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잘몰라서 구글링 ㅈ뺑이치면서 겨우겨우 한 과제들

자기 사정때문에 과제를 도저히 할 시간이 없었다면서 톡으로 과제 좀 알려달라고 해서 한번 알려줬는데

오늘 또 알려달라고 톡왔음

이번 과제는 되게 쉬운건데 혼자 해보는게 어떠냐고 말했는데

자기가 1학년때 선형대수를 안해서 전혀 못하겠다고 함 (아니 선수과목에 미적분학, 선대가 버젓이 있었는데 그럼 왜 신청?)

그래서 이번만 도와주겠다고 하고 알려줬는데 다음에 또 알려달라고 하면 어째야할지 모르겠다


근데 이분이 나한테 과제 알려줘서 고맙다고 짜장탕수육에 나중에 교촌 기프티콘까지 선물해줘서

담부터 못알려드린다고 하기도 좀 뭐하다 ㅅㅂ

근데 과제 계속 알려주다가 교수가 알았다간 난 ㅈ되는데 만학도는 그냥 학교 대충 다니면 그만이라..

나중일 생각하면 나만 손해야

그냥 다음에 또 과제 알려달라고 연락 오면 씹어야겠음

본인이 학문에 뜻이 있어서 큰돈 내고 대학왔는데 아들뻘되는 동기들한테 과제 알려달라고 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다ㅅㅂ 학교 왜다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