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때 까지는 수업중에 추천받은 교과서를 과목별로 한두개씩 정해서

처음부터 하나하나 읽으면서 이해해 나가는 식으로 공부했고, 노트도 세세하게 다 적었던것 같은데

생각해보니까 이걸 왜 하고있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


결국 교과서를 내 언어로 배껴쓰는 일인데, 시간이 아깝다고 해야되나


공부법에 정답이 어딧고 최적해가 어딧나 싶지만,

자기 나름대로의 방법은 다들 있을것 같음


지금은 뭔가 새로운 분야(예를 들어서 요즘 보고있는 통계물리학)을 배우고싶으면

그 분야에 대해서 가장 쉬워보이고 얇은 책을 학교도서관에서 빌려서

일단 한번 눈으로 쓱 읽어보고 있음.

모르는게 나와도 고민하지 말고 일단 넘겨두고 다음으로 쭉쭉 나아가면서 

전체적인 큰그림을 한번 스캔하고

연습문제 있으면 풀어보고

그다음에 그 분야에 유명한책(통계역학이면 일본에선 다사키 교수의 책이 유명)을 처음부터 노트 적어가면서 읽고, 연습문제 풀어보고


님들은 책읽을때 노트 적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