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수학과목인 미적분학1,2 각각 a+, a0를 받았습니다
근데 지금 와서 배운것이 무엇일까 상기시켜보니
뭔가 머리속에 남는게 없네요
2학년이나 앞으로 수학을 하기 위해서는 전에 배운 과목을 잘 알아둬야 할텐데 원래 이렇게 까먹는건가요?
까먹는 부분은 나중에 어떻게 보충하나요?
여기 계신분들 중에는 고학년이시거나 대학원생이신 분들도 많아보이는데 학부 1,2학년 수준의 질문이 올라왔을때 답변을 해주시는 경우를 보면 학부1,2학년 수준의 수학도 잊지 않으시는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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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때 복습해야쥬 누군들 안까먹겠습니까
복습을 따로 하시는거였군요 - dc App
학기 때 바짝 해놓고 나중에 까먹은 부분 생기면 그때마다 그 부분 펼쳐보면서 기억 되살리면 됩니당
몰라도됨 그냥계속나아가셈
수학과 원생은 미적을 사칙연산처럼 쓰기도 하고 조교도 잊을만하면 하기 때문에 안까먹는것
복습을 하기도 하고, 더 수준높은 과목을 배우면서 역으로 기초과목에서 배우는 내용이 더 효과적으로 정리되기도 하고. 예를 들어 미적분학과 해석학에서 다변수함수에 관한 일부 내용은 미분다양체를 이해하면 내가 뭘 하고있었던건지 더 잘 이해됨
타과생들은 수학 고급과목에 관심 없을수도 있으니까 미적분학에서 배운게 자기들 전공과목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공부하는게 기억하는 데 도움이 되려나
뜬금없지만 수리논리학이랑 해석학 같이 배우니까 잘 외워지더라. 증명 같은 것도 더 잘 기억남. 아무래도 증명을 외우는 게 아니라 증명하는 법을 기술적으로 배우면서 더 쉽게 기억하게 되는 거 같음. 마치 mnemonic처럼.
미적분학 망각하는건 정상인듯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