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얘가 문제 접근하는 방법이나 푸는 거 보면 머리 나쁜 애는 아님. 4점짜리 문제야 그렇다 쳐도 어려운 3점짜리 문제는 어느정도 접근할 수 있는 편. 근데 문제는 얘가 실수를 겁나 많이 함.. 2,3점짜리 문제에서 계산 실수를 진짜 많이 하는데, 6월 모의고사에서 풀이 방법 다 아는데 실수로만 틀린 거 다 합하면 거의 20점이라 함. 이제 수능도 얼마 안남았는데 이걸 어떻게 해줘야 할지..
계산실수만 잡으면 되는거면 자기가 어디에서 계산실수를 하는지 한번 관찰 해봐봐 나같은경우에는 13-7을 습관적으로 14라고 생각했음. 7에서 3빼니까 4고 마지막으로 10-4를 해줘야되는데 맨날 그걸 까먹은거임. - dc App
14가 아니라 4 - dc App
???? 보통은 10 - 7 + 3 이잖아.
난 왜그랬는지 그렇게 안하규 3-7+10을 한거임 ㅋㅋㅋ 그 방법으로 고치고 실수 좀 줄어들었음 - dc App
10 - (7 - 3) 은 계산을 네번 해야하잖아. 13 - 7 = 10 - ( 7 - 3) 1번 7 - 3 = 4 계산 1번 -(4) = - 4 계산 1번 10 - 4 = 6 계산 1반
그리고 풀이과정 너무 난잡하지 않게 쓰지 않나도 보고. 풀이과정 막 쓰면 기분좋아서 그렇게 했는데, 그것도 고치니까 확실히 계산실수 줄어듬 - dc App
ㅇㅇ 나도 그거 깨닫고 왜 그렇게 비효율적으로 살았나 싶더라고 - dc App
참 실수에서만 20점 깎인다는 게 좀 당황스럽다 얼마나 실수를 많이 하면 20점이나 깎이는지.. 1번 문제에서 틀린 적도 있다더라고
반면 7의 10단위 보수를 생각하면 13 - 7 = 3 + (10 -7) = 6 2번만 계산해도 되잖아.
시발 20점이 계산실수면 더이상 실수가 아니지.. 계산 그 자체를 못하는거임. 나같으면 일단 모의고사 1번~6,7번 문제 존나 뽑아서 구몬처럼 풀리겠음 - dc App
누가 계산을 10-7+3 이딴식으로 함 저건 그냥 보자마자 머릿속에서 아무런 프로세스 돌아가는거 없이 바로 답 나와야지 야구할때 아무 생각 안하고 날아오는 공 잡는거마냥
저런거 하나하나에 보수니 뭐니 생각해야되는거면 그냥 기본적인 훈련 자체가 안돼있단거임
그걸 아무생각 없이 쓰는건 뉴런을 근육으로 비유하면 근육을 아무생각없이 움직이는 것과 같음. 하지만 진짜 근육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 컨트롤을 할 수 있어야 함. 켄간에서 봤음.
그리고 야구할 때 아무생각 안하고 잡는건 아마추어고. 프로는 엄청 많은 생각을 하고 잡음.
ㅅㅂ 그럼 13-7 할때 엄청 많은 생각을 해야되나 ㅋㅋ
솔직히 지금까지 못 올린 성적을 단기간에 올린다는 건 힘듬. 그냥 멘탈관리해주고 점수 떨어지지 않게 도와줘.
나도 고3초반만 해도 실수로 틀린것만 20점가까이 되는데 그거 고치는데 1년걸림. 내가 한 방법은 그냥 계산실수할때마다 마음속으로 ‘대가리박아’였음. 대학가니까 다시 도로묵. ㅋ 검산할때 처음할 때랑 다른 방식의 계산을 하거나 거꾸로 풀기 등등 시도해봐.
틀린게 20점이면 그건 이미 실수가 아님
계산실수 그거 풀이 적는 방식을 아예 뜯어 고치지 않는 이상 안고쳐짐...존나 정갈하게 쓰는 방법을 익혀보게 해봐
근데 풀이 보니까 풀이는 엄청 깨끗하게 적더라고..
음.....신기하네...
실수는 개뿔 ㅇㅇ 압도적인 실력이면 실수도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