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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포항시 공군 철수
"네? 포항시에 공군을 철수시킨다고요?"
정부에 그 결정은, 곧...

내 이름은 귀두팔이 아닌 김두팔! 포항시 지역구에 젋은 국회의원이다.

오늘은 톤요일이 아닌 수요일! 포항시 대표로 정부와의 면담을 하기위해 아침 일찍 여성들로 붐비는 기차를 탄 후, 서울로 가고 있었다.

포항시, 많은 사람들, 특히 해병대 갤러리 유저들은 해병들이 이 곳 시민들에게

점령, 약탈, 폭행, 자진입대, 성폭행, 살인, 식인, 방화를 포함한 6974개의 끔찍한 짓을 하는 줄 알지만.

뭐...반은 맞다! 그러나 일이 심각해지면 공군들이 해병들에게 가벼운 제제(해병어로 끔찍한 형벌)을 내리니, 안심해도 된다.

나는 이 해병들과 포항 시민들이 한 자리에서 화목하게 지내는 것을 바랬기에 포항 국회의원 자리를 노렸고, 결과는 만장일치로 당선됬다.

뭐...비록 포항의 국회의원을 하고싶은 사람은 나 밖에 없었지만, 당선된건 당선된 것이기에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일이랴!

아무튼 정부가 나를 부른 이유는, 포항시 공군 전원 철수 소식을 알려주기 위해서였다.

"아니, 그게 무슨 소리인가요!"
말도 안되는 소리였다. 공군이 없으면, 포항시는 말그대로 지옥, 그 자체가 될 것이다.

"자, 자 끝까지 들어보게. 우리는, 그러니까 포항시를 봉쇄하고, 그 지역을 하늘로 들어올릴 꺼라네. 그 작업에서 포항 공군을 쓸 꺼고."

나는 그 말에 '봉쇄라고? 이 씨발 정부 이새끼가 미쳤나!" 라고 답하고 싶었으나, 그는 내가 끼어들 틈도 없이 말을 이어갔다.

"뭐, 이 일은 기밀 사항이니 돌아가서 뭐, 퍼트리지 말고. 아! 그리고 자네 공약이 해병과 더불어 지내는거 아닌가? 그렇게 하면 되겠네!"

그 말에 정부놈들은 전부 박장대소 하는 것이 여간 좆같았다.

"그, 그러면 포항시민들은 어떻게 되는겁니까?" 내가 묻자 그가 대답했다.

"아. 자네도 알지 않는가? 해병들은 배고프거나 인원이 적어지면 '어떤 방법이라도 써서' 민간인들을 입대 시키는 것을?" 잠깐만, 설마...

"맞다네! 우리는 이 작전을 계획할때부터 현재까지 모든 여성과 재벌들을 포항시를 빠져나오도록 했다네. 자네같은 남성들은 갇힐 것이야."

남성들만 가둔 이유는 해병들의 먹이감으로 주기 위해서겠지. 절대 젠더 이슈 때문이 아니다.

"뭐, 인원이 줄어들면 남성 범죄자들을 보내면 되는거고~암튼 돌아가는 길은 자네를 위해서 우리가 준비했다네. 기절시켜"

그리고 반응할 틈도 없이 누군가 내 뒷통수를 가격했고, 나는 즉시 기절했다.

정신을 차리고보니 나는 한 남성 조직에 둘러싸인체로 누워있었다.

"야, 이새끼 깼는데?" 나를 보던 한 남자가 다른 남자를 불렀다.

"김두팔 국회의원. 이게 무슨 일인지 설명할 수 있나?"

말투가 해병 새끼들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은 나는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그나저나, 뚝심아, 쟤들은 누구냐?" 내 질문에 뚝심이는 답했다.

왕뚝심. 그는 근육질의 남성이자, 포항시 대표 레슬러이고, 이 조직에서 유일하게 아는 사람이다

"아. 나는 김잼민이야."

김잼민, 해병문학독후력 1급에 초딩이다. 해병에 대해서는 잘 아는 듯하다. 그냥 한마디로 도감이라고.

"지는 눈반짝이에유. 만나서 방갑슈."

눈반짝, 포항에 유일한 저격수로, 실제로 엑스트라 해병 하나를 간신히 죽인 전적이 있다.

"저는 한보추에요...반가워요.."

한보추, 일행 중에는 한명씩 있는 흔한 보추다.

"와다시와 나마에와 도요토미 히데요시 데스. 요로시쿠 오네가이시마스" "잠깐만, 이새끼 천왕 아니야?

도요토미 히데요시, 친한파 사무라이다. 그 도요토미랑 다른 새끼다.

"삣삐삣삐!"

저능아, 덩치 큰 저능아 새끼다.

"안녕하세요. 4화에죽는사람입니다."

4화에죽는사람...이새끼는 알 필요도 없겠네.

암튼 난 이 지랄난 남정네들에게 상활설명을 하였고, 그들은 그 말을 듣고는 그 정부를 욕했다.

"아오 씨발 좆같네!" "정부, 이새끼와 친일파보다 못한다데스!" "뚜...이씨발 ㅇ.." "어어 씨발 선넘지마!!!"

그래도 그들은 내가 한 공약에 대해 비판하지 않은 것이 불행 중 다행인듯하다. 아니, 이새끼들 그냥 내 공약 모르는 것 같은데?

우리의 목소리가 너무 컸던걸까, 근처에서 '해병사가'가 들리기 시작했다.

아쌔이잡는 우린 해병~포신의 사나이!
꿈속에서 보는 철곤~나는 너를 보고 싸!

"아잇씨팔 해병대다!" 우리는 서둘리 근처 엄폐물 뒤에 숨었다.

밖을 보니 오도봉고를 탄 무톤 듀오가 보였다. 젠장...저 둘 만 해도 강한 새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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