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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까지 다 통틀어서.
물론 있었다면.


아마 여기애들은 원체.다 공부 잘해서 별로 없었을 것 같음.

나는 고등학교 때 미적분학의 기본정리랑(이때 충격이 컸었어서 살면서 처음으로 공부가 재밌을 수 있구나 느꼈다)

고등학교 때 벡터 배웠을 때 교육과정상 R^2, R^3에서 물리학에서 다루듯이 화살표로 바라보는 벡터, 크기와 방향이 있는 량에서 순식간에 자연스럽게 tuple로만 바라보는 량이 되었을 때도 놀랐었음

대학 와서는 수학과목은 아닌데 교류정상상태 전기회로 해석할 때 스타인메츠라는 양반이 오일러 복소수 지수 정의를 도입해서 삼각함수 미분 방정식을 간단한 다항 방정식 수준으로 바꿔버리는 기똥찬 아이디어 냈을 때 간만에 엄청 충격먹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