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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게 무슨짓인 데샤앗!!! 쳐돌은 데스?!!!"
"닥치는 데스! 식사시간을 방해하는 기열찐빠놈은 아무리 동기라도 용서 못하는 데스!"
상상도 못했던 상황이 일어나자 항의하기 시작하는 녹룡! 그러나 이미 오도수술이 효과를 발휘하기 시작하여 정신마저 오도해병이 되어버린 참철곤의 눈앞에는 그저 기열 참쎄이가 있었을 뿐이었다!
그리고 그것은 오도수술을 받은 다른 참쎄이들도 마찬가지였다!
"이 자식 처음부터 마음에 안들었던 데스."
"와따시 아직 배고픈데 이 기열놈을 수육으로 만드는 건 어떤 테치?"
"차라리 이 기열놈에게 '장난'을 해서 해병바베큐로 만드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은 데스."
"참."
하나 둘씩 오도수술이 효과를 드러내기 시작하여 이대로 가다가는 녹룡이 산산히 분해되어 각양각색의 해병푸드가 되어버리기 직전이었던 바로 그 때였다!
"참쎄이들!!! 이 시각부터 전우애를 실시하는거에요!!!
갑작스럽게 울려퍼지는 도시악기 해병의 우렁찬 목소리! 그러자 참쎄이들은 모두 그 자리에 하려던 일을 멈추고 갑자기 포신을 예열하기 시작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뎃? 갑자기 무슨일인 데스? 너희들 갑자기 뭘 하려는 데스?"
"어이 녹룡, 잘 보는 거에요. 지금부터 너에게 전우애가 뭔지 보여주는 거에요."
이윽고 포신의 예열이 완료된 참쎄이들은 매의 눈으로 서로를 바라보다 이내! 서로를 향해 달려 들어 전우애를 시작하였다! 얼마나 기합이었는지 녹룡도 이를 보고 이들의 전우애를 응원하기 시작하였다!
"이 미친 똥분충 새끼들 쳐돌은 데스?! 당장 멈추라는 데스으으으!!!"
녹룡의 외침!
그러나 그것은 돌아오지 않는 메아리였다! 이미 뇌가 완벽하게 오도해병화 되어버린 참쎄이들은 기열찐빠의 말 따위는 전혀 들을리가 없었고 참쎄이들의 광란의 전우애는 계속되었다.
녹룡은 동기들이 완전히 오도해병이 된 모습에 감명을 받아 중얼거리기 시작했다.
"이럴 수 없는 데스.. 이럴 리가 없는 데스..."
"녹룡! 잘 보고 있는 거에요? 이제 너의 동기는 훌륭한 오도해병이 된거에요! 포신이 없어서 전우애도 못하는 기열찐빠놈은 먼저 생활관으로 꺼지는 거에요!"
그렇게 녹룡이 혼자서 터덜터덜 해병짜장 수거실로 간 후에도 전우애는 계속 되었고! 참쎄이들은 아주 기합차게도 무려 7시간 4분이 되어서야 비로소 길고 긴 전우애가 끝나게 되었다.
도시악기 해병은 전우애가 끝난 참쎄이들을 불러 모았다.
"자! 다들 슬슬 훌륭한 오도짜세기합해병으로 한걸음 또 다가가게 된거에요! 그러나 여러분들이 배울게 두가지가 남은거에요! 이번에는 너희들에게 긴빠이에 대해서 알려주는 거에요!"
한 편, 혼자서 해병짜장 수거실에 간 녹룡은 해병짜장 수거실 구석에 틀어박혀 동기들의 기합찬 전우애에 감동을 받아 해병식염수를 흘리고 있었다.
"오로롱..."
"어? 뭐야? 야 너 왜 울어?"
기열찐빠답게 그제서야 잠에서 깨어난 황룡.
황룡은 녹룡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었고, 녹룡의 자초지종을 들은 황룡은 깜짝 놀라게 되었다.
"그러니깐 참피들 머리에 똥을 집어넣어서 미친 똥게이 새끼들로 만든 다음에 공군기지로 보낸다고? 황근출 이 새끼가 드디어 돌았구만? 아니, 원래 돌아있었지? 야 참피! 여기에 있는 것들 먹고 있어 난 그 새끼 한테 갔다 올게."
황룡은 녹룡에게 싸제음식을 던져주며 해병짜장 수거실에서 급히 뛰쳐나갔다.
"데에.. 닌겐상 고마운 데스.."
점심을 먹지 못한 녹룡이 싸제음식을 까 기열스럽게 쳐먹어 대던 그때였다.
"맛있는 데스... 너무... 맛있는 데스..."
'덜컹!!!'
"뎃?"
누군가 해병짜장 수거실 문을 박차고 들어왔다.
해병짜장 수거실 문을 열고 나타난 것은 다름 아닌 참철곤, 참모칠, 참참정, 참딕조, 참쌍섭을 포함한 오도기합 참쎄이들이었다!
참철곤은 녹룡을 가리키며 외쳤다!
"모두들!!! 저 기열놈의 싸제음식을 긴빠이 치는 데샤앗!!!"
같은 시각, 황룡은 황근출 해병을 찾아가 따지고 있었다.
"야 이 미친 똥게이 새끼야!!! 이젠 사람으로도 모자라서 참피들을 똥게이로 만들었냐?"
"그렇다 황룡! 저 참쎄이들의 해병짜장 생산량과 눈으로하는감시는뭐든잘해의 감시를 피한 은신능력! 실로 해병에 적합한 인재가 아니더냐! 이들을 해병으로 만들지 않을 이유가 무엇이더냐!!!"
황근출 해병의 대답! 그러자 황룡이 이에 대해 기열스럽게 말대꾸를 하기 시작하였다!
"어휴 시발 진짜 너 병신이냐? 눈ㅇ... 따흐아아악!!!"
문답무용!!! 황룡이 기열스러운 말대꾸를 시작하였으나 이미 뜻을 굳힌 황근출 해병님은 황룡이 기열주제에 들을 가치도 없는 말대꾸를 하자 황룡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뎀프시롤로 마구 두들겨 패 해병돈까스로 만들어 버리는 것으로 대답하였다!
그럼 다시 해병짜장 수거실로 돌아와서!
녹룡은 필사적으로 오도짜세기합 참쎄이들의 긴빠이에 저항하였으나 기열찐빠주제에 오도해병 여럿을 이기기엔 역부족! 결국 제압당한채 싸제음식들이 모조리 긴빠이 당하는 모습을 볼 수밖에 없었다!
"어째서 싸제음식을 훔쳐가는 데스우! 와따시의 싸제음식인 데스! 소중한 싸제음식인 데스! 내줄 수 없는 데샤아아아아아아앗!!"
참철곤은 다른 오도기합 참쎄이들에게 긴빠이친 싸제음식을 한데 모으도록 하였다!
"지금부터 이 기열싸제음식에 장난을 실시하는 데슷!"
"참."
그렇게 말한 참모칠과 참참정은 싸제음식에 손수잘에게 빌려온 등유를 붓고 불을 붙여 싸제음식을 모조리 태우기 시작했다!
"데샤아아아!!! 세레브한 싸제음식들이 타들어가는 데스!!!"
긴빠이는 대성공이었다! 이들의 성공을 축하하듯 해병짜장 수거실에 감미로운 녹룡의 해병 오페라가 울려퍼지자 오도기합 참쎄이들은 긴빠이가 대성공 한것을 기뻐하며 불타는 싸제음식들 주위에 둘러앉아 녹룡을 해병 드럼으로 이용하며 캠프파이어를 즐기기 시작 하였다.
"귀신잡는 용사 해병~ 우리는 해병대 데스우~"
"젊은피가 끓는 정열~ 그 누가 막는 데스우~"
"(퍽! 퍽!)데갸아아아!!!"
"라이라이라이라이 참참참~... 뎃?"
"콜록콜록! 아이고 이게 무슨 냄새야?"
그 때, 황근출 해병과 대화를 끝내고 돌아온 황룡! 황룡은 탄 내를 맡고 해병짜장 수거기에서 급히 뛰쳐나왔으나 너무 늦어버렸다.
황룡이 도착했을때 황룡이 발견한 것은 '장난'을 당해 불타고 있는 싸제음식들과 그 주변에 둘러앉아있는 참쎄이들, 그리고 해병 드럼이 된 녹룡이었다.
"뎃? 기열닌겐이 온 데슷! 흠씬 두들겨 패주는 데슷!"
"실장권법! 기열닌겐은 이미 죽은 데슷!"
"참."
"기열닌겐따위 순살! 인데슷!"
"새로운 해병드럼이 제발로 온 뎃스!
"아니 씨발 내 싸제음식들이!!!!!"
황룡의 포효! 기열찐빠가 낼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할 굉음이 해병짜장 수거실에 울려퍼졌다! 황근출이 자신을 갖가지 해병푸드로 만들거나 전우애 인형으로 만드는 등 기나긴 모멸과 핍박의 시간을 참아왔던 황룡이었으나, 이번만큼은 황룡도 분노를 도저히 참을수 없었다. 전신발기한 쾌흥태를 연상케 하는 분노한 황룡의 얼굴!
황룡은 천천히 뒷주머니에서 몽키스패너를 꺼냈다.
"뎃..?"
"데에에에?"
무엇인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느낀 오도기합 참쎄이들!
그러나 뭘 할 새도 없이 참딕조의 머리통이 순식간에 황룡의 몽키스패너에 터져나갔다!
"데챠앗!!! 기열닌겐이 분노한 테에에엥!!!"
"참딕조가 당한 테에엥! 일가실각 데챠아!!!
"역돌격을 실시하는 데스우!!!"
오도기합 해병답게 역돌격을 실시하는 참쎄이들! 그러나 분노한 황룡을 따돌리는 것은 쉽지 않았다.
불타버린 싸제음식이 남긴 감정은 황룡에게 슬픔과 분노를 일으켰고 궁지에 몰린 몇몇 참쎄이들은 나름대로 저항해 보았으나 결국 서서히 하나 둘씩 황룡의 몽키스패너에 해병묵사발로 변해가기 시작하였다.
여담으로, 이 사건으로 인하여 얼마 후 해병짜장 수거실은 해골 세 개를 받았다고 한다.
아무튼 그렇게 한참동안 있었던 황룡과 참쎄이들의 추격전은 전우애를 끝마치고 지나가던 중에 이를 발견한 무톤듀오와 박철곤 해병이 폭주한 황룡에게 한꺼번에 달려들어 어찌어찌 힘겹게 해병 수육으로 만든 후에야 겨우 끝나게 되었다!
그렇게 참쎄이들을 오도짜세기합해병으로 만들기 위한 훈련은 모두 끝났다. 전우애, 긴빠이, 역돌격에 대해 모두 배운 참쎄이들. 고작 어제까지만 해도 이들이 흘러빠진 기열찐빠였다는 것을 그 누구도 알지 못할 것이다.
비록 그 수가 처음보단 많이 줄긴 하였으나 이들의 희생 덕분에 다른 참쎄이들이 오도짜세기합 해병으로 다시 태어났으니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황근출 해병님은 오도짜세기합 참쎄이들을 바라보며 매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내일이다! 내일 저녁까지만 기다리면 눈엣가시인 기열 참새들을 모조리 해병짜장범벅으로 만들수 있다!" 라는 생각을 하며 황근출 해병님은 참쎄이들에게 외쳤다!
"다들 수고 했다!!! 이제 생활관으로 돌아가 취침하도록!!! 내일 밤 저녁은 공군부대에서 먹는다!!!"
기합!
새끼...기합!!!
기합!
기합!
기합!
기합
이거 왜 삭제됐었음? 알바가 실수로 지웠나?
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