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석학을 1년 수강하고 다시 보는거지만 김김계 문제들이 잘 풀리지 않는다. 머수도 하고싶긴 한데 문제가 풀리질 않으니 다른 과목에 손이 가질 않는다.

어째.. 갈수록 열정이 식는다. 문제가 너무 어려워서 그런가? 다른걸 안하고 저학년거만 해서 그런가? 원래 안이랬는데 반례 찾는 문제는 생각하다 안되서(가끔 운좋으면 찾는다.) 구글링하기 일쑤고 문제가 어려워지면 생각하다 하다 안되서 그낭 풀이 보고 싶은 마음에 구글링해서 힌트라도 찾는다. 오늘도 이러고 부등식 하나 찾아서 문제 품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구글신 아니었으면 문제 반 조금 넘게 풀까 말까할듯 인정할건 해야지



오늘도 여느때와 다름없이 이치고가 월아천충만 오-지게 갈기는듯한 느낌으로 문제를 풀고 있었는데 그런 방법으로 풀릴 리가 있나..

문제가 안풀려서 멍때리고 있었는데 머리속에 칩같은게 있어서 그 기계가 나한테 훈수를 둬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하는 김에 기억도 대신 해주고 ㅋㅋ

그 기계가 주어진 문제의 정보를 분석한 다음 문제를 풀 실마리를 몇 가지 제시하는거지. 그럼 나는 그것들을 한번 시도해보고 아마 그것들중에 맞는 길이 있지 않을까.. 그래도 안되면 포기하고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원래는 노지능인 알파고도 바둑신 됐는데 나도 옆에서 기계한테 훈수 오-지게 받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수학얘기 : 위키에서 검색하다 칸토어 함수를 알게 되었다. 균등연속이지만 절대연속은 아니라고 한다. 거의 어디서나 기울기가 0이지만 x가 0에서 1로 감에 따라 함수값도 같이 증가하며 0과 1사이의 모든 값을 가진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