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수업에서 holomorphic function을 삼각형 따라 적분하면 0 나오는것과 원 위에서 적분하면 0 나오는거 증명했음. 이때까진 괜찮았지 아이디어도 해석학에서 봤던거 아님 어렵지 않은거였으니까
오늘은 아마 holomorhhic function을 keyhole cantour 따라 적분하면 0 나오는걸 증명.. 하실것 같긴 했음.
오늘도 복소 수업을 들으러 강의실에 갔지. 그런데 수업 시작부터 갑자기 keyhole을 매개화 하시는거임 수식이 개 복잡해서 아니 뜬금없이 저걸 왜 하시지 했다. 아직도 그거 왜 하셨는지 모르겠다. 무섭다.
어쨌든 그거 끝나고 keyhole 따라서 적분하면 0나온다! 증명하시는데.. 책에 너무 거칠게 나와 있어서(stein은 말로 한페이지동안 뭔가 적어놨더라) 다시 하신다고 하셨음.
그런데.. 내 생각과는 달리 한참동안 안끝나는거임. 무슨.. dyadic cube가 유용하다고 말씀하시더니 그거 써서 뭔가 하셨는데 내 머갈빡은 그걸 받아들이지 못함.
수업시간 내내 그거만 증명했는데도 안끝나서 결국 뒷부분은 다음시간에 하기로 했다.
물론 증명 자체는 이해하고 넘어가야겠지만 이게 시험에 나온다고 생각하면 도저히 풀 수 있을것 같지가 않았음.
증명이 하도 지랄맞아서 끝나고 교수님께 이 증명을 숙지해야 하는지 질문했음.
그러자 교수님은..
"당연하지"
keyhole갖고 왜 그렇게 빡세게하지. 그거의 구체적인 재매개화가 그렇게 중요한건가
걍 코시 구르사 정리 증명하는 테크닉만 알면 되는거 아님?
몰라.. 바로 전수업까지만 해도 평화로웠는데 한순간에 불지옥으로 변함. 연습문제도 힘들지만 나름 풀 수 있어서 선방할 줄 알았는데 이걸 보니 조져질것 같다.
강의노트 보고 시간 들이붓는수밖에 없겠다 아 씨발
dyadic 나오는거 보니 ㄱㅅㅎ 교수님? - dc App
이 수업 들었음? 이거 시험에 나오면 진짜 에반데 이 교수님 수업 원래 이렇게하심?
ㅇㅇ 과고에 미시간 출신임 그 쌤 시험은 쉬움 - dc App
시험 쉽게 내실거면 수업을 왜이렇게 괴랄하게 하신대.. 정신 나가겠네 진짜
그렇다고 수업 못따라가고 프린트물 안보면 시험 망함 철저히 프린트물이랑 수업 기반으로 내서 쉬운거 - dc App
시험 전에 핵심 짚어주시는데 거기서 거의 다 출제함 - dc App
수업내용은 어차피 강의노트에 있으니까 필기는 따로 안하는데 강의노트는 열심히 보고 연습문제도 좀 풀어야겠다. 그래도 오늘같은 미친건 일단 거를 수 있다는것에서 안심했다
서울대카르텔 ㄷㄷ
샤머임?
샤머 아님. 생각해보니 ㄱㅅㅎ은 흔한 초성이네.. 위에 애는 계승혁 교수님 생각하고 썼나?
편입성공한거?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