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커리큘럼이 더 체계적으로 잘 짜여있을 수록 수학자가 되는데 도움이 될까?
공대같은 경우는 사실 커리큘럼 다 무시하고 연구실에서 하는 프로젝트만 잘 하면 된다는데
수학과같은 경우는 커리큘럼이 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함?
(단순히 개설되는 수업이 많다 보다 짜임새가 좋다고 해야하나 그런걸 말하는거임)
대학원 커리큘럼이 더 체계적으로 잘 짜여있을 수록 수학자가 되는데 도움이 될까?
공대같은 경우는 사실 커리큘럼 다 무시하고 연구실에서 하는 프로젝트만 잘 하면 된다는데
수학과같은 경우는 커리큘럼이 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함?
(단순히 개설되는 수업이 많다 보다 짜임새가 좋다고 해야하나 그런걸 말하는거임)
어차피 공부는 혼자 하는거고 수업에서 세부전공을 배울 순 없는거 아닌가
기본기 다지는데는 도움 되겠지만 결국 박사는 논문을 써야 받을 수 있는거니까 별 의미 없는듯
예를 들어서 유럽 대학들만 하더라도 대학원 과목이 많이 빈약함. 이걸 어떤식으로 보완하냐면 연구실 규모가 좀 되다보니, 연구실 구성원들끼리 리딩세미나 등을 통해서 학생들에게 가르침. 이런걸 보면 꼭 대학원 과목들을 교과목의 형태로 학생들에게 가르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좋은 수학자를 양성하려면 대학원생에게는 주변에 같은 세부분야를 연구하는 교수나 포닥이 많은 환경이 좋다고 생각한다. 학생 입장에서 다양한 연구도 접해볼수 있고 주변 동료들에게 많은 영감을 얻을수 있음. 지도교수가 학생 지도를 혼자서 일임할 이유는 없다.
무쓸모 1표. 좋은 교수 만나는게 비교 불가능할 정도로 더 중요하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