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수학을 좋아하게 된 고2 때 생각한 아이디어임.
쌍곡선의 작도법을 생각함:
- 양 초점에 구멍을 뚫고 각 구멍에 실을 연결한다.
- 두 실을 연필에 연결한다.
- 두 실을 같은 속도로 잡아 당긴다.
- 이때 손은 두 실 모두 팽팽하도록 연필에게 힘을 준다.
그러면 당연히 연필의 속도는 접선이고
두 실을 잡아당기는 속도의 합인데
그림으로 그리면 마름모의 대각선이 접선이라서
접선은 각 FPF'를 이등분한다는 것을 알 수 있음.
여기서 F, F'는 초점이고 P는 연필이 그리는 점임.
포물선과 타원에 대해서도 비슷한 방법을 적용할 수 있음.
선생님이 내 아이디어를 듣고 글로 써오라고 했는데,
내가 ㅄ이라서 글로 못 썼음.
손을 어떻게 처리해야될지 몰라서.
내가 수학 좋아하게 만든 선생님인데
논문(?)을 완성해서 뵙고 싶다.
또, 고3 때 현수선의 방정식 y'' = k * sqrt( y'^2 + 1 ).
그거 미분 방정식 세우고 풀어서 증명함 ㅋㅋ
이거 대입 면접 때 말해서 겨우 문 닫고 들어옴.
내 내신으로는 떨어졌음.
직관 좋네 내가 고딩때 너무 허접이라 그렇게 느껴지는건지 몰라도.. 나도 수학 좋아하게 만든 선생님이 계신데 난 그분이랑은 마지막에 사이가 안좋아졌음. 그리고 끝났지. - dc App
어떡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