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fafc268f5dc3f8650bbd58b368076640c7416


아쎄이들이 녹아 흘러빠지는 무더운 여름날이였다! 


아쎄이들은 너무나도 더운 나머지 온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안그래도 헐렁한 전우애 구멍에도

힘이 빠져 아까운 해병짜장을 질질 흘리고 다니는 것이 아닌가!


이를 본 마철두 해병님은 신성한 해병푸드를 바닥에 버리는 행위를 보시고는 기겁을 하며 달려오셨다.




항 문실금: 악! 마철두 해병님! 신성한 해병 짜장을 바닥에 버려 죄송합니다! 한번만 용서해주시는것을 허락받는 것에대한 (69접충접의문문 생략) 것을 여쭈어보아도 괜찮겠습니까! 악!




하지만 마철두 해병님의 표정은 분노가 아닌 공포에 빠진 표정이였으며 얼마 전 일본에서 자진입대한 료실쿠무 해병이 무슨 일이 있는지 궁금하여 물어보게 되었다.




료실쿠무: 악! 마철두 해병님! 괜찮으십니까! 혹시 이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여쭈어보고 싶습니다!

마철두: 새끼..기열!! 선임에게 질문을 할 때는.. 아니 그것보다도 너희들은 그 사건을 모른다는 말이냐?!


항 문실금: 무슨 일이지 말입니까?


마철두: 너희는 모르는게 당연하겠군. 너희가 자진입대하기 얼마 전 해병고형짜장(숙변)생산을 담당하던 해병이 누군가 싸지른 해병짜장을 밟고 넘어져 해병의병제대(사망)를 하였다. 그 이후 바닥에 짜장을 배출하는 해병들은 소리 소문 없이 수육이 되어버린다는 흉흉한 소문이 들리기 시작하여 앞으로는 꼭 짜장 수거함에 싸도록 하게 되었지.


항 문실금: 그럼 저희들은 어떻게 되는 것 입니까..?


마철두: 나도 모른다. 평소 같았으면 한명씩 수육이 되어버릴테지만 이번은 수많은 아쎄이들이 바닥에 질질 흘리며 다녔기에 큰 화를 불러올지도 모른다. 아쎄이들! 지금 당장 바닥에 있는 짜장을 핥아먹어 흔적을 지우도록! 실시!




아쎄이들은 즉시 바닥에 흘린 짜장을 핥아 먹기 시작했으며 이후 아무일이 없었는 듯 깔끔하게 먹어치웠다.

마철두 해병은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해 즉시 황근출 해병에게 보고 했으며 이를 심각하게 생각한 황근출 해병은

즉시 오도 해병들은 소집하여 마라톤 회의를 시작하였다.




황근출: 지금부터 6974회 마라톤 회의를 시작한다! 너희를 부른 이유는 아쎄이들이 단체로 바닥에 짜장을 흘리게 되어 부르게 된 것이다! 얼마 전 있었던 사고로 바닥에 짜장을 버린 자는 어떤 최후를 맞이하게 되는지는 너희들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리하여 그 해병. 이름하여 '변귀톤' 해병이 나타난다면 어떻게 대처해야할 지 지금부터 마라톤 회의를 시작한다! 누구 좋은 의견있는 사람 없나?


1q2w3e4r!: 뽀르삐뽑 뽀르삡 악! 1q2w3e4r! 해병 좋은 대처방안이 있습니다. 그 해병은 이미 죽은 영혼이기에 퇴마의식을 하면 해결됩니다. 최근 들어온 아쎄이 중 포신 박이라고 기열 민간인 시절 포신팍 도사로 이름난 도사 출신 아쎄이가 있습니다. 그 해병이 해결 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황근출: 그거 좋은 의견이군! 1q2w3e4r! 해병! 그런데 방금 뭐라고 했나? 죽은 영혼? 그럼 귀신이라는 소리인가?


1q2w3e4r!: 귀신 일 수도 있고 인간이 아닌 존재일지도 모릅니다. 뽀르삐뽑 뽀르삡 악!


황근출: 그렇군.. 그래.. 따흐앙!!! 귀신이다!!!




황근출 해병님이 계집같이 울부짖으며 역돌격을 실시하는 앙증맞은 소란으로 잠시 마라톤 회의는 중단되었으나 이후 비명이 아니고 감탄사니 이건 무서워 하는게 아닌 기쁨의 감정이라니 기열 찐빠스러운 변명을 횡설수설 하는 것이 존나게 추해보였지만 선임이 맞다고 하면 맞고 까라고 하면 까야하니 우리가 어쩔 수 있는가 그냥 조용히 넘어가고 포 신 박 해병을 불러왔다.




포신 박 : 악! 포신 박! 호출하셔서 달려왔습니다!


황근출: 아쎄이! 이야기는 들었다! 지금 6974부대는 '변귀톤'이라는 해병악귀의 위협에 위험에 처해있다!

포신 박 해병! 지금 당장 '변귀톤' 해병을 해병 발할라로 인도해주게! 그렇게 해준다면 포상으로 내가 직접 전우애를 해주겠네!


포신 박: 악! 저만 믿으십시오! 지금 즉시 퇴마를 실시하겠습니다! 퇴마실시! 

그런데 말입니다..? '변귀톤' 해병이라는 악귀는 어디에 있습니까?


황근출: 나도 모른다!




이 ㅈ도 무책임한 발언에 순간 정적이 이어짐도 잠깐 엄청난 굉음이 어디선가 터져나오는 것이 아닌가!


븃!!!


븃!!!


뿌륵!!!


그리고 순식간에 포신 박 해병은 바닥을 나뒹굴고 있었고 얼굴에는 옥수수가 박혀있는 매우 단단한 해병고형짜장이 박혀있었다.




포신 박: 따흐앙!!!!!


황근출: 무슨 일인가! 포신 박 해병!!!




포신 박 해병은 고형 짜장이 안면에 박힌 체 수육이 되었고 황근출 해병은 고형짜장이 날라온 방향을 쳐다보았다.

그렇다. 그가 나타난 것이였다.


변. 귀. 톤. 해병.




황근출: 새끼..고작 넘어진거 가지고 해병의병제대 해놓고 꼬장을 부리다니.. 새끼.. 기열!!!!!!!!!!!!




황근출 해병님이 분노함과 동시에 어디서 익숙한 개씹좆같은 말투가 들려오는 것이 아닌가

제 말하면 온다더니 역시 기열이라 외치자 마자 개씹기열찐빠 황룡이 나타난 것이 였다.




황룡: 아이 쒸빨 똥게이 쉐끼들 존나 시끄럽네 오늘은 또 무슨 일이고? 저 새낀 또 뭐고? 왜 대가리에 변기통을 쳐쓰고 있고 진짜 가지가지한.. 따흐앙!!!




황룡 또한 개씹ㅈ같은 기열스러운 면상에 해병고형짜장이 박히며 따뜻한 물에 풀어주면 당장이라도 먹음직스러운 해병고기짜장이 될 것만 같아 주변 해병들이 군침을 삼키는 것도 잠시 상황이 상황인지라 다시 변귀톤 해병을 쳐다보았다.




변귀톤: 너희들은 흘러빠졌기에 짜장도 흘리고 다니는 것이다. 나는 너희의 그 흘러빠짐 때문에 해병의병제대를 하게 된 것이다. 너희들은 천벌을 받아야 마땅하다.



뭣? 천벌이라고? 비열한 기열 참새놈들 변귀톤 해병을 끌여들였구나. 변귀톤 해병을 죽인 것도 다 기열 참새놈들의 계략이였던 것이 였다. 변귀톤 해병은 사실 죽은게 아니고 납치당해 세뇌당한 것이 틀림없다. 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


말이 끝나자마자 변귀톤 해병은 해병고형짜장을 황근출 해병에게 던지며 그 상황은 슬로우 모션으로 흘러가게 보이는데.. 흐른다고? 새끼.. 기열!!!


그 순간! 마철두 해병이 달려와 개씹썅똥꾸릉내가 나는 각개빤스를 내리고 짜장배출구 겸 전우애 구멍을 변귀톤 해병에게 조준하는 것이 아닌가!


쁏..뽀직..뽀옹...~..... 뿌ㅘㄲ!!!!!!!!!!!!!!!!!!!!!


그리고 마철두 해병님의 짜장배출구 겸 전우애 구멍에서 시꺼멓고 매우 견고해보여 마치 블랙 다이아몬드 같은 무언가가 수줍게 머리를 내밀다 굉음과 함께 엄청난 속도로 변귀톤 해병에게 발사되었다.


마철두 해병님이 발사하신 무언가는 변귀톤 해병의 딱딱한 해병고형짜장을 박살내버리고 변귀톤 해병의 몸을 꿰뚫어버린 것이 아닌가!


변귀톤 해병은 왠지모를 엄청난 만족감과 통쾌함을 느끼며 자신보다 강한 상대에게 장렬히 전사했다는 이유로 해병 발할라로 즉시 사출되고 마철두 해병은 해병대를 수호한 오도짜세 해병으로 다시끔 인정받았으며 새로운 디저트인 해병 돌사탕을 선보이며 다시 평화를 되찾게 되었다!

불알보 불알보 해 병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