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수능공부할때 수능수학 되게 재밌어했음
그러다보니 커뮤니티도 하게되고 어려운문제도 찾아서 풀고 어쩌다보니 좀 유명한교재 검토도 한적있음.
근데 뭐 하고싶은공부만 하다보니 그렇게 엄청 좋은대학은 못감
(근데 군대가고 나서 전역을하고나서도 한 2년동안은 계속 수능킬러문제 찾아서 풀었음 사설도 걍 그게 재밌었음)
서카포는 아니고 그 바로밑단계 대학 공대 다니다가 수학에 대한 허영심에 찌들어서 수학과복전시작.
선대 해석 복소해석 등등 공부하는데 나는 대수쪽이 분명히재밌는데 이 망할것이 대수쪽은 성적이 안나오고 해석쪽은 개잘나옴
울학교 해석쪽 악명이 자자한데 복전도 얼마없었고 ㅇㅇ 근데 복전생으로 해석에서 1~2등하니까 쫌 유명해졌었음 근데 그냥 아싸일뿐
그렇게 허영심으로 시작하다보니 대학원을 가야하나 싶었는데 뭐 어떻게 하다보니 계리사 쪽을 알게됐고
이 길을 선택하고 나서 공부시작하고 어떻게 잘풀려서 작년에 초시동차 5과목합했음. (운이 잘따라줬다)
근데 계리사 공부를 처음시작할때 뭔가 수학에서 도망치는 느낌이 들어서 굉장히 찝찝했음 그래서 마지막으로 후련해지고싶어서
울학교 수학과에서 가장 어려운과목 실해석을 들음. 그리고 거기서 거의 모든과목을 학부생으로서 조교를 하는 사람도 있더라 이친구가 사실상 울학교수학과 에이스
그리고 다짐한게 내 비록 수학쪽을 떠나지만 저새기는 이기고 가야겠다 싶었음
그렇게 중간고사 쳤는데 근소하게 짐 ㅅㅂ 좀 빡쳤지만 기말고사때가 전범위라고 해서 이게 진짜 승부다라고 마음먹고나서
공부열심히해서 기말때 이 친구 이김 물론 근소하게
이 친구는 분명히 대학원에 가서도 성공할친구이기때문에 내 나름 정신승리를 한거였지 뭐 물론 시험공부 잘한다고 학부공부 잘한다고 대학원가서 성공한다는 보장도없고
하지만 그냥 순전히 내 정신승리용이었지 ㅋㅋ
그렇게 순수수학의 길에서 마음이 후련해지니까(+ 이제 수능수학도 어떤문제가 와도 다 풀만해가지고 이쪽도 마음떠났고) 계리사 공부에 더 잘 집중했었는듯
걍 오랜만에 심심해서 주저리떨어봄 ㅈㅅ
Y대군 수학잘하는거 부럽다 - dc App
y대에 실해석 없을텐데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 천국은 없다고 어떤새끼가 그랬지.. 이거 어디서 나온 말이야 ㅋㅋㅋㅋㅋ
ㄹㅇ 도망치면 천국 많은데 ㅠㅠ
K임? K는 복전 거의 안하는데 이중을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