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수학은 박사 끝낼때도 (미국,유럽의 경우) 출판경력이 없는경우도 많이 있다고 아는데, 학부-석사생이 논문2-3편을 쓴다구요? 한국 수학생도들 대단하네요
익명(185.25)2021-01-14 07:09
답글
수학과에서 니말대로 어림도 없는 얘기고 ML 유학 얘기하나봄
익명(182.227)2021-01-14 08:48
답글
다른분야는 논문쓰기 쉽고 수학은 어렵고 이건 아니잔아
수학도 그러지않을까?
익명(223.39)2021-01-14 09:00
답글
어림없긴 학부때 논문쓰는사람 몇명 봤는데 그중 유학 안간사람도있지만
익명(1.236)2021-01-14 12:24
답글
다른 분야에 비해 논문쓰기 어려운건 맞지 않나?
익명(175.223)2021-01-14 20:02
이것도 수학계 내 세부분야별 case by case 아닌가 함. 상대적으로 전통적인 세부분야보다는 신생분야들이 아무래도 적은 prerequisite을 요구하는, 학부생도 논문쓸 수 있는 주제들이 있고, 이런 주제들은 교수가 잘 지도해낸다면 학부때 충분히 한두편 쓸 수 있다고 생각함. 여기서 교수의 역할이 중요한게 당연히 학생 입장에서는 어느 문제를 해결해야하는지 모르기에, 교수가 학생의 역량을 잘 파악하고 주제를 선정해주어야 한다는 점이지. 미국에서는 이런식으로 학부때 논문쓰는 경우가 생각보다 흔함.
익명(2.121)2021-01-14 11:49
이런 관점에서 학부때 논문 한두편 쓰는건 의외로 할만하고, 솔직히 국내의 잘하는 학생들은 대개 가능하다고 봄. 윗 댓글에서 말했듯 교수의 지도 역량이 굉장히 중요하고, 솔직히 교수 입장에서는 석박사 학생들보다 학부생 역량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니 그에 맞춰주는것도 여간 힘든일이 아님. 당연히 이런식으로 나온 결과들이 정말 좋은 결과이기는 어렵고 (간혹가다 학부때 그런 결과를 내는 경우들도 있지만..) 이런걸로 박사졸업하는건 어림도 없다고 봄. 지도하는 교수가 잘 골라줘서 짜잘한 문제를 몇개 해결했는데, 그런걸로 박사 졸업하면 그 후에는 자기가 independent하게 스스로 연구주제 선정하는 일들이 많은데 어떻게 포닥으로서 학계에서 살아남으려고..
익명(2.121)2021-01-14 11:56
다만 짜잘한 것이라도 연구를 하고 논문을 쓰는걸 조금이라도 접해본 학생들은 꼭 연구를 하는데 있어서 기본지식들을 최대한 꽉꽉 머릿속에 채워넣을 필요가 없다는걸 잘 알테고, 원하는 주제를 연구하기 위해서 bottom up 방식이 아닌 top down 방식으로 공부를 한다든지, 연구하는데 있어서 그렇지 않은 학생들보다 좀 더 융통성있게 박사과정을 보낼수 있다고 생각함. 대학원생들 중에서 기초가 빈약하다는걸 인지하고 '연구하기 전에 기초를 착실히 다지자'는 식으로 교과서 여러권 붙잡고 딱히 연구주제 없이 박사 말년차까지 공부하는 경우도 있는데.. 실상은 아무리 공부해도 기초가 빈약하다고 느끼게끔 되어있고, 모티베이션을 유지하려면 최소한 병행하는 연구 주제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순수 수학은 박사 끝낼때도 (미국,유럽의 경우) 출판경력이 없는경우도 많이 있다고 아는데, 학부-석사생이 논문2-3편을 쓴다구요? 한국 수학생도들 대단하네요
수학과에서 니말대로 어림도 없는 얘기고 ML 유학 얘기하나봄
다른분야는 논문쓰기 쉽고 수학은 어렵고 이건 아니잔아 수학도 그러지않을까?
어림없긴 학부때 논문쓰는사람 몇명 봤는데 그중 유학 안간사람도있지만
다른 분야에 비해 논문쓰기 어려운건 맞지 않나?
이것도 수학계 내 세부분야별 case by case 아닌가 함. 상대적으로 전통적인 세부분야보다는 신생분야들이 아무래도 적은 prerequisite을 요구하는, 학부생도 논문쓸 수 있는 주제들이 있고, 이런 주제들은 교수가 잘 지도해낸다면 학부때 충분히 한두편 쓸 수 있다고 생각함. 여기서 교수의 역할이 중요한게 당연히 학생 입장에서는 어느 문제를 해결해야하는지 모르기에, 교수가 학생의 역량을 잘 파악하고 주제를 선정해주어야 한다는 점이지. 미국에서는 이런식으로 학부때 논문쓰는 경우가 생각보다 흔함.
이런 관점에서 학부때 논문 한두편 쓰는건 의외로 할만하고, 솔직히 국내의 잘하는 학생들은 대개 가능하다고 봄. 윗 댓글에서 말했듯 교수의 지도 역량이 굉장히 중요하고, 솔직히 교수 입장에서는 석박사 학생들보다 학부생 역량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니 그에 맞춰주는것도 여간 힘든일이 아님. 당연히 이런식으로 나온 결과들이 정말 좋은 결과이기는 어렵고 (간혹가다 학부때 그런 결과를 내는 경우들도 있지만..) 이런걸로 박사졸업하는건 어림도 없다고 봄. 지도하는 교수가 잘 골라줘서 짜잘한 문제를 몇개 해결했는데, 그런걸로 박사 졸업하면 그 후에는 자기가 independent하게 스스로 연구주제 선정하는 일들이 많은데 어떻게 포닥으로서 학계에서 살아남으려고..
다만 짜잘한 것이라도 연구를 하고 논문을 쓰는걸 조금이라도 접해본 학생들은 꼭 연구를 하는데 있어서 기본지식들을 최대한 꽉꽉 머릿속에 채워넣을 필요가 없다는걸 잘 알테고, 원하는 주제를 연구하기 위해서 bottom up 방식이 아닌 top down 방식으로 공부를 한다든지, 연구하는데 있어서 그렇지 않은 학생들보다 좀 더 융통성있게 박사과정을 보낼수 있다고 생각함. 대학원생들 중에서 기초가 빈약하다는걸 인지하고 '연구하기 전에 기초를 착실히 다지자'는 식으로 교과서 여러권 붙잡고 딱히 연구주제 없이 박사 말년차까지 공부하는 경우도 있는데.. 실상은 아무리 공부해도 기초가 빈약하다고 느끼게끔 되어있고, 모티베이션을 유지하려면 최소한 병행하는 연구 주제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수학과는 학부때 논문쓰는사람 매우드뭄 - dc App
박사도 하나쓰고 졸업하는마당에 ㅋㅋ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