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1딸은 너무적소, 4딸 정돈 합시다... 자넨 누구인가? '
( 1974년 6월 9일, 싸-달라 해병 은 결국 대사단을 내고야 말았다. )
' 기여어어어어어어어어어얼!!!!!!!!! '
박철곤 해병님께선 갓 오도해병으로 바뀐 아쎄이를 해병 -수육으로 재탄생시키며 탄식을 내쉬었다.
혹자는, 대상 영속성 (Object permanence) 이라는 개념을 알고있는가?
이는 특정 대상이 지각 할수 없는 상황에도 계속존재함을 자각한다는 것이다.
(위 그림은, 오도해병의 상상도에서 유추함.)
예를 들면, 박철곤 해병님이 주차를 한 뒤,
기둥 뒤 공간으로 당연히 걸어 나올수 있음을 인지하는 것이다.
통상적으로 생후 6 - 9개월 정도 되면 이 개념에 대해 깨닫게 되지만
무적의 바다사나이가 되는 길은 그토록 험난하고 고되던가,
개미핥기 혓바닥수준의 지능을 지닌 오도 해병들에겐 너무나도 생소하고 난해한 개념이었거늘 !
결국, 대상 영속성을 깨우치지 못한 해병들이 속출한 해병대 속에서는 이로 인해 매일 같이 실무 중 앙증맞은 사고가 만연했다.
( 해병-호두과자를 잃어버리고 주저앉은 모습 )
각개빤스를 입고 해병- 호두과자가 시야에서 사라지자 ,
“으아아악! 제 해병-호두과자가 왜 저기에!”
라고 외치며 그 자리에서 주저앉아 통곡하는 것은 부지기수였고…
통곡하던 도중 손으로 눈을 비비려 눈꺼풀을 감을 때면,
“따흐흐아악! 온 세상이 검게 사라졌습니다아아악!”
하며 제풀에 놀라 온갖 난장판을 피워,
조조팔 해병님이 황급히 달려와 해병-진정제(두개골에 직접 투여)를 69회 투여 하면 비로소 아기처럼 잠잠해지곤 했다.
보다 못한 박철곤 해병님께서는,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해병들에게 널리 대상 영속성을 가르치고자 했다.
그러나 박철곤 해병님께서도 교육중에 뒤로돌거나, 교육 중 교탁아래 포신예열 특강을 받고있는 해병의 입길질을 느끼기위해 눈을감거나하여
아쎄이들이 눈 앞에서 보이지 않자,
“아닛?! 내가 교육하던 아쎄이들이 어디로 간 것인가?!”
라고 하시며 소스라치게 놀라셨기에, 본인부터 먼저 대상 영속성을 이해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셨다!
그리하여 김하늘 명예해병(35개월, 민준이 반친구 톤톤정 해병님께서 친히 유괴해오셨다)으로 부터 장장 69개월에 달하는 대상 영속성 마라톤 특강을 받은 끝에,
박철곤 해병님께서는 마침내 고개를 돌릴 때마다 주변 전우들이 사라지는 것이 아닌, 잠시 보이지 않을 뿐이라는 것을 이해하게 되셨다.
그 이후 박철곤 해병님께서는 또 다시 깊은 고민에 빠졌다.
“나는 간신히 이해했지만, 이 머리가 지끈거리는 개념을 어떻게 널리 가르친단 말인가?”
74년의 마라톤 고민(전우애가포함된) 끝에, 결국 박철곤 해병님께서는 마땅한 답을 내놓으시지 못하고 결국 숨을 거두셨다.
사인은 복상사.
그러나 박철곤 해병님의 혼이 해병대를 돌아보았기 때문일까?
곧 해병대에서는 해병-까꿍이라는 놀이가 성행하기 시작했다.
본래 , 까꿍 놀이는 영유아들의 대상 영속성 발달에 매우 적합한 놀이로(부모가 보이지 않아도, 부모가 계속 존재함을 교육함),
해병-까꿍이야 말로 해병들에게 대상 영속성을 교육할 특효약이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오도해병들의 영유아에게도 못미치는 인지 능력으로 인해 발생하는 유쾌한 찐빠는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사망 후 6.974초 이후 부활하신 박철곤 해병님은 이 모든 광경을 흐뭇하게 지켜보셨다고 한다.
라이라이 차차차!
-해르나르 헤르헤르, <이크, 해병이 되었어요!>에서 발췌.
-원작자의 필력과 아이디어에 경외심을표하며, 얼마전에 해갤보는데 리뉴얼... 한거보고
그냥 소프트하게만 살짝해봄.
리뉴얼만 하지말고 오리지널로 써볼 생각은 없냐
요새 또 꾸준히 쓰곤있는데 고맙다
기합
사인은 복상사ㅋㅋㅋㅋ
기합!
오랜만에 보니까 재밌네ㅋㅋㅋ
기합!
복상사는 씨발ㅋㅋㅋㅋㅋ
크ㄱ흑..! 기합 그 자체가 아닐 수가 없습니다 해병 동지여! 또 다시 한번 자기반성을 하고 갑니다..!
복상사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