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 과목중에 동역학이 있는데

계산기만 열나게 두들기고 살다가 어느날

'Lie 군을 배우면 동역학이 문제가 뭐 쉽게 보이고 뭐시기고~~~'

같은 소리를 어디선가 본거임

그때는 그냥 뭐 그러는가 보지 몰라~ 하고 지내다가

개강하고 나니까 갑자기 궁금해지는 거임 '그게 도대체 뭘까?'

그래서 사봤음



두둥


사실 내가 궁금한 건 Lie군인지 뭐시긴지 하는 그거니까

그거만 위키백과에 쳐서 보면 되지 않겠냐! 싶기도 한데

도무지 이해가 안가서.. ㅋㅋ

그리고 다른 여러가지 재밌어보이는 것들도 있어서

'충동구매' 아무튼 각설하고 내용을 보자



막 처음부터 이런게 나와서 좀 당황스럽긴 했는데..



그래도 그 다음엔 확 쉬운 예시가 나와서 (발바닥 ㅋㅋㅋ)

막 쉽지도 않았지만 그냥저냥 읽을 수 있었음 그리고



본격적으로 알아보려고 했던 내용이 시작

물론 상세하게 알기는 힘들었지만 뭐 대강

운동을 벡터에 대한 방정식으로 나타냄
☞ 행렬하고 군이 깊은 연관이 있음
☞ Lie 군은 특히 '미분' 과 연관된 그러한 군과 관련이 깊음

같은 걸 대~략 알겠으니 책을 구매한 소기의 목적은 달성


이제 뭐 대강 어떤 느낌인지는 알겠으니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싶으면 나중에 도서관이라도 뒤적거리면 되겠구나!

싶은 마음으로 이 부분은 끝


그리고 책의 다른 부분들도 한 번 훑어보기로 함



'쓰레기 더미에서 수학 기사를 읽고 거기에 적힌 오류를 발견..'

????

무 무슨



무슨 어디 수학 교양책 같은 곳에서 본 내용도 있고

그런데 eπ 랑 e+π 가 그렇다는 걸 못 보였는데
e^π 가 그러하다는 건 대체 어떻게 보인거야

훨씬 어려워보이는데 이게



그리고 읽다가 신기했던게

서울대 안에 진짜 이렇게 된 시설이 있음??

벽까지 무슨 중괄호 모양이네



이것 말고도 여러 관심을 끄는 내용이 많았는데 여기까지만 쓰겠음

근데 나는 보고싶은 내용은 다 본 셈이니 이제 뭐

동생이나 보여주거나 (그러면 또 이상한 표정으로 쳐다볼 것 같긴 한데..)

아니면 수학에 통달한 미친 동기같은 놈 보여주거나 할 듯 싶음

아무튼 열심히 읽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