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2023년 작성 해병문학 모음집(아카라이브 로그인 필요): 데이터 주의) 여태껏 작성했던 문학들 모음(2022~2023) - 해병대전우애 채널 (arca.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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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더위로 인해 아쎄이들이 녹아내리다 못해, 녹아내린 아쎄이들이 열기에 바싹 건조되 가루가 되어버리자 그 가루들을 함문촉촉 해병이 주워담아서는 해병 입욕제로 사용해 자신의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던 톤요일!


그 시각 해병성채에선 아쎄이들이 누군가를 둘러싸고 있었다. 또 기열찐빠 황룡이 해병들에게 해병 헛소리를 지껄여서 해병들을 분노하게 해 해병들이 황룡을 수육으로 만드려는 것인가 했으나, 아쎄이들이 둘러싸고 있는 것은 방국봉 해병님이었다. 게다가 방국봉 해병님의 미소를 짓게 만드는 해병산소덕분에 방국봉 해병님의 근처에 있는 아쎄이들은 모두 깔깔 웃곤하였건만, 어째서인지 오늘은 방국봉 해병님의 주위의 아쎄이들이 모두 눈물을 흘리며 오열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방국봉 해병님! 대체 왜 그러세요. 제발 정신차리세요!"


"내 방국봉 해병님은 이렇지 않아!"


"대한민국의 어쩌구 저쩌구에 일본이 질투하고, 중국이 경악하는..."


아니, 이게 무슨 일이란 말인가?! 방국봉 해병님이 어째서인지는 모르겠으나 평소처럼 해병산소를 생산해 아쎄이들이 미소짓게 해주는 것이 아니라 알아먹지 못하겠는 이상한 헛소리(해병 헛소리(팩트폭력)말고 진짜로 헛소리)를 지껄이고 있는 것이었다. 이에 아쎄이들은 평소와는 달라져도 너무 많이 달라지신 방국봉 해병님의 행동에 아쎄이들은 오열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었다.

그의 변해버린 모습을 참다못한 방국봉 해병님의 선의의 라이벌인 동시에 그의 애제자이기도 한 해병가스의 대가 휘둘러 해병은 방국봉 해병님의 어깨에 손을 얹고는 인상을 쓰더니만, 방국봉 해병님에게 일갈하였다.


"새끼... Untermensch!!! 당신은 나에게 있어서 부러움과 질투의 대상이지만, 동시에 동경의 대상이기도 한 오도짜세 기합 해병이었다... 그런데 대체 어쩌다가 이런 기열황룡조차도 안하는 행동을 하는 Untermensch가 되고야 만 것이냐?!"


"... 독일의 한 유명 축구감독. '한국 축구선수단은 부러움과 질투의 대상이지만, 동시의 동경의 대상'이라고 입장밝혀..."


"Nein!!! 따흐앙!!!"


결국 휘둘러 해병조차도 말조차도 제대로 통하지 않을 정도로 완전히 변해버린 방국봉 해병님의 모습에 해병성채 바닥에 털석 주저앉으며 오열하였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황근출 해병님과 박철곤 해병님도 한숨을 쉬실 수 밖에 없었다.


"대체아쎄이들에게 사랑받는 선임으로 함박아 해병과 1,2위를 다투던 방국봉 해병이 왜 저리 변해버린건지.."


"어휴... 말도 마십쇼. 방국봉 해병이 이상행동이 저것뿐만 아닙니다."


"아니, 방국봉 해병이 저거 말고도 또 이상행동을 한단 말이냐."


황근출 해병님이 깜짝 놀라시자, 박철곤 해병님은 한숨을 쉬며 최근 변해버린 방국봉 해병님이 하시는 이상 행동을 설명하였으니 다음과 같았다.

이유없이 나따무라 해병과 못된똥 해병에게 시비걸고 못살게굴기, 갑자기 지나가던 조조팔 해병을 붙잡고는 조조팔 해병에게 불고기, 김치, 비빔밥, 김밥, 닭한마리와 같은 해병 독극물로 악기바리시키기, 기합찬 해병싸가가 아닌 노래부르는 기열 계집이나 해병 추남 무리(기열 황룡은 '아이돌'이라고 부르며 좋아한다.)가 부른 노래를 부르며 그들을 찬양하기, 환단고기라는 해병 판타지소설(싸제어로도 판타지소설)을 6974892시간동안 정독하기 등 오도해병이라면 하지 않을 기열스러운 행동만 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사태의 심각성을 파악하신 황근출 해병님께선 즉시 마라톤 회의장으로 불러모아 마라톤 회의를 실시하였다.


"너희 모두 지금 방국봉 해병이 이상해졌단 사실은 알 것이다... 대체 방국봉 해병이 왜 저리 변해버린 것인지에 대한 이유와 그 해결방법에 대한 생각이 있다면 모두 말해보도록"


이에 해병들은 머리를 뽑아 저글링을 하거나, 굴렁쇠처럼 굴리거나, 과녁판에 매달아 돌리는 등의 여러가지 방법으로 굴려보았지만, 그럼에도 방국봉 해병님이 저렇게 변해버린 이유와 그 해결방법에 대해선 그 누구도 이렇다할 생각이 나지 않아 그 누구도 의견을 내지 않고 있었다.

사실 아무도 의견을 내지 않는 것은 해병대의 브레인 대갈똘박 해병이 처음으로 의견을 방국봉 해병님이 변해버린 이유와 해결법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제시하자 '감히 신성한 선임이 이상하게 변했다고 모함했다'는 죄목으로 황근출 해병님이 수육으로 만들어 먹은 것이 컸지만, 아무튼 마라톤 회의는 이렇다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시간만 끌고 있던 그때! 기열찐빠 황룡이 마라톤 회의에 끼어들어서는 해병 헛소리를 지껄이기 시작했다.


"야이 똥게이 새끼들아. 국종이가 왜 저러긴 쟤 국뽕에 빠진거잖아."


감히 기열찐빠 주제에 마라톤 회의에 끼어든 황룡은 해병들에 위해 해병 군만두가 되어 해병들이 8.92초라는 역대 최장시간의 마라톤 회의로 굶주린 해병들의 주린 배를 채웠주었으나, 그만큼 긴 마라톤 회의에도 방국봉 해병이 변해버린 이유에 대해서 어렴풋이 아는듯한 이는 황룡뿐이었기에 황룡이 리스폰해서 돌아오자, 황근출 해병님은 황룡에게 대체 국뽕이란게 뭐냐고 물어보셨다.


이에 황룡도 변해버린 방국봉 해병을 차마 두고볼 수는 없었는 지, 기열찐빠답지 않게 해병들에게 '국뽕'이 무엇인지 설명해주었으니, 쉽게 말해 애국심이 넘쳐나다 못해 이상한 방향으로 변질되어 자국에 대한 긍정적인 소식이라면 비판없이 무조건 받아들이고 찬양하고, 부정적인 소식이라면 이악물고 무시하며, 십지어는 자국찬양을 위해서는 정보를 조작하는 것도 서슴치 않는 것이라고 설명해주었다.

아니 이럴수가! 대한민국을 지키는 해병으로서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도 되는 것은 좋지만, 해병이 취하고 빠져도 되는 것은 오직 해병정신뿐이건만..! 대체 어째서 why?! 방국봉 해병님이 난데없이 국뽕에 취해버려 기열 방국뽕 해병이 되고야 만것인가?!


"아니, 그럼 방국봉 해병은 어쩌다가 그렇게 된거란 말인가?!"


"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 뭐 유튜브에서 국뽕 영상이라도 봤나보지..."


"유튜브..? 너 튜브... 내가 튜브였다고?!"


최근 어학병인 조조팔 해병에게서 프리큐어를 시청하면서 뭐라고 하는 지 알아듣고자 영어를 조금 배웠던(일본 애니를 시청하는데 왜 영어를 배웠는 지는 의문이나, 낸들 어떠하리..!) 황근출 해병님께선 황룡의 말을 듣고는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게되자, 자신의 전우애 구멍에 자신의 얼굴을 쑤셔박아 몸을 튜브처럼 만들어서 포항시 해수욕장으로 굴러가시더니, 이나 수영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시민들이나 해난사고를 당한 어부들을 구하는 등의 해병 악행을 저지르는 극악무도한 해병 빌런으로 해병 타락하시고야 마셨다. 그 모습을 본 박철곤 해병님은 지끈거리는 머리를 잡으시고는 중얼거리셨다.


"어휴, 방국봉 해병이 방국뽕이 되어버린 이유라도 알 수 있으면 좋겠다만..."


그러자 한 아쎄이가 박철곤 해병님의 말을 듣고는 잠시 생각하더니 무언가를 떠올리고는 박철곤 해병님에게 서둘러 69중첩의문문으로 방국봉 해병님이 변한 이유는 몰라도, 방국봉 해병님이 방국뽕이 되어버렸던 순간을 기억한다고 보고하였다. 이에 박철곤 해병님은 "새끼... 기합..!"을 외치며 아쎄이에게 당시 상황을 설명할 것을 요구하셨고, 아쎄이는 즉시 방국봉 해병님이 방국뽕 해병님이 되었던 그 순간을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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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얼마전, 방국봉 해병님이 지금처럼 방국뽕 해병으로 맛이 가기 전이라 아쎄이들에게 해병 산소를 뀌어주고, 아쎄이들이 이에 깔깔웃고 있던 때였다.


"악! 방국봉 해병님이 좋습니다."


"왜 그런가 아쎄이?"


"그냥 그냥 좋습니다!"


"기합!"


아쎄이들은 방국봉 해병님의 해병산소 소리에 프리큐어를 보는 황근출 해병님처럼 깔깔 웃으며 좋아하였고, 방국봉 해병님에게 마지막으로 한번 만 더 해병산소를 뀌어달라고 간절히 부탁하자 방국봉 해병님도 못 이기는 척 하며 다시 한번 해병산소를 뀌어주었다. 그런데 그때 방국봉 해병님이 뀐 해병산소는 뭔가 달랐다. 원래라면 방국봉 해병님이 해병산소를 뀔때 나는 소리는 '뽀르삐립!'이란 힘차고 경쾌한 소리여야 했건만, 방국봉 해병님이 방국뽕으로 변했던 그 순간의 해병산소를 뀔때 난 소리는 '부르르륵...'이란 축처지고 뭔가 기뿐 나쁜 소리였던 것이었다.

그 이상한 해병산소를 뀌자 방국봉 해병님은 갑자기 가만히 서 계시기만 할 뿐이었고, 아쎄이들은 그런 방국봉 해병님이 걱정하던 그 순간..! 방국봉 해병님은 방국뽕 해병이 되어버린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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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손 으로하는수술은뭐든지잘해 해병이 손을 들며 박철곤 해병님에게 방국봉 해병님이 이상한 해병산소와 함께 변해버린 이유에 대해 짐작이 가는 것이 있다고 이야기하자 박철곤 해병님은 손 으로하는수술은뭐든지잘해 해병에게 발언할 기회를 주셨고, 이에 손 으로하는수술은뭐든지잘해 해병은 자신의 견해를 조심스럽게 제시하였다.


"해병짜장이 해병짜장을 생산하는 사람의 건강에 따라 형태와 점도, 색깔 등이 달라지듯이 해병산소 또한 몸의 건강에 따라 소리가 달라지곤 하죠. 그걸 보면 아마 방국봉 해병님의 몸에 이상이 생기셨고, 그 결과 국뽕에 걸리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럼 대체 어디가 아파서 방국봉 해병이 그렇게 변해버린 것이지?"


"으음... 그건 방국봉 해병님을 데려와 진찰을 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에 해병들은 황룡의 허락아래 그의 관물대에서 긴빠이친 불닭볶음면, 해병혐짤(아이돌 화보집), K9자주포 등 국뽕들이 환장한다는 물건으로 방국뽕으로 변질되어버리신 방국봉 해병님을 유인해 붙잡아 왔고, 방국봉 해병님을 살펴본 손 으로하는수술은뭐든지잘해 해병과 황룡은 방국봉 해병의 겉모습은 이상한 것이 없었기에 방국봉 해병님의 몸속에 문제가 생겼다고 판단하고는, 자세한 파악을 위해 방국봉 해병님을 몽키스패너로 마취시키고 내시경 검사를 하려고했다. 그런데 황룡이 방국봉 해병님을 마취시키고자 몽키스패너로 방국봉 해병님의 머리를 몽키스패너로 가격하자 방국봉 해병님의 머릿속에서 "따흐흑!"하는 소리가 들려오는 것이 아닌가?!


이상함을 느낀 황룡과 손 으로하는수술은뭐든지잘해 해병은 즉시 라이트세이버, 쾌흥태 해병님의 포신, 아노말로카리스 등의 수술도구로 조심스럽게 방국봉 해병님의 두개골을 조심스럽게 쪼개보자 아니 이게 무슨 일인가?! 방국봉 해병님의 두개골 속에 왠 이상한 아쎄이 한명이 들어가있고, 그 아쎄이는 이렇게 지껄이는 것이 아닌가?!


"대한민국의 첨단 기술에 미국이 굽신굽신... 중국이 이 악물고 숨기는 환단고기 속 한국의 진정한 역사... 아이돌 그룹 ㅁㅁ의 공연에 대한 유럽인들의 반응..."


"황룡... 아무래도..."


"그래, 이게 문제였던거 같네!"


아 그러했다! 방국봉 해병님이 이상해진 것은 바로 머리속에 이 국뽕에 빠진 기열찐빠가 이물질로 들어가셨기 때문이었던 것이다. 그런데 어쩌다가 이런 기열찐빠가 방국봉 해병님의 머릿속에 들어있던 것일까?


"아니 저 녀석은..!"


"톤, 톤톤?!"


그런데 어째서인지 무모칠 해병님과 톤톤정 해병님은 머릿속에서 나온 기열찐빠를 알아보는 눈치였으니..! 사실 그 전말은 이러하였다. 때는 방국봉 해병님이 평소처럼 아쎄에들에게 해병산소로 웃음을 주신 후의 식사시간. 그날의 메뉴는 무모칠 해병님과 톤톤정 해병님이 포항시에서 갓 잡아온 아쎄이 무침이였다. 그날따라 유독 배가 고팠던 방국봉 해병님은 그날따라 허겁지겁 식사를 하셨는데, 너무 급하게 먹은 나머지 아쎄이 초무침이 그만 식도로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방국봉 해병님의 두개골 속으로 들어가고야 말았고, 방국봉 해병님의 다른 해병들과 마찬가지로 땅콩만한 뇌 크기 때문에 아쎄이는 넓직한 공간속에서 죽지않고 살아남아 방국봉 해병님의 머릿속에 기생한 것이었다. 그렇게 방국봉 해병님의 머릿속에 기생에 성공한 아쎄이 초무침은 국뽕 유튜브등을 즐겨보고 환단고기를 애독하는 극단적인 국뽕이었기 때문에 해당 아쎄이 초무침이 방국봉 해병님의 뇌를 장악하자 방국봉 해병님은 그만 방국뽕 해병이 되고야 만 것이었다.

무모칠 해병님과 톤톤정 해병님은 그 아쎄이 초무침이 자신들이 잡아왔던 아쎄이였으나 이상한 기열스러운 소리를 지껄이는 것에 해병정신을 주입할 가치도 없다고 판단하고 그대로 주계장으로 납품했던 일을 기억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 아쎄이를 하필이면 방국봉 해병이 먹어서 이런 일이 일어났다니...

손 으로하는수술은뭐든지잘해 해병과 황룡이 방국봉 해병님의 머릿속에 기생하던 국뽕 아쎄이 초무침을 제거하였고, 국뽕 아쎄이 초무침 제거 수술이 끝나자 방국봉 해병님께선 비몽사몽한 표정을 지으시며 깨어나셨다.


"으으... 엇, 황룡? 손 으로하는수술은뭐든지잘해? 선임 해병분들과 아쎄이들까지? 다들 무슨 일입니까?"


방국봉 해병님이 원래대로 돌아오자 모두가 기뻐하였고, 이어서 방국봉 해병님은 자신에게 있었던 일에 대한 설명을 듣고는 선임들과 아쎄이들에게 민폐를 끼친 것에 대한 사과와 자기자신을 직접 처벌하기를 겸하고자 스스로를 해병 애플파이로 만들어 모두가 미소짓게 해주었다.

그 날의 사건 이후 모두가 '음식은 아무리 배고프고 시간이 없더라도 시간을 들여 꼭꼭 씹어먹어야한다.'라는 교훈을 얻었다. 그렇게 해병들은 그 다음날 식사시간에 식사를 받자 방국봉 해병님이 방국뽕 해병이 되어버렸던 사건에서 얻은 교훈에 따라 음식을 6974892번 꼭꼭 씹어 먹다가 턱을 너무 많이써버린 나머지, 모두 턱이 떨어져나가 고생대에 살았던 턱이 나타나기 전의 갑주어로 퇴화하고 말았다니 경사로다 경사로세!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해병 정신을 배우고, 해병 정신에 취해보세!

라이라이 차차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