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전공으로 탈출한 본인도 그렇고 주변에 수학 박사까지 갔다가 수학쪽 일 때려치고 딴 데 간 애도 그렇고 imo 입상출신인데 중간에 의대로 간 애도 그렇고 다들 수학할때보다 돈도 잘 벌고 행복하다더라 딴 건 몰라도 그 끝도 없는 양이랑 난이도 때문에 사람 질리게 하는 거는 수학이 최고인 듯
댓글 7
좋은 탈수학받아들이자
익명(116.36)2020-11-15 23:59
인생 지루해지면 할 만한 보루 하나 있다생각하면 편함
익명(39.119)2020-11-15 23:59
양이 많고 난이도가 어렵다 하더라도, 미래가 보장된다면 수학자로서의 삶도 나쁘지 않음. 근데 개고생하면서 박사 마치고 포닥을 해도 수학자로서 밥벌어먹고 살 수 있다는 보장이 없음. 이게 사람을 불행하게 만드는거지. 그렇다고 30대 중반에 교수로서의 삶을 얻게 된다면 그때부터 자산을 형성하기 시작하는데, 심지어 교수가 되었다고 또래들보다 돈을 많이 주는것도 아님. 자기 동년배들은 이미 20 후반부터 기업에서 일하면서 더 많은 자산을 쌓았고 꽤 높은 직위까지 올라간 경우가 많음.
익명(2.219)2020-11-16 00:02
답글
교수로서의 삶도 그냥 다른 직업에 비해서 엄청난 장점이 있는것도 아니고, 어딜가도 있는 흔한 직업 중 하나일 뿐임. 그래서 교수라는 직업을 얻는게 일생의 유일한 목표일 이유는 없고, 그냥 자기 자신에게 있어서 행복한 선택을 하면 되는것이다. 인생 사는거 그렇게 복잡하지 않아.
익명(2.219)2020-11-16 00:06
답글
교수 장점은 있음 안정되고 진짜 그쪽성향 애들이 가는거라 스트레스도 덜 받고 노예들도 공짜로 붙어서 전 직업 중에 평균적으로 행복한 직업 1위임
익명(116.36)2020-11-16 00:15
아는 형 수학 정말 잘하고 대학원과목 거의다 듣고 학점도 4점은 그냥 넘겼는데 학부까지만 하고 삼성으로 탈수학하는거보고 마음이 많이 아팠음. 나보다 훨씬 똘똘한 저 형이 대학원을 가야하는거 아닌가. 근데 요즘들어서는 애정 식었다고 판단해서 빠른 탈수학 결심한 그 형이 진정으로 똘똘한게 아니었을까싶음
좋은 탈수학받아들이자
인생 지루해지면 할 만한 보루 하나 있다생각하면 편함
양이 많고 난이도가 어렵다 하더라도, 미래가 보장된다면 수학자로서의 삶도 나쁘지 않음. 근데 개고생하면서 박사 마치고 포닥을 해도 수학자로서 밥벌어먹고 살 수 있다는 보장이 없음. 이게 사람을 불행하게 만드는거지. 그렇다고 30대 중반에 교수로서의 삶을 얻게 된다면 그때부터 자산을 형성하기 시작하는데, 심지어 교수가 되었다고 또래들보다 돈을 많이 주는것도 아님. 자기 동년배들은 이미 20 후반부터 기업에서 일하면서 더 많은 자산을 쌓았고 꽤 높은 직위까지 올라간 경우가 많음.
교수로서의 삶도 그냥 다른 직업에 비해서 엄청난 장점이 있는것도 아니고, 어딜가도 있는 흔한 직업 중 하나일 뿐임. 그래서 교수라는 직업을 얻는게 일생의 유일한 목표일 이유는 없고, 그냥 자기 자신에게 있어서 행복한 선택을 하면 되는것이다. 인생 사는거 그렇게 복잡하지 않아.
교수 장점은 있음 안정되고 진짜 그쪽성향 애들이 가는거라 스트레스도 덜 받고 노예들도 공짜로 붙어서 전 직업 중에 평균적으로 행복한 직업 1위임
아는 형 수학 정말 잘하고 대학원과목 거의다 듣고 학점도 4점은 그냥 넘겼는데 학부까지만 하고 삼성으로 탈수학하는거보고 마음이 많이 아팠음. 나보다 훨씬 똘똘한 저 형이 대학원을 가야하는거 아닌가. 근데 요즘들어서는 애정 식었다고 판단해서 빠른 탈수학 결심한 그 형이 진정으로 똘똘한게 아니었을까싶음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