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모든게 완벽한데 수학만큼은 완전히 수포자라(예체능계열)
나중에 만약 애기가 생긴다면 그부분에 대해 걱정이 생기는건 어쩔수가 없네..
나도 수학 관련해서는 딱 아버지와 어머니의 정확히 중간치에 가까운 케이스라 더 그런 걱정이 되는 듯 하다
혹시 본인은 수학좀 치는데(ex>수학 좋아하는 전공자) 부모님중 한 분이 수포자이셨던 사례가 있어??
만약 애기가 생긴다면 정말 공부를 전혀 못한다 하더라도 아무 욕심 없다만, 오로지 수학만큼은 (큰 욕심도 아니고) 딱 나만큼만이라도 재미를 느꼈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에, 자꾸 미련이 든다
내 자신은 중등교육 중 수학 교육 따라가기는 충분한데 부모님 둘다 연역을 아에 모르고 귀납적으로 지금까지 탈없이 쓴 사칙연산 밖에 모름
이건 또 신기한 ㅂㅅ이네
수능같은건 아무리 빡통이여도 꾸준히밀면 성공가능한거자너 뭐 그런걸 걱정함
애가 힘들어하면 억지로 안시킬 생각이라서ㅋㅋㅋ다른 길도 많잖아
일단 자식 부터낳고 지켜나봐 애가 수학에 흥미를 가질지 안가질지 그것만갖고 어케앎
그르네 몸 건강하고 착하기만 해도 108배 열번 할텐데 자꾸 요상하게 수학만 욕심이 조금 생기네ㅜㅜㅜ 특출날 필요도 없이 싫어만 안했으면 좋겠다는 생각
엄마아빠 전부 고졸에 인문계 아닌데 나는 언수외탐 백분위 0.5프로에 수리가형 표점 150점대였음 - dc App
내 친구중에도 아버지 카센터 하시는데 고려대 기계공 나온 애 있음 - dc App
멋있다 내 지도교수님 같네
https://m.science.ytn.co.kr/view.php?s_mcd=0082&key=201802261651526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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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부모님은 잘 모르겠는데 자동차 정비공 출신인 학생이 카이스트 거쳐서 MIT 간 사례임 - dc App
나는 노력으로 아주 크게 성공은 못해도 어느 정도 입에 풀칠은 가능하다 믿는 입장임 재능이랑 관계없이 지나치게 낮은 지능만 아니라면. 거기에 흥미나 열의, 양질의 환경까지 주어진다면 더 바랄게 없겠지 - dc App
카센터면 일반 직장인보다 낫지않냐?
요즘은 실업계나 마이스터고, 초대졸(자동차학과) 나와서 일 배우러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어서 비슷하게 생각했는데 아닌거면 내 무지임 ㅈㅅ - dc App
나는 수학을 잘하진 않지만 수학과라 나에 대해 쓰려 했는데 비참해서 못쓰겠다
어쨌든 그건 쓸데없는 걱정 같다. 질문한다면 여기 말고 유아교육이나 유아발달 뭐 이런거 전공하시는분한테 질문하는게 나을듯
부모님 두분 다 이공계 아니신데, 난 물리 잘만 하는중. 근데 나 자신을 돌아보면 좀 문과성향이 있긴 함
본인 어머니 이과 아버지 문과셨음. 아버지 수학에 뜻이 없으신 듯 함. 두 분다 전공이랑 관련 없는 일 하시고, 본인 수능 수학 가형2등급 맞고, 지방에 수교 졸업함. 임용말고 다른거 하고있음. 수학은 유전이라기 보다 후천적 학습이 더 크다고 보는데
우리 엄마 아빠는 고졸 중졸이야 - dc App
반대 사례도 많으니까 별 상관없다고 봐야될듯
근데 확실히 엄마 아빠가 좀 고학력자거나 하면 자식의 포텐도 높아지는 건 사실인듯.. 유전적으로는 모르겠지만 환경이 중요하긴하니깐
유전적차이는 생각보다 작은데 환경이 마태효과를 만드는건가
문제는 애인쪽이 아닌것같은데...
넌 니쪽이 문제 맞다
니 애인도 니보고 똑같은 생각함 ㅋㅋ
적어도 내 주변엔 없음
그리고 환경이든 유전이든 결국은 부모 따라가게 되는게 현실이라고 본다
패러데이도 수학 잘 못했대 걱정마
수학강산데 엄마 아빠 둘다 수포자임 엄마는 그냥 진성 수포자 아빠는 재능은 좀 있는거 같은데 공부 하나도 안했어서
댓글들 보니 아주 멍청하기 짝이없는 고민이었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