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은 전적으로 자유로운 "생각"의 세계 위에서
놀고, 어떤 공리나 정의를 만들던지간에 그 자체에 논리적임 모순이 없기만하면 문제가 전혀 되지 않음. 단지 흥미롭기만 하면 되고..
cs도 컴퓨터로 구현된 가상세계위에서 놀기때문에
어지간하면 자유롭게 제약이 별로없이 하고싶은걸 다 할수있음.
반면 현실세계의 물리 기반으로 돌아가는 모든
자연과학,공학 학문은 뭔가
수학,cs를 하는사람들이라면
어느정도 답답하다 느끼는 거 같음.
그래서 물리하다 수학 같은건 많아도
수학하다 물리 이런류는 거의없는거같고 ..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생각해낸다 해도 물리법칙에 어긋나거나 물리적 한계 혹은
다른 제약이 있으면 의미 없게 됨.
그리고 어떤 이론을 만든다해도 그것은 현실세계라는
"고정된" 대상을 이해하기 위한 도구에 불과하고 그 자체가 목적이 되는 경우는 거의 없음. 그런면에서 창조나 발명보다는 응용과 발견을 한다는 느낌을 받음.
초끈이론이 그자체로 아무리 아름답다해도
물리하는사람들은 그거 폐기물로 보는게 주류고.
현실세계를 설명하지못하면 쓸모가없으니까.
수학,cs랑 그외 다른 공학,자연과학의 차이는
고정된 대상을 이해하느냐,
새로운걸 만들어 가지고 노나의 차이인듯
- dc official App
어떻게 보면 수학도 논리 전제를 깔고 들어가는거라 자유롭다라는 느낌은...글쎄...
상대적인거지. 물리하다가 수학으로 트신 수학자분들이 수학으로 간 이유로 말하는 것이 다 자유로움이랑 엄밀함때문이엇다고 하는걸보면 - dc App
125.130은 힐베르트가 한 말 모름?수학의 본질은 그 자유로움에 있다
그건 칸토어가 한 말이고
나는 아무런 논리적인 전제가 없으면 자유라기 보다 방종이라고 생각하는데 분야마다 상대적인건 맞는듯
난 오히려 엄밀성 요구가 자유는 아닌거같다는 느낌이었는데 상대적인가보네
엄밀성요구가 당사자는 못햇어도 추측으로써의 가치가있는것들도잇잖아? 많잖음 그런거 - dc App
수학과 컴퓨터 개발이 자유롭다는 생각은 열정페이를 받다보면 치료된다.
돈없으면당연히 도긴개긴인데,, 경제적여유가 충분하면 자유도가 더높다생각함 - dc App
자유란 하고싶은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기싫은 일을 안하는 것이라고 한 철학자가 말했다. 위 정의를 따른다면 경제적 여유가 보장되는 순간 하기 싫은 일을 안해도 되고, 이미 수학과 관계없이 자유가 보장된다.
학문에서의 자유를 말하는거임. - dc App
cs가 어디서 시작했는지 생각해보면 그냥 수학 그자체지 ㅋㅋㅋ 물론 cs는 특히 요새 하는범위가 하도넓어서 분야마다 분위기 완전다르긴함 - dc App
컴퓨터 없던 시대부터 존재한 CS 분야들은 수학의 일부라 봐도 되는데, 현실의 컴퓨터란게 생기고 나서는 컴퓨터 시스템 그 자체에 대한 발명성격에 가까운 연구분야가 생기고, 곧이어 수치해석에서 뻗어나온 분야도 합류하게 되고, 대충 개인용 컴퓨터 시스템이란게 틀이 잡힌 시대부터는 그냥 컴퓨터 쓰는것만 공통점인 왼갖 유래가 다른 학문들이 섞여있는 잡탕을 CS라고 뭉뚱그려서 부르고 있는 상황인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