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온 남조선 아니 괴ㄹ... 대한민국을 휩쓸었던 허니버터칩 열풍.
전례없는 인기에 허니머스타드칩 같은 미투상품이 속출하고 꿀꽈배기와 버터와플과 포테토칩을 묶어서 허니 버터 칩이라고 마케팅하던 흘러빠진 시절.
과자에 별로 관심이 없던 한 남자도 맛이 궁금해져서 인근 마트 구멍가게 철물점 공군부대 온갖 곳을 돌아다녔지만 허니버터칩은 코빼기도 보이지 않았다.
결국 참지못한 남자는 카페 중고거래로 허니버터칩을 구해보기로 했다.
"와 씨 미쳤네... 2천원짜리 과자를 5만원에 팔아? 심지어 그게 팔려?"
남자도 1만원 정도면 하나 사 보려고 했지만 터무니없는 눈탱이에 입맛이 뚝 떨어져버렸다.
그렇게 포기하려던 찰나
"어? 허니버터칩 하나에 740원 두 개 690원? 왜 이렇게 싸지?"
남자가 본 글은 이런 내용이었다.
-허니버터칩 1개 740원 2개 690원 직거래. 무료배송 가능. 재고 무제한. 반품 환불 가능-
가격도 싼데 무료배송에 반품도 된다니 어떻게 이걸 안 살 수 있겠는가!
남자는 당장 판매자에게 허니버터칩 10개를 보내달라고 했다.
"네 허니버터칩... 기... 열 땅... 개 바로 보내주겠다... 습니다 아쎄이"
중간에 뭔가 이상한 말이 들린 것 같았지만 신경쓰지 않았다.
잠시후
띨따구릏따흐흑 하는 기괴한 소리와 함께 웬 봉고차 한 대가 남자의 집앞에 도착했다.
"어이 하니빠따칩 주문한 아쎄이!!!"
너무나 큰 목소리에 깜짝 놀란 남자는 밖으로 나갔다.
"네가 자진입대를 위해 허니빠따칩을 주문한 아쎄이인가?"
"허니빠따칩? 아뇨 전 허니버터칩 시켰는데..."
"새끼 기열!!! 선임들의 사랑이 담긴 빠따는 꿀보다도 달콤한 법이다!"
다급해진 남자는 황급히 주변을 순찰하던 공군에게 도움을 청했다.
그러자 그 공군은
"내가 아직도 기열참새로 보이나 아쎄이?"
그 공군은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한 홀로그램을 해병에게 빔프로젝터로 비춘 것이었다.
절망한 남자는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했다.
그때 문득 어떤 생각이 떠올랐다.
"아! 반품이랑 환불 된다고 했죠?"
"그렇다"
"그럼 취소할게요. 반품해주세요!"
"싫다"
"네? 그거 소비자보호법 위반 아닌가요?"
"아쎄이, 애초에 사람을 납치해서 자진입대 시키는 것도 불법이다."
"그럼 당신들 불법으로 그런짓 하는거야?"
"순진한 아쎄이군. 해병대는 최'해'국 대우를 받기 때문에 치외법권이 적용된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불법이란 없다."
"아..."
과연 일리있는 말이었다.
결국 남자는 모든 것을 단념하고 순순히 오도봉고에 오를 수밖에 없었다.
전례없는 인기에 허니머스타드칩 같은 미투상품이 속출하고 꿀꽈배기와 버터와플과 포테토칩을 묶어서 허니 버터 칩이라고 마케팅하던 흘러빠진 시절.
과자에 별로 관심이 없던 한 남자도 맛이 궁금해져서 인근 마트 구멍가게 철물점 공군부대 온갖 곳을 돌아다녔지만 허니버터칩은 코빼기도 보이지 않았다.
결국 참지못한 남자는 카페 중고거래로 허니버터칩을 구해보기로 했다.
"와 씨 미쳤네... 2천원짜리 과자를 5만원에 팔아? 심지어 그게 팔려?"
남자도 1만원 정도면 하나 사 보려고 했지만 터무니없는 눈탱이에 입맛이 뚝 떨어져버렸다.
그렇게 포기하려던 찰나
"어? 허니버터칩 하나에 740원 두 개 690원? 왜 이렇게 싸지?"
남자가 본 글은 이런 내용이었다.
-허니버터칩 1개 740원 2개 690원 직거래. 무료배송 가능. 재고 무제한. 반품 환불 가능-
가격도 싼데 무료배송에 반품도 된다니 어떻게 이걸 안 살 수 있겠는가!
남자는 당장 판매자에게 허니버터칩 10개를 보내달라고 했다.
"네 허니버터칩... 기... 열 땅... 개 바로 보내주겠다... 습니다 아쎄이"
중간에 뭔가 이상한 말이 들린 것 같았지만 신경쓰지 않았다.
잠시후
띨따구릏따흐흑 하는 기괴한 소리와 함께 웬 봉고차 한 대가 남자의 집앞에 도착했다.
"어이 하니빠따칩 주문한 아쎄이!!!"
너무나 큰 목소리에 깜짝 놀란 남자는 밖으로 나갔다.
"네가 자진입대를 위해 허니빠따칩을 주문한 아쎄이인가?"
"허니빠따칩? 아뇨 전 허니버터칩 시켰는데..."
"새끼 기열!!! 선임들의 사랑이 담긴 빠따는 꿀보다도 달콤한 법이다!"
다급해진 남자는 황급히 주변을 순찰하던 공군에게 도움을 청했다.
그러자 그 공군은
"내가 아직도 기열참새로 보이나 아쎄이?"
그 공군은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한 홀로그램을 해병에게 빔프로젝터로 비춘 것이었다.
절망한 남자는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했다.
그때 문득 어떤 생각이 떠올랐다.
"아! 반품이랑 환불 된다고 했죠?"
"그렇다"
"그럼 취소할게요. 반품해주세요!"
"싫다"
"네? 그거 소비자보호법 위반 아닌가요?"
"아쎄이, 애초에 사람을 납치해서 자진입대 시키는 것도 불법이다."
"그럼 당신들 불법으로 그런짓 하는거야?"
"순진한 아쎄이군. 해병대는 최'해'국 대우를 받기 때문에 치외법권이 적용된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불법이란 없다."
"아..."
과연 일리있는 말이었다.
결국 남자는 모든 것을 단념하고 순순히 오도봉고에 오를 수밖에 없었다.
새끼...기합!!!
기합!
최‘해’국 대우 신선하다
과연 일리있는 말이었다 ㅋㅋㅋㅋㅋ
해병지능으로 치외법권이란 용어를 알다니!
기합!
기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