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바보같은 질문인데..
사람들이 보면 공부를 할땐 이해를 해야한다! 이런 말 엄청 하잖아??
근데 아무리 읽어보고 여러번 생각해봐도 이해가 안가는 개념들이 있단말이야
더 잘하는 친구한테 묻거나 교수님한테 물어서 그 답을 들어도 한 번에 이해가 안 될때가 많아..(빡대가리 ㅈㅅ)
이런 것들은 그냥 암기한 뒤에 관련 문제들을 막 풀어보는 것 밖에 답이 없나?
솔직히 요즘에는 이해한다는 것 자체가 뭔지를 모르겠다 ㅠㅠ
사람들이 보면 공부를 할땐 이해를 해야한다! 이런 말 엄청 하잖아??
근데 아무리 읽어보고 여러번 생각해봐도 이해가 안가는 개념들이 있단말이야
더 잘하는 친구한테 묻거나 교수님한테 물어서 그 답을 들어도 한 번에 이해가 안 될때가 많아..(빡대가리 ㅈㅅ)
이런 것들은 그냥 암기한 뒤에 관련 문제들을 막 풀어보는 것 밖에 답이 없나?
솔직히 요즘에는 이해한다는 것 자체가 뭔지를 모르겠다 ㅠ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증명을 이해하는것도 좋은데 실제로 그것보다 더 추구해야한다고 봄. 여러 책이나 논문에서 다루는 그 주제에 대한 증명(과 아이디어)에 대한 이해와 함께, 그 주제에 대한 스토리를 엮을수 있을 정도로 큰 그림까지 이해하는게 베스트
그냥 단순하게 증명만 이해하면 시간이 어느정도 흐르면 망각하게 됨. 나는 수학을 공부하는것도 하나의 역사를 공부하는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함. 예를 들어서 어떤 이론이 발달했다고 치면, 그 이론이 처음 등장할 당시에는 대체적으로 지금처럼 예쁜 형태로 되어있지도 않고 상당히 거칠기 마련임. 어떤 아이디어들이 축적되어서 지금과 같은 형태에 이르렀는지 그 스토리를 이해한다면 쉽게 망각하지 않게됨.
이 정도로 빠삭하게 이론에 대한 이해가 된다면, 예를 들어서 그것에 관한 paper (혹은 survey)의 introduction을 쓴다고 치면 그냥 술술 적히게 됨. 실제로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누구나 거쳐야 하는 과정이기도 하고.
아직 학부수준인 저에겐 엄청난 공부법이네요 ㅠ 천천히 공부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