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공부를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궁금함.
특히 이론공부할때 증명을 어떤 식으로 공부해야할지 모르겠음.
정리를 보고 어떻게 증명할지 조금 생각한뒤 모르겠으면 증명보고 이해하면 되는거임?
아니면 조금 생각할 것도 없이 그냥 바로 증명보고 이해하면 되는거임?
그리고 책에 나온 증명들 모두(또는 거의 대부분) 몸에 익숙해질정도로 복습해야함?
아니면 그냥 정리만 확실히 외워두고 정리 응용만 잘하면 장땡임?
나중에 논문을 쓸때 어떻게 공부해놓는게 유리할지 논문을 써본 사람들의 의견이 궁금함.
중요한 포인트들 존나게 외워야 됨 결국 공부는 암기임
깔끔하게 쓰여진 증명과 정리 뒤에는 항상 어떤 깊은 수학적 원리가 있음. 노테이션과 서술 방식, 쓰이는 수학적 툴은 시대에 따라서 계속 바뀌지만 그보다 중요한건 그것들이 어떤 수학적 원리를 함의하고 있는가 하는거임. 뭐를 배우고 읽던지간에 항상 그 수학적 원리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고민해야함. 그래야 그 정리와 증명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고 더 잘 활용할수 있으며, 역사적 인물들이 어떻게 그 수학적 원리를 발견했는가에 대한 고민은 후에 자신이 다른 대상의 수학적 원리를 파헤쳐야 할때 크게 참고가 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