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적 재능에 대해 살짝 시비가 붙었는데


상대는 "내가 중딩때 대수적정수론 공부하는 학생, 고딩때 lang대수, rudin 함수해석학 이런거 읽는 애들 많이 봤는데 딱히 재능있다는 생각 안들더라. 평범한 중학생도 적당한 인프라만 있으면 대학 이상레벨 공부 가능함" 이런 주장이고


나는 "아니 현실적으로 중1 한 반에서 방정식 세워서 소금물 농도 구하는거 가르쳐도 절반 넘는 학생이 못하는데 그게 말이 되냐" 이렇게 주장함.




상식적으로.. 고딩때 대학원 수준 교재 공부하는 애들이 정말 저사람 말처럼 많은지도 모르겠고 좀 있다고 해도 다른 학생들도 어릴때부터 비슷하게 배우면 충분히 비슷하게 될 수 있다는 주장이 납득이 안감. 진짜 그렇다면 교육과정은 왜 과거보다 쉬워진건데


내가 서울 교육환경 모르는 지방 촌놈이라 그런가?


님들은 어떻게 생각함? 그분 눈이 상위 0.01%에 맞춰진 것 같아서 난 정말 답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