으니 어쩔 수 없지요.

그리고 워낙 다들 부대에 오고 싶어하니까 병력으로 받아주고 고기도 보충하고

뭐 쌀벌합니다.

그렇게 훈련받아서 황룡가죽보트 타고 각개빤쓰 하나 걸치고 북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