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수포자였다가 이제 와서 고교 수학 배우는 늙은이야


그런데 나이 먹고 수학을 배우니깐 재밌기도 하고 문제를 보는 시선도 되게 달라지더라고?


과거엔 수학이 공식을 이해하고 유도할 수 있게 되면 그걸 응용해서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푸는 기술이라고 생각 했었거든.

그러네 나이 먹고 수학을 공부해보니깐 수학도 그냥 국사 세계사 같은 역사책 같다는 느낌이 들어.

논리장난에서 끝날게 아니라 모든 공식 하나하나가 인간의 어떤 바램을 위해 태어났고 무엇을 위해 쓰이고 무엇을 위해 필요한지 뭐 그런거



그렇게 공부해보니깐 고등수학 배우면서도 뭔가 설명이 부족하다 싶고,, 그렇다고 대학수학은 어렵고,

실력정석 실력문제 풀면 부족한걸 깨닫게 되나? 싶지만 실력정석은 수포자였던 나에게는 테크닉적으로 어렵고~~~~




1) 집합, 명제, 다항식, 나머지정리, 정수, 이런거 배우면 이런게 왜 개발 되었고 배우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2) 그런데 문제만 풀면서 깨닫자니 최상위권 문제(숨마쿰라우데,실력정석)은 너무 어렵고, 그렇다고 개념원리만 주구장창 풀자니 문제 푸는 법 외에 수학적으로 뭔가 깨닫는게 없는 것 같다

3) 그렇다고 대학 교재 배우자니 너무 어렵고, 일단 고등학교 수학을 끝내는게 우선인것 같다

4) 그래서 고등학교 수학 수준에서 고등학교 수학에 나오는 내용을 심도 있게 배울 수 있는 교재 추천해줄 수 있나?
직업이 통역가니깐 원서도 괜찮아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