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수학과 학생들은 이상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음
어느 정도까지 수학의 분량을 채우고 나서
그 다음부터 수학연구를 할수 있다고 착각함
그래서 여러 책들을 외우면서 과정을 끝마친후
그다음부터 연구를 해야지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음
세부적으론 어느 수준까지 외울 것이냐만 다를뿐
기본 마인드는 결국 어느 수준까지 빨리 도달한 후
그다음 연구해야지 이런 토대임
이게 다른 학문에선 통할지 몰라도 수학은 전혀 아니올시다임
어느 순간부터 수학을 연구한다는 경계가 없음
수학은 처음부터 스스로 생각하고 깨달아가며 해야함
학생때 디립다 외우다가 대학원생이 되면 연구가가능할까
그런식으로 생각 자체를 한 적이 없는데?
사실상 치팅을 통해 커왔기 때문에 냉정히 말하면 자기 실력이 아닌 경우가 많음
외국같은 경우는 학생때이건 연구할 때이건 사고의 방식이 다르지 않음
그러나 유독 한국에서는 학생일때는 외우다가 연구자가 될때는 이제 갓 수학초보처럼 갈피를 못잡고 우왕좌왕하기 일쑤임
정말 안타까운 것이 그럼 자기가 첨부터 다 발견하란 소리냐
이러는 학생들이 있는데 어차피 니들은 그렇게 못함
왜냐 선생한테 배우고 책에 내용들을 읽고 이게 전부 크게보면 다 힌트임 근데 연습문제푸는 것까지 못푼다고 답보고 익힌다? 연습문제는 정말 최소한 자신이 스스로 처리해야 할 부분임
모르는 것을 스스로 깨쳐가는 단계를 경험하는 곳이 여기가 유일하기 때문임 문제를 풀면서 자기가 모르는 부분이 드러나게 되는건가 그거 못푼다고 답을 본다? 수학자가 되려면 최소한의 사고 과정이라는게 있음 스스로 모르는 것을 연구하는 과정
외국애들은 어릴때부터 이렇게 공부를 하기 때문에 나중에 연구자가 될 시기가 와도 공부법이 바뀌지 않는 것임
한국학생들은 치팅으로 디립다 모르면 외워왔기 때문에 연구단계에 오면 한번도 안해본방법으로 생애처음 모르는 것을 연구하는 경험에 이르게 됨 거기서 시작한다고 하면 이미 늦은 거임
절대 눈앞의 학점 공부량에 압도되어서 가장 쉬운 방법인 외워서 공부하지 마라 그게 전부 나중에 독으로 돌아온다
스스로 생각하는 과정을 겪지 않고는 수학이란건 할수가 없다
절대 어느 정도 수준까지 오른 뒤에 그 다음에 수학 연구가 시작되는 거라고 착각하지 마라 니가 지금 푸는 그 문제부터 연구의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