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제일 좋아하고 지금도 좋아하는 책 여전히 버리지 못하는 책
지금은 구하기도 힘들고
교육과정상 가장 완벽하게 내용구성을 집필했다고 소위 프로 정석러(?)들에게 평가받는
수학의 정석 5/6차 교육과정을(실력편 위주로) 소소하게 설명을 해보려 합니다. 잡념을 모아서 추억팔이겸해서ㅎ
(타갤에도 올라와 있지만 여러개 글을 묶어서 복사-붙여넣기 수정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실력 정석 머리말
'''제도가 무시험이든 유시험이든,
출제 형태가 주관식이든 객관식이든,
문제수준이 높든 낮든 크게 구애됨이 없이
적어도 고등학교에서 연마해 두어야 할 필요충분한 내용을 담는데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정성을 모두 기울였다.
따라서 이책으로 공부하는 제군들은 장차 변모할지도 모르는 어떤 입시에도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음은 물론이거니와
앞으로 대학에 진학해서도 대학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충분한 기본 바탕을 이루리라는 것이 나에게는 절대적인 신념으로 되어있다'''
5차때는 위 사진과 같이 총 4권이였죠 (6차로 넘어가면서 3권으로 합쳐졌고 두께는 더 두꺼워진듯 합니다)
일반수학
수학1
수학2 (상)
수학2 (하)
실력정석 표지 색깔부터 신기하고 희귀하네요ㅋㅋ
이때 가장 신기한 내용은 아무리 봐도 통계파트에 가설의 검정 내용이 있었다는 겁니다.
(교육과정이 가설검정을 배우긴 했다네요 이후엔 6차때부터 빠진이후로 영영 사라짐)
정석 통계파트에 가설검정이라뇨ㅋㅋ
요즘엔 빠르면 대학1학년 다른과는 늦으면 대학 2~3학년때 배우는 내용 아닌가요...?
아무리봐도 저 시절은 골때리는 책이네요
참 내용구성 유기적이고 알차게 만든듯 보입니다 중고딩한테 알려줄꺼 다 알려주는 깊이있게
요즘 교육과정에서 아예 안배우는거 다 알려주고
이래서 예전 학력고사나 서울대 본고사 시절 수학 공부한 사람들이 여전히 수학적인 발상이나 깊이가 좋은듯합니다...(아닌가?)
강사들만 봐도 그렇고 상위권들 대부분이 다 저런책으로 공부했을꺼 아닙니까ㅋㅋ
찾아 보니까 다른 나라들은(선진국이면서 수학강국들)
4차산업혁명이니 인공지능 ai 하면서 수학이 제일 중요하다고 요즘도 고딩때 다 가르치고
한국에서도 특목고 과학고 이런데는 심화과정으로 가르치는것 같고요
아쉽게도 현재 출판되는 개정된 정석은 축소된 수학교육과정 따라가느라 내용이 많이빠졋고ㅠㅠ
다시 늘어날 것 같지도 않고 기약도 없고
가장 피해보는건 수학좋아하거나 저런걸 배울기회조차 박탈되는 일반 학생들이 아닐까 합니다.
6차 기본정석 세트.jpg
6차 실력정석 세트.jpg
아마 정석 역사상 가장 잘 만들었다고 평가되는 6차때 과정이며
목차 구성이며 모든 파트가 빠짐없이 유기적으로 짜여있어서
저 3권만 반복해서 봐도 수능, 논술, 본고사(일본 등)까지 어느정도 다 커버가능했죠..
물론 지금은 한국 수학 교육과정이 점점 축소되는 바람에
예전 그 빵빵하고 재밌었던 수학 교육과정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헌책방에서 예전 정석을 쓸어모으다싶이 구하고 있어서
사는게 하늘의 별따기처럼 힘들고 가격도 자꾸 비싸진다고 하네요
이거 시간지날수록 상당히 귀중한 책이 될것 같은 기분입니다....ㅋㅋ
지금 중고서점에 문의해보면 6차 실력정석 수학2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고~
원래 정석=실력 즉 실력정석이 최고로 치는거라(실력편이 기본편보다 문제도 수준높고 증명도 자세하고 설명도 더 좋음)
기본편은 실력편보다 구하기 널널하나
헌책방 중고서점가도 한권당 5만원 넘게 달라는 주인도 있다고..
근데 돈 더 줄테니 구해달라고 글 올리는 사람도 봤네요 물론 못 구합니다 없는데..
저게 본책은 어찌저찌해서 구했다해도 저 옆에있는 유제풀이집 3권도 다 낱개라 하나씩 따로 팔기때문에 다시 구해야하죠ㅋㅋ어이구
본책은 있는데 유제풀이집은 없거나 본책은 없고 유제풀이집만 파는 경우도 많고ㅋㅋ 골때리게
듣기론 강남 대치동이나 지방에서 특목고 준비하는 애들 부모들 위주로 들쑤시며 구하고 다니는것 같아요
(워낙 내용 단원 구성이 6차 실력정석이 좋고 상당한 난이도를 가진 본고사 문제가 연습문제에 많이 실어져있기 때문에 경시입문용이기도 하고)
그냥 수학 좋아하는 사람들이나 수학의정석 추억있는 사람들도 소장용으로 많이들 구하는것 같고요
요즘도 가끔 쭉 보면서 풀어보면 상당히 재밌습니다.
교육과정이 앞으로 어떻게 변하든 저 세권 안에서 다 나올거라는 확신이 들고
홍성대 할아버지가 6차때 중고등 수학에서 나올수 있는 모든걸 집어넣어놓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 묘하죠
심지어 옆나라 일본 교육과정까지도 다 커버가능함..(일본은 정수론?도 잘 나오니 그 부분 파트만 약간 보완하면)
아무튼 각설하고
요즘 대학별고사나 의대 논술 보면 이 정석책 연습문제에서 비슷하게 변형하여 많이내고..ㅋㅋㅋ
최근 개정된 최신판 정석책들은 연습문제 상당수가 수능기출로 교체되어서 쉬워졌다고(?)하던데.. 정석 좋아하는 분들은 아쉬워하죠 기출문제야 시중에 흔하니까
저 시절 6차 실력정석은 연습문제가 뭔 본고사문제 천지입니다...ㅠㅠ
증명문제도 많고 호흡이 긴 문제들이 많아서 논증을 서술해나가는 방식이 길러지고 깊이있는 사고력 기르기와 계산력 향상에도 정말 좋은 느낌입니다
공부좀 한다는(수학좀 한다는) 분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이야기가 '정석은 실력정석이고 그중에서도 연습문제가 핵심이다' 인 것 같네요
그래서 수학 좋아하면 깊이있게 중고등과정 공부하기엔 정말 좋은듯합니다 한페이지를 공부해도 무게감있게 공부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말이죠
현재는 안 배우는 행렬, 일차변환은 물론이고
수2엔 복소평면, 극형식도 당연히 다 들어있죠ㅋㅋㅋㅋ상당히 재밌음
크.. 일차변환과 벡터를 연관시켜주는 파트도 들어있고ㅋㅋㅋ 정말 주옥같은 집필입니다..
중고등 수학때 배울수 있는 거의 모든 파트가 다 들어가있음
밑에 어떤 분이 쓰신 글인데 공감하는 바입니다.
마지막으로 역대 고등학교 수학 교육과정 변천사 (1945 ~ 2020) 를 보면서
몇차 교육과정이 그래도 학생때 수학을 수학답게 배웠는지 느껴보세요ㅎㅎ
제1차 교육과정 (1954~1963)
한국전쟁 이후 필수 교육과정으로 중학교 수학의 복습, 실수와 복소수, 다항식, 방정식과 부등식, 평면도형, 함수, 확률이 선정됨
선택 교육과정은 수열, 급수, 지수함수, 삼각함수, 극한, 미분, 적분, 공간도형, 통계, 제곱근 개평법이 포함됨
(교과서 3권 ::: 수학 필수, 기하 선택, 해석 선택)
제2차 교육과정 (1963~1973)
교육과정에 로그함수가 추가됨
수열, 급수, 극한, 삼각함수, 확률, 통계, 다항함수 미적분이 문이과 공통 과정이 되고 분수방정식, 무리방정식, 지수함수, 로그함수, 공간도형, 벡터, 초월함수 미적분이 자연계 전용 과정이 됨
(교과서 3권 ::: 공통수학, 수학Ⅰ, 수학Ⅱ)
제3차 교육과정 (1973~1981)
수열 고등학교 1학년 과정 (점화식, 귀납법 포함)
삼각함수 고등학교 1학년 과정
이차곡선(원, 포물선, 타원, 쌍곡선) 고등학교 1학년 과정
지수•로그함수 문이과 공통 과정
자연계 과정에 공간도형 존재
자연계 과정에 복소평면 존재
자연계 과정에 행렬, 벡터, 일차변환 존재
자연계 과정에 고차방정식, 유리방정식, 무리방정식 존재
집합이 초등학교 3학년 과정, 고등학교 1학년 과정에 존재
(교과서 3권 ::: 수학1(상), 수학1(하), 수학2 )
제4차 교육과정 (1981~1987)
행렬이 문이과 공통이 됨
지수•로그함수 고1 과정으로 이동
집합이 초등학교 과정에서 중1 과정으로 이동
(교과서 3권 ::: 수학1, 수학2-1, 수학2-2 )
제5차 교육과정 (1987~1992)
수열 고2 과정으로 이동
이차곡선 중 원, 포물선이 인문계 과정
이차곡선 중 타원, 쌍곡선이 자연계 과정으로 이동
(교과서 4권 ::: 일반수학, 수학Ⅰ, 수학Ⅱ(상), 수학Ⅱ(하) )
제6차 교육과정 (1992~1997)
원을 제외한 이차곡선 전부가 자연계 과정으로 이동
(교과서 3권 ::: 공통수학, 수학Ⅰ, 수학Ⅱ)
제7차 교육과정 (1997~2007)
지수•로그함수 고2 과정으로 이동
인문계 과정에 다항함수 미적분 삭제
자연계 과정에 일차변환 삭제
자연계 과정에 복소평면 삭제
(교과서 5권 ::: 수학 10-가/나, 수학Ⅰ, 수학Ⅱ, 미분과 적분)
2007개정 교육과정 (제 8차 교육과정) (2007~2011)
인문계 과정에 다항함수 미적분 부활
자연계 과정에 일차변환 부활
(교과서 5권 ::: 수학, 수학Ⅰ, 수학Ⅱ, 적분과 통계, 기하와 벡터)
2009개정 교육과정 (제 9차 교육과정) (2011~2017)
대수 교환법칙, 결합법칙, 항등원, 역원 삭제
최대공약수, 최소공배수, 이중근호 삭제
인문계 과정에 지수•로그함수 삭제
인문계 과정에 삼각함수 삭제
자연계 과정에 삼각함수 배각공식, 반각공식, 제2코사인법칙 삭제
자연계 과정에 분수방정식, 무리방정식 삭제
자연계 과정에 적분 회전체의 부피 삭제
자연계 과정에 로그미분법 삭제
자연계 과정에 일차변환 삭제
인문계, 자연계 과정에 행렬 삭제
인문계, 자연계 과정에 수열 점화식 삭제
(교과서 6권 ::: 수학Ⅰ, 수학Ⅱ, 미적분Ⅰ, 미적분Ⅱ, 확률과 통계, 기하와 벡터)
2015개정 교육과정 (제 10차 교육과정) (2017~ 현재)
'기하와 벡터'부분 '기하'로 축소 (이차곡선, 평면벡터, 공간도형)
교육과정에 공간벡터 삭제
교육과정에 부등식의 영역 삭제
교육과정에 적분 구분구적법 삭제
지수•로그함수가 공통 과정이 됨
삼각함수와 제2코사인 법칙이 공통 과정이 됨
수능 응시시 '확률과 통계', '기하', '미적분(초월함수)' 3과목 중 1과목만 선택
(교과서 6권 ::: 수학, 수학Ⅰ, 수학Ⅱ, 확률과 통계, 기하, 미적분)
정석 개정 변천사
1차교육과정
- 공통수학
- 수학 l
- 수학 ll
2차교육과정
- 기본수학 (공통, 수I)
- 공통수학
- 수학 l
- 수학 ll
3차교육과정
- 기본공통수학
- 기본수학 l
- 공통수학
- 수학 l
- 수학 ll
4차교육과정
- 수학 l (상) (기본편, 실력편)
- 수학 l (하) (기본편, 실력편)
- 수학 ll (실력편)
5차교육과정
- 일반수학 (기본편, 실력편)
- 수학 l (기본편, 실력편)
- 수학 ll (상) (기본편, 실력편)
- 수학 ll (하) (기본편, 실력편)
6차교육과정
- 공통수학 (기본편, 실력편)
- 수학 l (기본편, 실력편)
- 수학 ll (기본편, 실력편)
7차교육과정
- 수학 10-가 (기본편, 실력편)
- 수학 10-나 (기본편, 실력편)
- 수학 l (기본편, 실력편)
- 수학 ll (기본편, 실력편)
- 미분과 적분 (기본편, 실력편)
- 확률과 통계 (기본편, 실력편)
8차교육과정 2007 개정 특징: 인문 계열(문과)의 학생도 미적분 배움
- 수학(상) (기본편, 실력편)
- 수학(하) (기본편, 실력편)
- 수학 I (기본편, 실력편)
- 미적분과 통계 기본 (기본편, 실력편)
- 수학 ll (기본편, 실력편)
- 적분과 통계 (기본편, 실력편)
- 기화와 벡터 (기본편, 실력편)
9차교육과정 2009 개정 특징: 행렬에 관련된 단원 삭제, 인문 계열(문과)의 학생은 초월함수를 배우지 않고 자연 계열(이과)의 학생만 배움
- 수학 I (기본편, 실력편)
- 수학 II (기본편, 실력편)
- 확률과 통계 (기본편, 실력편)
- 미적분 I (기본편, 실력편)
- 미적분 II (기본편, 실력편)
- 기하와 벡터 (기본편, 실력편)
10차교육과정 2015 개정
- 수학 (상) (기본편, 실력편)
- 수학 (하) (기본편, 실력편)
- 수학 I (기본편, 실력편)
- 수학 II (기본편, 실력편)
- 확률과 통계 (기본편, 실력편)
- 미적분 (기본편, 실력편)
- 기하 (기본편, 실력편)
2015에도 부등식의 영역은 경제수학에 들어있고, 구분구적법은 용어 자체는 학습요소로는 안다루지만(그래도 교수학습 방법 및 유의사항에 구분구적법 용어는 교수학습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교육부에서 명시해놓음) 그 개념은 미적분에서 정적분과 급수의 관계로 다루긴 함. 수능기준으로 생각하면 부등식 영역은 죽었다 보는게 맞지만..
난 7차랑 07세대인데 개인적으로 15는 너무 다죽인거같고 07정도가 내가 배운건가 그런지 익숙하면서 적당해보인다.. 그 이전은 좀 과해보이기도 함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그 이전이 과하기보다는 더 유기적으로 모든 단원이 연계되어 있어 보이더라고요 모든 단원이 이어져서 맞춰지는 기분
잘기억은 안나는데 제가 06년쯤에 수학의정석을 봤으면 몇차인가요 7~8차려나 아무튼 교육과정 덕분에 잘배운듯
글고 요즘은 행렬 벡터를 안배우다니 충격먹음
6차인거같기도하고 가물가물하네 웬만한건 다있었는데
날짜 수정 좀 했습니다(틀릴수도 있습니다ㅎ) 제 생각엔 7차때 배우신게 아닐까요? 일차변환 복소평면 안 배우셨으면 7차입니다~ 요즘은 행렬 벡터 안 배우는거 상당히 충격이죠ㅋㅋㅋ어떻게 보면 4차산업혁명 ai 시대에 제일 중요한 내용인데 다 안배웁니다
7차인거같네요 복소평면 공부했었던거같은데.. 선행이였나 암튼 추억돋네요
복소평면 배우셨으면 6차 가능성도 있죠ㅋㅋ 다 추억이죠 이젠 그래도 요즘 저때 정석책 구하는 사람들 많아졌습니다 요즘 교육과정이 워낙 안배우는게 많다보니 부작용아닌 부작용이죠
다 버렸는데ㅋㄱㄱㅋㅋ...
06년에 본거면 7차임
개인적으로 행렬 안 배우는게 그렇게 크리티컬한지 모르겠음 행렬 고딩때 배운게 무슨 의미가 있지?걍 퍼즐 느낌으로 식 끼워맞추기 반례찾기만 하다 끝나는데 행렬의 의미에 대해서 하나도 안 알려주는데 그거 안 한게 그렇게 큰 차이인가?
175.223// 나도 정확한건 모르는데.. 문과가 배웠던 행렬 말고, 옛날 자연계 고교생이 배웠던 "행렬과 일차변환" 단원에 일차변환의 합성과 역변환, 벡터와 일차변환 등 이런 내용 있는데 이거는 나름 의미 있지 않음??
그 외에 항등변환, 닮음변환, 연립일차방정식과 행렬 등도 등장하는 자연계용 일차변환과 행렬 단원은 나름 행렬의 의미 좀 있지 않나여 ㅋ
ㅇㅇ(175.223)// 종로대성님 말씀을 저도 공감하고요. 행렬을 아무래도 배우고 가는게 나중에 받아들이는 속도도 빠르지 않을까요?(배움의 깊이는 차치하고 단순히 맛만 보더라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일반 교육 현장에선) 또한 행렬 일차변환 벡터로 이어지는 큰 흐름을 느끼며 가는건 이런걸 안 배우고 가는 학생들하고 많은 차이가 생길 수도 있다고 봅니다. 행렬을 단순히 반례찾기만 하다가 끝나니 미리 배우는게 의미없다고 보는건 너무 침소봉대같고요..
일단 나는 변환을 고딩때 안 배웠음 정2차 행렬로 반례찾는 문제나 단순계산 문제만 나왔고 개인적으로 큰 의미없다고 생각했음 대학가서 행렬 의미를 배운거지 맨날 케일리 해밀턴 정리 사용해서 끼워맞추기 반례 찾기는 아직도 크게 의미있다는 생각은 안 듬
일차변환 정의까지만 있으니 그걸로 수능에서 괜찮은 문제를 뽑아낼 수 없으니까 허구한 날 반례찾는 문제나 만들었던게 행렬 배울 때 시절 이야기. 교육과정에 넣냐 안 넣냐는 그걸 수능에 출제하냐와 관련이 커서 그럼. 아니면 어차피 기벡을 수능에서 뺀 마당에 거기다 행렬을 끼워넣어도 괜찮을 것 같고.
7차 세대로서 175.223 의견에 동의함. 반쪽짜리 행렬 넣은게 침소봉대라고 옹호될수는 없음. 이건 이전 과정에서 행렬과 백터 일차변환을 배운 사람들이 잘 모르는 현실임
2006년이면 7차임 04수능 이전이 6차
수학공부할거면 수학책을 사야하는거 아닌감 무슨 고등학생 수험서를 사라고 하냐
뭐 수학 관련한 글 올리는데 제약이나 규칙이 있나요? 자유롭게 올리는거 아닌가요ㅎ 사라고 강요한것도 아니고요
좋은데 왜
이 글보고 집에 박혀있는 형이 쓰던 수학의 정석 찾아봤는데 기본 7차네 아쉽다 ㅋㅋ
정석 진짜 개별로인 책인데
어떤 점에서?
그냥 모든 점에서 쓰레기임 열거하기도 손아프다
수능 목표로 하는거면 차라리 교과서(비상 추천) 본 후에 바로 문제집 풀고 킬러대비 인강 문제집 푸는게 훨씬 나음
학계로 갈거면 더더욱 별로인 책이고
117.111// 단점 일일이 열거하기도 손 아프다 했는데, 몇 개 만이라도 한번 알려주셈(순수하게 궁금해서 그럼)ㅇㅇ 정석이 학문적인 책이 아니고 고교생용 책인데.. 학문으로서의 수학이 아닌 고교수학으로서의 정석은 단점보다 장점이 많은책 아님??
과학고, 일반고 할 거 없이 정석으로 고교수학 마스터 혹은 마스터의 밑바탕이 되었다고 말하는 케이스가 너무 많음.. 서울대 수교과 수석졸업했다고 알려진 박승동 선생님 같은 경우 교과서 강조하시긴 하는데, 사실 고교 수학교과서로 원리 다 깨치고 문제 술술 푸는 사람이야말로 진짜 머리가 좋아서 가능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듦 ㅋ
그리고 박승동 조차 거의 마지막(?) 오프라인 강의 할 때 기하와 벡터 과목을 정석으로 강의했다고 하는거 같구.. 암튼 내 생각은 그럼 ㅋ
난 고등학교때 정석으로만 공부했음. 정석 짱짱 좋음
저런 수기들 결국 다 흑역사로 박제된다……
정석은 기하서 교수님도 싫어하던데. 싫어하는 교수님들 꽤 됨.
'고교수학 마스터 혹은 마스터의 밑바탕'에서 후자가 설마 수학 자체는 아니겠지; 과학고 일반고 할거 없이 고교수준은 사실 수학도 아니거니와 뭔가 창조적인 생각과는 거리가 멀음. 고등학교 수준에서 수능 킬러문제도 난이도랑은 별개로 좋은 풀이래봤자 위트라고 부를만한 정도고. 애초에 수학에 정석이 있다는 사고방식을 갖고 수학연구를 잘 할수 있을지나 의문임.
대학 입시용 수학 교재를 왜 수학연구에 비벼
ㄴ'혹은 마스터'에 대해서 덧붙인거니까 문장을 잘 읽어라.
116.117// 음.. 수기 링크글은 삭제했습니다ㅋ
명성에 비해서 별로임. 더 좋은 책 아주 많음. 기본문제로 나와야 될 것이 연습문제에 숨어 있는 경우가 아주 많고, 답지 해설을 보면 바람직하지 않게 푼 것도 아주 많음.
더 예를 들자면 절대값 그래프 종류가 여러 종류인데 한 두개만 언급하고 나머지 중에서도 몇 개는 연습문제에 쳐박아두고, 그렇다고 기본문제이든지 연습문제이든지 전부 나와 있지도 않음. 정석보다 더 좋은 책 아~~~~~~~~~~~~~~~~~~~~~~~~~~~~~~~주 많음. 정석이 최초 발간될 당시에는 제일 좋은 책은 맞으나, 그 때만 그랬던 것이고, 그 이후에 더 좋은 책을이 아주 많음. 책 수준이 그 모양 그 꼬라지인데도 불구하고 정석을 이처럼 좋은 책이라고 헛소리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더 좋은 책들이 맥을 못추고 사라져버린 것임.
정석이든지 개념원리이든지 수학의 샘이든지 수학의 바이블이든지 간에 기본서는 개념 잡아주고 문제들을 풀 때 필요한 기본틀을 빨리 잡아줘서 문제를 많이 풀어 볼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줘서 문제집의 문제를 많이 풀 수 있도록 해주는게 그 역할인데, 빠진 내용도 많고 편집도 엉망이고, 아무튼 그 명성에 비하자면 수십년전부터 정석보다 더 좋은 책들 아주 많았음. 현재 유명한 기본서중에서는 수학의 바이블이 걔중에서 제일 낫고, 더 거슬러 올라가면 김성철님의 강해수학,, 변홍석님의 개념원론, 홍범준님의 디엠수학 등등... 더 좋은 책들 아주 많음. 한석우너한석만 형제의 수학의 원리도 좋음(최근 것은 내용 수준을 낮춰서 예전 버전보다 많이 못해지기는 했음)
중간에 있는 나라별 교육과정 비교 표 웃기네 한국은 인문계에서 문과도 미적분 배우니까 고등학생 중 7할 이상이 배우는 건데, 미국은 미적분 배우는 고등학생이 거의 없지 않나
공부좀 한다면 ap에서 배울겁니다
미국도 대입에 신경 쓰는 집 애들은 ap calculus ab나 bc 함
그니까 그런 미국인들이 거의 없다고 ㅇㅇ 도시가 아니라 좀 시골쪽 공립학교 미국교사는 pre-cal 가르칠 능력도 못 되는 경우가 허다할 걸요. AP랑 비교를 하려면 한국 과고에서 가르치는 거랑 비교하는게 맞는 듯. 과고 학생들은 극좌표나 미방도 배워요. 인문계더라도 중점학교와 같이 학교에 따라 고급수학 과목을 들을 수 있을텐데.
나도 이게 좀 그렇다 교육과정 개편을 주장하면서 한국 일반 교육과정이랑 미국 AP를 비교하는거 저런기준을 갖고올거면 한국도 다 동그라미 쳐져 있어야겠지 과고/영재고는 수업시간이나 AP에서 다루니까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많죠 교육이나 혜택을 받을만큼 받은 인간들이 그러면 참 아까움
시간 좀 주어지면 다 풀겠지만 그게 왜 아까운거지. 고딩 문제는 말하자면 유치원때 하노이의 탑 같은 퍼즐 맞추는거다. 그 나이때 조금 도움은 돼도 결국 목표랑은 거리가 먼 것임.고딩때 머리 혹사시키면서 문제만 죽어라 푸는거 자체가 따지고 보면 일종의 헛수고인데. 성실함만 보는 정도지. 그정도 시간이면 머리 팽팽 돌아갈 나이에 대학 커리큘럼 2-3년치는 봄.
실제로 미국이나 러시아에는 그런 클래스 많음.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ㅖ
가설검정까지도 있었네 다른 과목들도 저랬을건데 정말 공부할 것들 진짜 많았겠다... 요즘 자꾸 교과과정이 단순화되는 건 높은 대학진학률의 부작용일지도..
집에 4차 있는데 4차는 어떰? - dc App
14년도 고1때 개정교육과정(즉, 본문에 나와있는 9차) 실력편으로 공부했는데 이건 아직도 못버리고 소장중임. 수학에 대한 식견을 넓혀주고 고등학교3년을 함께한 단짝같은 책
와 pdf 파시면 안되나요
ㄹㅇ
2001년도에 고등학교 가서 6차교육과정 수학의 정석 실력 공통수학, 수1, 수2 딱 이 세 권으로 공부했고 요새 추억질 하냐고 pdf 어디 없나 찾고 있는데 혹시 있으신분 계신가요? 6차교육과정으로 수학배우게 되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가장 피해보는건 수학좋아하거나 저런걸 배울기회조차 박탈되는 일반 학생들이 아닐까 합니다." 동의합니다.
이거 개소리임
이 글 보고 6차 공통 수학 55000원 주고 샀다가 돈 냍버림
일단 단원 없는 건 복소 평면 하나 밖에 없음 근데 심지어 그거 시중에 따로 출판 되어 있음
즉 다시 말해 7~8차에 있을 거 다 있고 복소 평면 하나만 없는데 시중에 팜 근데 무슨 5~6차가 특별히 다른 것 처럼 엄청 특별한 것 처럼 글을 싸질러 놓음
그냥 복소 평면 빼고 7~8차에 내용 다 있음 그리고 복소 평면 지금 시중에 새 걸로 출판 됨
즉 그럴싸한 쓰레기 글이란 거임
팜이 아니라 팖
이거 하나로 벌 떼 처럼 달려 들 것 같음 아님 똥파리 처럼 ㅋㅋ tq 개한민국 ㅋㅋ
6차 실력정석이 내용 구성이랑 수록된 문제가 레전드인데 뭔 소리하노
못 믿겠음 tq 한 번 6차 사보센 책은 쪼매난 게 종이 질감도 별로고 그냥 빨간색 검은색 글자로 거지 같음 그냥 요즘 나오는 정석이 훨씬 나음
훨씬 고급스럽고 귀품 있음 차라리 책도 크고 거기다가 개비쌈 거지 같은 중고책 한 권에 5~6만원은 줘야 함 진짜 Tq 쓰레기 글임 아니면 사서 목차 맞춰 보센 내 말이 구란지 아닌지 내용도 보고 똑같음
유일하게 없는 게 복소 평면 인데 현재 시중에 따로 출판이 됨 만 얼마면 삼
못 믿겠음 tq 사서 비교해 보센 내 말이 거짓말인지 아닌지 다시 중고 장터에 되팔까 싶기도 함 ㅋㅋ 쓸모가 없음 tq ㅋㅋ 하기사 그러면 되겠다
돈만 존나 비싸고 어휴 개병신 같은 글 7~8차라 목차랑 내용이 거의 차이가 없는데 복소 평면 없는 거 빼고
오히려 책 작고 용지 별로고 검은 색 빨간 색 구린 인쇄 더 조 같음 그리고 개 비쌈
역시 내가 맞았어 난 애초에 잘 사서 잘 보고 있는데 괜히 이거 보고 6차 55000원 주고 샀네 Tq 물론 본 집에 2찬가 3찬 부터 다 사놨지만 집을 못 가게 되서 tq 요즘 정석이 깔끔하고 최고임 9차 10차 말고
6차 실력정석만큼 짜임새있는 구성과 수준높은 문제 수록된 책 없음 잘 알아보고 말해라
@L(115.20) 단원의 유기성이랑 정의되는 개념 자체가 다른데? 애초에 지금처럼 FTC2로 정적분 정의하지도 않고 수체계(항등원 역원 이항연산)이랑 집합 먼저 탄탄하게 잡고 넘어간 뒤 나머지 파트 구성까지 옛날식으로 조밀히 짜놓음.벡터파트에 선형대수학의 기본정리까지 엮어놨는데 뭐 얼마나 더 대단해야하는 거야? 그리고 행렬벡터복소는 순서도 뒤죽박죽이고 구판이랑 문제도 다름
@수갤러(180.83) 요즘은 문제도 거의다 평가원기출이고 옛날처럼 단원 간 연결이 짙지도 않음. 이산수학쪽에서도 비둘기집 정리 군수열 명제의 이 논리연결사, 2,8,10,16진법 있고 해석학쪽에도 급수와 순환소수, 회전체의 부피, 삼각치환, 사상의 정의와 함수, 변환을 사상으로 정의, 고계도함수 있음. 그냥 너같이 책의 가치도 모르는 놈은 스튜어트나 사서 공부해라 ㅇㅇ.
@수갤러(180.83) 이외에도 언급 안 한 내용 훨씬 많지만, 근시안적으로 내용만 보면 안됨. 구판정석을 사는 이유는 사라진 내용도 있지만 과거 일본 본고사 문제들 파쿠리해온 퀄리티좋은 연습문제들과 개념의 흐름을 고등학생이 익힐 수 있는 선에서 최대한 유기적으로 짜놓은 것 때문임. 해설이 좀 답답하긴 한데 요즘 AI 안 쓰는 사람 없잖아?
요즘 정석 사서 그냥 행렬 복소 평면 벡터 이거 따로 사면 거의 끝임 제발 똥 좀 막 싸놓지 말자 tq
하여간 되도 않은 새기들 수학에서 기본 보다 실력이 더 값어치 있다는 것부터 이해가 안 갔는데 복소 평면 빼고 차이가 없는데 무슨 존나 다른 것 처럼 존나 특별한 것 처럼 용지 인쇄 책 크기 다 병신 같은 걸 사라고 추천하네
거기다가 가격 까지 개 비쌈 책 개qt 같은데
심지어 복소 평면은 시중에 따로 출판 선형 변환 까지 다 있음 아무튼 그럼
아무튼 내 말이 틀린 지 맞는 지 못 믿겠음 tq 누가 사서 비교 좀 얼마나 다른 게 없는 지를 복소 평면 빼고
난 목차 하나 하나를 다 맞춰 봄 9 10차 빼고 요즘 정석이 그냥 최고임
그리고 시중에 파는 행렬 복소 평면 벡터 사면 그냥 거의 완벽에 끝임
그러니깐 속지 말고 내 말 듣고 요즘 꺼 사든지 하센 못 믿겠음 tq 사서 인증 해주센 내 말이 얼마나 맞는지를 목차 사진 하나 하나 다 찍어서 복소 평면 빼고 다 있고 내용 까지 거의 다 같음
복소 평면 따로 사면 되는데 복소 평면 빼고 거의 다 같고 목차는 다 있음 그 정도임 내용 일치률이 ㄱㅆㅂ 아무튼 대충 여기 까지
글 막 적지마라 tq 한 챕턴가 두 챕터 빼고 1000페이지가 넘는 분량에서 한 30쪽 빼고 다 같은 거 같은데 심지어 그것만 따로 팔고 아무튼 대충 여기 까지 tq 수고
그럼 그냥 7차사고 복소평면,행렬 다룬 책 사면 됨? 6차 살 필요 없나?
@ㅇㅇ(218.154) 6차 못구해서 단단히 심술났음?ㅋㅋ
내용에 오류가 있음.4차 과정은 수1(고1)에다가 수II-1(문과),수II-2(이과) 이렇게 두 권으로 고교수학과정 구성됨
수학의 정석은 해설보면 진짜 노답이던데... 기하학적 풀이 등 더 적절한 풀이가 많ㅇ느데....마치 물리학과 출신이 그냥 수식으로 무식하게 푼 느낌.ㅋㅋㅋ정석은 그냥 강사를 위한 책인듯.. 한완수가 훨씬 낫다.
ㅇㅇ
굳이 똥꼬를 빨 이유가 없는 게 그렇게 좋은 책이면 계속 보겠지 하지만 다른 수학참고서들에 밀려서 요즘에 정석 보는 학생은 사실 상 없다고 봐야 함 틀딱 전용 참고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