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수학박사과정하고 계시는 분이 다른 수학박사과정생과 "우리는 수학을 왜 하는가?"에 대해서 나눈 대화를 담은 영상임
보면서 나도 짧게 생각해봤는데
나는 어쩌면 수학을 좋아하고 즐기는게 아니라
부모님의 서포트 아래에서 지금 당장 나 스스로 생계를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편한 환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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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지식을 알아 가는 재미 때문에 수학과로 와서 대학원까지 생각하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봤어
마냥 공부하는 관성 때문에 대학원에서 수학을 더 해봐야겠다는 생각했는데
흠...나는 진짜 수학을 좋아하는 걸까?
좋은 영상인 것 같아! 33분짜리인데 다들 한 번 봐바!!
부자는 아니더라도 학교에서 주는돈으로 생활비는 쓸 수 있고, 연구에 관심 있으니 하는거지. 내 경우엔 생계고민은 학교 졸업하는 시점 정도에 고민하게 되더라. 인더스트리 vs 학계 .. 만약 인더스트리 관심 있으면 가능할때 AI resident, 대기업 인턴정도는 해두는게 좋음.
난 일단 optimization쪽으로 공부해서 대학원 거쳐서 기업으로 넘어갈 계획임. 인턴도 생각해봤는데 ai리서치쪽 인턴은 레벨이 너무 높아 엄두도 안나고 개발쪽 인턴이라도 해야되나..
아직 학부생이면 굳이 지금 할 필요 없고, 나중에 대학원가서 FAANG 급으로 인턴은 다 찔러봐. 나처럼 저런거 학계랑 관계없다고 안하면, 나중에 관심 있더라도 인더스트리 난이도가 조금 더 올라감.
ai residency 꿀팁 감사합니다. 처음 들어봤거든요. 이건 좀 다른 질문인데 힌트님은 기업 들어가기 전에 컴퓨터쪽 스킬셋은 어느정도로 갖추셨나요? 공부하면서 제일 혼란스러운게 수학과 컴퓨터 공부의 비중을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안잡히더라구요. 공모전 2번 나가본게 끝인데 어디가서 ai개발 좀 할 수 있다라고 절대로 말 못할 정도거든요..
아 이거 나도 궁금하다
연구직은 주제 관련 연구, 프로토타입 짜는 일을 해서, 코딩 스킬이 아주 까다롭게 요구되지는 않음. 다만, 일부 회사는 소위 말하는 기초 코딩테스트 (code bar)가 있어서 못하면 기회자체를 박탈당함. 그런 사태를 막기위해 기회 될때 leetcode.com 들어가서 연습해보는 걸 추천. 나머지는 자기 연구분야 열심히 하고 논문 열심히 쓰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