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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린과 아스나는 건물에서 뛰어내렸다. 허나 반전이 있었으니! 둘은 사실 뛰어내린 것이 아니라 공중에 있는 대형 드론에 있는 끈을 잡고 매달렸던 것이다!


허나 이를 모르던 톤톤정 해병은 카린을 쫓아 뛰어내려버린 것이다!


"톤정이! 안돼!"


뒤늦게 무모칠 해병이 소리쳤으나 이미 톤톤정 해병은 늦어버렸던 것이다 그리고 드론에 매달려 공중에 떠있던 카린과 아스나를 본 톤톤정 해병의 머리는 그 상황에 대해 해병 인지부조화가 일어나서 폭발 직전이 되어 땅에 착지하지 못하고 그대로 머리부터 중력에 의해 역상승하게 되어버린 것이 었고 그대로 지하 빗물 통로가 있는 지면으로 파고 들어가버린 것이니 여간 기열이 아닐 수 없었다.


"톤?...따흐앙!!!!"

"터뜨려!"


카린의 신호를 받은 엔지니어부에서는 톤톤정 주변에 있던 폭발물을 일제히 터뜨려 콘크리트 더미로 깔아 뭉개버렸던 것이다! 그리고 지휘소에서 이를 지켜보던 선생은 황룡에게 조심스럽게 말을 걸었다.


"이대로 정말 괜찮은 겁니까?....그래도 생매장을 하는 건"

"학생들이 쟤네들을 죽일 수 있다고 믿는게 큰 착각일거 같은데요"

"대체 얼마나 생명력이 질긴 겁니까"

"아이 뭐... 질기다기 보다는 시간은 걸리더라도 계속 살아날텐데 죽이는게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네?"


선생도 또한 노아처럼 자기 귀를 의심하였던 것이다. 분명 황룡은 계속 살아난다고 이야기를 하였던 것이다. 이미 오도해병 황근출부터 시작해서 아쎄이들까지 거의 모든 해병들은 기열스러운 공군을 보고 놀라 심장이 정지하거나 이해 못할 것들을 봐서 머리가 터지는 앙증 맞은 찐빠를 겪지 않았는가? 허나 어째서인지 자기들조차 이유를 모르고 계속 되살아나는 일을 겪었던 것이다. 황룡조차 단지 그들보다 누구보다 빠르게 부활하는 능력이 있을 뿐이 었다.

그리고 톤톤정이 매몰된 곳을 향해 오열하던 무모칠 해병은 잔해를 파헤치려고 하였으나 파면 팔수록 잔해는 가루가 되어 틈이 없어져 메우고 있던 것이다.


"뭐야? 이젠 나한테 관심이 없는거야? 역시 황룡 오빠 말대로 게이인지 뭔지 였던거야? 이제 슬슬 정리할래 카린?"

"잠시만요 선배, 눈물을 흘리고 있어?..."


아아! 그랬던 것이다. 밀레니엄의 학쎄이들은 황룡같은 일부 기열 해병을 제외한 대부분의 오도 해병들을 인간의 껍질을 뒤집어 쓴 괴물로 간주하였으나 실상은 오도 해병들 역시 해병 다이아몬드를 흘리는 감정이 있는 생물이었던 것이다.


"톤정이...톤정이...따흐흐!!! 유정이이이이!!!!"


아아...전우애 파트너이자 동기인 톤톤정 해병을 잃은 무모칠 해병에게 이제 남은 것은 없었던 것이다.. 그리고 이제 무모칠 해병은 오직 무모한 분노만이 남게 되었다.


"톤정아...내가 칠칠맞지 못하게 굴어서 칠칠칠칠..."


그리고 무모칠 해병에게 이상반응이 일어나기 시작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아스나는 뭔가 이상함을 감지한 것이 었다


"칠칠...칠칠...치치치치칠칠칠칠!!!"

"선배? 뭔가 이상합니다?"

"치히히히히히히히힉~!"


아아... 톤톤정 해병을 가슴에 아니 땅에 묻게된 무모칠 해병은 톤톤정 해병은 언어능력조차 상실하였던 것이다. 톤톤정 해병을 너무나 사랑했던 나머지 톤톤정 해병의 특성까지 따라하게된 무모칠 해병은 동전 구멍같은 째진 눈 사이로 살기가 쏫아져 나오기 시작한 것이었다.


"카린, 지금 우리 둘 밖에 없지?"

"네, 그렇습니다만."

"우리 둘이 어떻게든 싸우는게 생존율이 높을까 아니면 서로 흩어져서 도망치는게 생존율이 높을까?"


아아! 위기 상황 앞에서 갑자기 해병 고지능자에서 해병 저지능자로 지능이 해병 추락 해버린 아스나는 겉으로는 티를 안내고 있지만 속으로는 존나 쫄리고 있던 것이다.


"저는 싸우는 쪽으로 하겠습니다. 선배, 아무래도 저 녀석들은 저희 C&C선에서 끝낼 수 있는 문제가 아니었던 거 같습니다."

"상관없어, 주인님은 우리 모두의 선생이니까 지원이 올 때 까지 버텨보자. 그 전까지는 도망치는게 답이야!!!"


하늘에 날아다니는 드론조차 이젠 씹어버리는 무모칠 해병이 솟구쳐 오르며 해병답지 않고 칠칠치 못하게 활공을 하기 시작하였던 것이다. 복수를 위해 기열 참새처럼 날아버리는 무모하고 칠칠맞은 모습이 여간 기합이 아닐 수 없었다.


"이런 미친! 무득찬 이 새끼 저런 능력이 있다고?!"

"네? 이게 어떻게 된 겁니까? 분명 근접전만 어떻게든 피하면 된다고 하시지 않았습니까?"

"선생! 다 필요 없고 빨리 엔지니어부랑 베리타스인지 게이타스한테 가용한 로봇들 빨리 다 불러오라고 해 저새끼 지금 정상이 아니야! 잘못하면 학생들 죽는다고!"


그러나 어째서인지 연락을 받은 엔지니어부와 베리타스의 로봇, 드론들에게 찐빠가 나버리고 말았던 것이다.


"어? 왜 이러지? 우타하 선배, 갑자기 먹통인데요"

"어? 분명 전투 직전까지 상태 점검 완료 했을텐데?"


엔지니어부가 먹통이 된 드론들과 로봇들 때문에 혼란에 빠졌고 베리타스 역시 신호교란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던 것이다. 심지어 무전기도 먹통이 되어버렸던 것이다.


"이거 신호교란 같은데 황룡 씨 해병들이 지능이 낮다고 하셨느데 전자전을 수행하는 건 대체 어떻게 된 상황인지 해명해주시겠어요?"

"아, 박철곤 이 좆게이 새끼... 설마.... 씨발 설마 아니겠지"

"황룡 씨?... 왜 그러십니까?"

"아, 망했다. 꼭지도발사태! 그게 이빨 하나 없이 실화 기반이었냐고! 선생이고 학생이고 당장 여기서 도망쳐! 박철곤 저새끼가 조만간 우리 위치를 파악할지도 모른다고!"


한편 박철곤과 가장 가까이에 있던 네루는 눈 앞에서 감히 있을 수 없는 일에 대해 놀라서 자빠져도 되는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것이 옳고 그른지에 대해 내적갈등을 뇌에서 벌여 좌우뇌가 서로 네루에게 있지도 않은 포신을 세우고 싸우고 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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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왜 꼭지에서 빛이 나는데? 너희 해병대는 취향도 진짜 웃기네!"

"새끼.... 기여어어얼!!!"


순간 꼭지에서 엄청난 스파크가 튀더니 주변에 날라다니던 드론과 접근하던 로봇들에게 해병 전기마사지(전문 용어로는 EMP라고 한다)를 해주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리고 네루를 비롯한 C&C부원들의 귀에 연결된 이어폰에서 끔찍한 잡음이 나더니 지휘소와의 연결이 끊어지고 말았던 것이다. 허나 박철곤 해병 역시 힘을 너무 끌어다 쓴 반동으로 잠시 어지러워하였고 네루는 이 때를 놓치지 않았다. 방금 전까지 전기를 튀기며 연기가 나는 박철곤 해병의 꼭지를 향해 지건을 재빠르게 날렸던 것이다.


"따흑~!"


그 다음으로 네루는 선생을 납치했던 이 망할 좆게이 집단을 괴롭히고 싶었기에 박철곤 해병의 꼭지를 잡아 당겼던 것이다!


"따흐앙!"

"나약하게 굴지마 이 더러운 새끼야!"


그 와 동시에 박철곤 해병은 그 자리에 무릎 꿇고 쓰러진 후! 엎어져 패배를 하고 말았던 것이다.


"하~! 이녀석 박철곤 드디어 잡았네 별 것도 아니면서, 그나저나 아스나랑 카린이랑 아카네는 괜찮으려나?"


황근출도 제 말하면 온다 했듯이! 마침 멀리서 보이는 휘날리는 흑먼지에서 아스나랑 카린이 네루를 향해 달려오고있었다.


"부자아아앙!!! 도망쳐어어어!!!"

"누가 우리 애들 괴롭혀! 기다려 내가 간다!"


헌데 먼지 너머로 달려나온 아스나와 카린의 얼굴이 어딘가 이상하였던 것이다. 그것은... 아스나와 카린이 아니었다. 분명 아스나와 카린의 복장을 하고 있었지만 무모칠과 톤톤정 듀오였던 것이다!


"뭐...뭐야?!"


허나 그 뒤를 쫓아오는 것은 눈에서 살기가 뿜어져 나오는 무모칠 해병이었다.


"이건 말도 안돼!"


이 때 당황한 네루의 뒤로 무언가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느껴졌고 네루는 몸을 숙여 그것을 피하였다!


"새끼...기합! 드림워킹에 당하면서도 경계를 늦추지 않다니!"

"아? 그거 어떤 친절한 오빠가 경고해주더라고?"

"기열 황룡! 드림워킹에 대해 꼰잘하다니!"


아아! 쓰러진 줄만 알았던 박철곤 해병은 의식을 잃지 않고 드림워킹을 시전했던 것이다. 허나 사전에 드림워킹에 대해서 황룡에게 직접 상세하게 설명을 받은 네루는 아무리 생각해도 구라 같았기에 반신반의 하였지만 아스나와 카린의 얼굴이 무모칠과 톤톤정 듀오로 바뀌었다는 것을 확인하고 당황하였지만 한편으로 의심을 했던 것이다. 허나 상황은 전혀 나아진게 없었다! 분노에 가득찬 무모칠과 박철곤이 앞뒤로 네루,아스나,카린을 포위한 상황이지 않은가! 숫적으로는 분명 유리함에도 해병의 근접 전투력은 학쎄이들보다 강하다는 것이 분석되었기에 전혀 나은게 없는 상황이었다!


"얘들아 우리가 더 많아! 쫄지마!"


그와 동시에 네루의 더블 smg 트윈 드래곤에서 불을 뿜었고 돌격해오는 무모칠 해병을 해병 벌집피자로 만들기 위해 난사하였으나 무모칠 해병은 날아오는 총알을 보고 몸을 초고속으로 움직이며 잔상이 남을 정도로 피했던 것이다.


"뭐 저딴 새끼가 다 있어!"

"나를 잊었나 아쎄이!"

"크흑!"


잠시 후배들을 위해 지원사격을 해준 사이에 방심한 네루는 박철곤 해병이 휘두르는 발차기에 옆구리를 맞은 것이었다. 허나 그것은 다리로 공격한 것이 아니었다.


"뭐...뭐야 저건!"


그것을 본 아스나와 카린은 자기들이 쫓기고 있다는 사실을 0.69초 동안 잊어버리니 여간 기합이 아닐 수 없었다.


"해병에게는 세 개의 다리가 있다! 포신 역시 해병 무술(싸제용어로 기행)의 수단이 아니겠는가!"


아아 그러한 것이었다! 네루를 때린 것은 오른다리 왼다리도 아닌 중앙다리였던 것이다! 그와 동시에 0.69초의 방심을 틈타 아스나를 뒤에서 변형시킨 손날로 찌르려던 무모칠 해병은 갑작스러운 공격으로 쓰러졌던 것이다.


"따흐앙!"

"저런~ 숙녀를 뒤에서 덮치는건 신사답지 못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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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고노야추 해병을 묻어버린 아카네가 아직 박철곤 해병만큼 강하지 못한 무모칠 해병의 포신을 향해 소음권총으로 쐈던 것이다! 그와 동시에 칠칠지 못하게 해병 칠리소스를 포신 구멍으로 뿌렸던 것이다 허나 무모칠 해병의 기세는 가라 앉을줄 몰라 여간 기합이 아닐 수 없었다.


"칠칠칠치이이이일!!!"


순식간에 아카네에게 접근하여 손날을 휘두르고 찌르는 무모칠 해병의 분노 가득한 기세! 총을 맞아도 상처하나 나지 않는 키보토스 학생들임에도 불구하고 아카네의 몸에는 비록 미미한 수준이지만 자상이 조금씩 나고 있던것이다.


"그만 둬!"


아카네를 지키기 위해 아스나가 달려들었지만 순식간에 해병 점멸로 나타난 박철곤 해병은 공중에서 세 번째 다리인 포신 휘두르기로 아스나의 머리에 직격하였다


"아악! 아파!"

"빗 맞았군..이런 찐빠가...!"


허나 아스나는 포신의 휘두름에 맞추어 고개를 돌렸기에 데미지가 경감되었던 것이다. 허나 맞은 자리에는 그대로 포신의 자국이 고스란히 남았다.


"이 변태새끼! 여자한테 그런 흉측한 물건을 휘둘러?!"

"새끼...기열!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그렇다는 것은 어짜피 해병 개조수술 후 기합성별로 재탄생할 너희 cum&cum 모두에게 상관없는 일이지 않는가! 영원하다는 것은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일관성이 있는 것! 그렇다면 미래에 해병이 될 해병 꿈나무라면 이미 해병이라는 의미다! 너희가 외쳐야할 말은 악! 감사합니다! 뿐이다!"


카린이 포신으로 얼굴을 맞은 아스나를 보고 격분하여 격하게 화를 내었지만 박철곤의 해병 어거지(논리)스러우면서도 해병 논리(어거지)스러운 양자중첩화법에 모두 경악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동기이자 부하인 아스나에 대한 폭력을 목격한 네루는 눈깔이 뒤집혔다.


"야 박철곤 씨발 새끼야... 나보고 해병이라고 했지? 해병에 적합하다고 했고"

"그렇다 아쎄이! 허나 질문을 할 때는 중첩의문문을 사용해야 하거늘!"

"내가 해병이면 너 같은 선배 따위 조져버릴거야! 씨발 새끼야 한 판 뜨자!"

"새끼....기열! 감히 훈련단도 졸업하지 않은 아쎄이가 해병 하극상(싸제어로도 하극상) 실천하려하다니! 너희 싸엔싸는 전원 작대기 1개 조차 없는 훈련병보다 못하다! 너희들이 몇명이 온다고 해도 작대기가 없기에 계급을 합쳐도 본 해병을 이길 수 없다!"

"아 그러셔! 회색 미친 새끼는 내가 조진다! 나머지는 박철곤을 조져!"

네루는 부상이 누적된 몸을 끌고 칠칠맞지 못하게 칠칠거리며 손날을 칼처럼 휘두르는 무모칠 해병을 향해 단신으로 돌격했다. 이를 감지한 무모칠 해병은 아카네를 상대하는 것을 그만두고 몸을 틀어 네루를 향했다.


"칠칠치이이일!"

"죽어! 좆게이새끼야!"


가까이 붙어 쌍으로 smg에서 총알을 뿌려대는 공격에 무모칠 해병은 칠칠맞지 못하게도 공격을 피하지 않고 그대로 전부 받아내고야 말았다. 그럼에도 무모칠 해병에게는 그 어떤 상처하나 없던 것이다.


"칠칠치이이일!"

"토오오온!!!"


허나 이 때, 갑작스럽게 톤톤정 해병의 목소리가 들리는게 아니겠는가! 허나 이는 크나큰 찐빠였던 것이다. 무모칠 해병은 갑작스럽게 분노가 풀렸던 것이다. 그리고 몸을 돌렸던 것이다!


"이 때다!"


아아! 이 때를 노리지 않고 비열한 네루 학쎄이는 무모칠 해병의 전우애 구멍을 향애 마지막 한발을 쏜 것이었다!


"따흐앙!"

"뭐야! 여기가 약점이었네! 기가 쎈 사람은 그 곳이 약점이라는게 정말이었어?!"


그 즉시, 네루는 손 날을 세워 무모칠 해병의 전우애 구멍을 향해 깊게 푹찍을 해준 것이다!


"따흐아아앙~! 기열 계집 따위가아아앗♥"


아아.... 그와 동시에 무모칠 해병의 전우애 구멍에서는 사랑의 해병 초콜릿 무스와 해병 케찹이 함께 뿜어져 나오기 시작한 것이다.


"이런 씨발! 괜히 했잖아!"


그리고 아카네 역시 전투 중 네루의 그 말을 흘러듣지 않았던 것이다! 카린과 아스나가 몸을 던져 박철곤 해병의 돌려차기와 주먹을 받아내며 몸에 무리가 가는 동안 후방으로 접근하여 전우애 구멍을 향해 소음권총에서 한 발을 쏘는데 성공하였다!


"따흐악! 기여어얼! 비겁하게 뒤에서 공격하다니!"

"비겁한 건 나약한 선생님을 납치해서 몹쓸 짓을 하려고한 당신들 아닐까요?"


이에 멈추지 않고 카린과 아스나가 박철곤이 정신을 차리지 못하도록 계속 헤드샷과 하반신을 향해 계속 난사하였고 아카네는 근거리에서 해병 짜장이 튀어나오지 않을 각도와 거리로 박철곤 해병의 해병 짜장 디스펜서를 향해 탄창이 비어버릴 때까지 계속 쏘았으나 이를 목격한 톤톤정 해병은 아카네를 향해 휵표와 같은 기세로 돌진하였다!


"꺄아아악!"


갑작스러운 검은 거한의 난입에 아카네는 박치기에 의해 근처의 흙더미에 처박혔고 아스나는 톤톤정 해병의 무지막지한 팔에 붙잡혀 콘크리트 건물을 향해 던져졌던 것이다! 그리고 그 다음 목표인 카린은 톤톤정 해병의 양팔에 붙잡혀 끌어 안겨졌다!


"무...무슨! 끄어어어억!!"


아아! 비명 소리를 들은 네루가 짜장이 묻은 손을 휘두르며 톤톤정 해병의 위에 올라타 마구 할퀴고 때렸으나 톤톤정은 그것을 견뎠던 것이다!


"톤톤! 톤톤톤톤!(무모칠의 복수다!)"


무언가 부러지는 소리와 함께 카린의 갈비뼈를 비롯한 상체의 뼈가 금이가기 시작하였던 것이니 상당한 방어력을 자랑하는 키보토스 학생의 몸일지라도 오도 해병들의 힘 앞에서는 딱히 의미가 없던 것이 었다!


"토오오오온!"


이내 카린은 기침과 함께 피를 뱉기 시작하였고 네루의 눈깔은 완전히 뒤집어져버렸던 것이다! 허나 네루의 악 밖에 안남은 공격과 다시 일어나 달려든 아카네와 아스나의 공세에 톤톤정 해병은 카린을 풀어주고 둘에 맞서기 시작하였다.


"톤토온!"


허나 절망적이게도! 밀레니엄 폐허의 어디선가 굉음이 울려퍼지더니 절망스러운 일이 일어났던 것이다!


"내가 돌아왔다 아하하하하하!!!"


아아 그것은 파묻힌 고노야추 해병이 풍채를 포기하고 체지방을 모조리 소모햐여 근육 괴물이 되어 돌아온 것이다! 그 힘으로 잔해를 모조리 던져버리고 되돌아 온 것!


"젠장! 되는 일이 없네!"


비록 무모칠을 무력화 시켰다 하더라도 카린 역시 치료가 필요할 정도로 심각한 부상을 입기는 마찬가지였으니 여간 절망이 아닐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