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들어가는 애들 대부분이 강남 대치동에서 초등학생 때부터 사교육 뺑뺑이 엄청 받던 애들인데,
물론 이거 모두 다 이렇게 시킨다고 동일한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는 것은 알고 있고 들어가는 애들이
어렸을 때 어떤 교육을 받았든지 무관하게 대단한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대치동에서 이런 특수 교육을 누리고 서울과고 입시를 치르는 애들과
강원도,전라도,경상도 촌구석에서 공부를 한 애들은 기회의 차이가 너무 크지 않음??
이건 마치 5살 때부터 수영을 배워온 애들과 고작 수영을 배운지 3~4년 밖에 안 된 애들이 수영 시합을 해서 교육의 기회를 부여 받는 것과
비슷하지 않음?
소레가 겐지츠다
그래.. 뭐 강원도 촌구석에서 4인가족 한달 150만원으로 겨우 생활하는 흙수저 가정에서 자란 아이와 어릴때부터 부유하게 생활하면서 좋은 교육 받은 아이는 당연히 차이가 크지 당연히 출발선은 사람마다 다르다 누구는 훨씬 앞에서 누구는 훨씬 뒤에서.. 어쩔 수 없는거 아니겠냐 다 감안해야지
난 가난으로 인한 문제는 심리적인 부분이 아주 크다고 생각함. 가난하면 마음까지 가난해져. 내가 원하든 그렇지 않든 어느새 정신차리니까 그렇게 되는것 같더라 가난해도 환경에 휩쓸리지 않고 결국 성공하는 사람들은 정말 대단한것 같아
특목고를 없애거나 추첨으로 학생을 뽑는게 아닌 이상 사라질 수가 없는 문제임
어느 나라 어느 교육 시스템에서든 집안의 사회, 경제, 문화적 배경이나 지역적 환경에 따라 현저한 조건의 격차가 있음. 과학고 이전에 그냥 보편적인 현상이지. 다만 특목고 시스템이 일반고로 일원화된 시스템에 비해 그런 격차를 증폭시키는 시스템인 건 맞음.
중국마냥 사교육 전면 금지시킨상태에서 특목고운영하면 해결되나 - dc App
제일 좋은 건 그냥 일반고로 일원화하되 일반고 내에서 적성과 성취에 따라 교육과정에 대한 선택권을 주는 거지. 특목고 준비는 집안이나 주변의 자극과 지원이 없는 애들은 심지어는 그런 게 있는 줄도 모르고 배제되기 십상이지만 학교의 정규 교육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기회를 준다면 얘기가 다르지. 그렇게 안 하고 따로 준비한 애들만 들어가는 귀족학교를 꾸린 게 문제인 거고.
특목고의 최대 장점은 교육 시스템도 아니고 교사의 수준도 아니고, 잘하는 애들끼리 모아놓았다는 점임. 잘하는 아이들끼리 서로 만드는 시너지가 특목고의 가장 큰 의의라고 생각함. 일반고에서 적성과 성취에 따른 교육과정에 대한 선택권을 준다 한들 모이는 사람은 한정적이라 특목고만큼의 효과가 나오지 않음. 특목고가 귀족학교처럼 변질되는게 문제가 있긴 한데, 그렇다고 잘하는애들끼리 모아놓는 구조를 깨면 의의가 사라진다고 봄.
그래서 일반고에서 자연스럽게 기회를 준다고해서 특목고만큼의 효과를 발휘하기는 어렵다고 봄. 잘하는애들을 모아봤자 그 학교 안에서 모으는거라서 인재풀에 한계가 있으니까. 솔직히 경직된 일반고 교육시스템에 잘 어울릴지도 의문이긴 함. 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나는 특목고가 꼭 필요한가 싶다. 낭중지추라고, 어차피 잘하는 애들은 특목고 진학 안해도 대학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못하는 애들은 특목고 진학해도 도태된다. 특목고 못가거나 안간다고 수학연구를 잘하거나 못하는게 아니다.
어르신, 잘하는 애들끼리 모아놓는 걸로만 따지면 비평준 일반고로 해도 그만이지 특목고를 만들 이유가 없그등요? 애초에 특목고를 만든 명분부터가 차별화된 교육과정 만들자는 거지 단순히 잘하는 애들 모아놓자는 거면 처음부터 할 이유가 없는 짓임. 그리고 평준화된 교육과정에 시험 똑같이 보는데 잘하는 애들 바글바글 모아놓으면 뭐함. 그 애들 수준에 한참 쉬운 거 가지고 누가누가 실수하나 경쟁하며 스트레스 받는 게 뭐 그리 생산적인 일이라고.
잘하는 애들끼리 모아놔도 그런 삽질만 시키면 별 소용 없음. 그냥 상위계층 좆목질 외에 무슨 의미가 있어. 걔들 수준에 안 맞는 것들에 시달리지 말고 좀 다른 걸 접할 기회를 줘야지. 특목고 시스템은 그걸 일반고와는 별도의 시스템을 따로 차려서 몰아 넣은 거고, 그 중에 외고 자사고는 사실상 성적상위자 모아놓은 거 외엔 ㅈ도 의미가 없어서 폐지하기로 한 거고 과고 영재고는 그나마 좀 차별화된 교육이 의의가 있다고 해서 남기기로 한 거고.
난 그냥 일반고에서도 성적 상위자에게는 일반 교육과정이 본인에게 지루하고 부적합하면 좀 더 도전적이거나 흥미로운 것들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줘야 한다고 생각함. 그런 걸 특목고라는, 별도로 준비하지 않으면 못 들어가는 특수 학교에 일임할 게 아니라.
나도 일반고 출신으로서 교육과정에 좀더 융통성이 생겼으면 좋겠는데, 솔직히 수학 과학의 흥미로운것들을 다루는걸 새롭게 신설하더라도 학생들이 얼만큼 호응해줄지 의문이다. 이미 고교과정=대입을 위한것이라고 전락한 마당에서, 특별활동 이런걸 적극적으로 하려는 학생들도 별로 없고, 그걸 원하는 학부모들도 많지 않다. 학생들이 얼마나 수학이나 과학에 흥미를 느끼고 동기부여가 되어있는지가 중요해
마찬가지로 특목고가 사교육 떡칠하면서까지 들어오려고하는 경쟁이 생긴건 특목고=좋은 대학을 가는 지름길이라는 인식과 과열된 대입경쟁의 결과물이고, 이것이 문제의 본질이지, 특목고 자체가 문제의 근원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어차피 입시경쟁은 지금부터 몇년 지나서 좋은 대학을 가는게 성공의 지름길이라는 환상이 깨지면 점점 사그러들게 되어있다. 한국은 빈부격차가 크지 않았고 계층이동이 활발하던 국가라서 좋은 학력이 성공의 길을 가져다주곤 했고 이것이 과열된 입시경쟁을 낳았지만, 이제 계급도 점점 고착화되는 추세고 입시경쟁도 점차 사그라들거라 본다.
그리고 수영같은 스포츠처럼 선수생명이 젊을때 마감해서 어릴때부터 빡세게 영재교육받아야 수학자로서 대성하는것도 아니고, 어차피 잘할애들은 두각을 드러내게 되어있다. 그래서 솔직히 수학에 있어서 영재교육이라는게 그리 중요한건가 싶다. 학계에 있으면서 느낀건 분야의 대가들은 연세가 오래되고 연구자로서 수십년 지내셨음에도 포닥들보다 더 열정적이라는 점이다. 그만큼 정말 학문을 사랑하고 오랜 기간동안 동기부여가 되어있어야 대가의 반열에 오를수 있는것이고, 솔직히 영재성 이런것보다 이렇게 장기간 학문에 대한 열정을 가지는게 더 어렵고, 수학자로서 성공하는데 있어 더 중요한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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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차별 주장하는 놈들은 일단 걸러야함 ㄹㅇㅋㅋ 조금만 대화해보면 사회학개론 정도조차도 모르는 얘들이 태반임
그게 에초에 "인생은 운빨이다" 에서 파생된 문제임 운빨 ㅈ망게임인 이 인생서버를 폭파시켜야지 그것만 왜바꾸노
이게맞지ㅋㅋ 블공평한게 어디 "서울과고 입시"뿐임? 얼굴, 키부터 시작해서 모든 게 다 불공평함 뭘 원하는 건지 모르겠다 이런 말 하는 애들은 공산주의를 원하는 건가
인생은 출발선이 다른 마라톤
어차피 거기 지원할 놈은 어떤 방식으로든 금방 알게 되는 뻔한 사실임
등수대로만 뽑지는 않는다 - dc App
아주 간단해. 과학고라면 중학교 수학과학 내신성적 일저우점수 이상만 되면 지원자 중에서 추첨으로 뽑으면 된다. 무슨 이상한 시험 보겠다고 해봐야 사교육으로 초등학교 때부터 무장한 애들 이길 수 없어.
ㅇㅈ
대통령도 시켜달라그래
뭔 개소리야
ㄴ난독
ㄴㅗㅗ
지방영재고인데도 애들 막 자기 아빠는 교수고 의사고 엄마도 교수고 의사고 하더라 ㅋㅋ 그런애들만 말을해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재학생인데 그런 애들이 70%는 되는 것 같더라 ㅇㅇ 난 나머지 30%...
세계 어디를 가도 그건 똑같다.
병신임?
새끼 맞는말에 심술은
뭐가 틀렸는데 ㅂㅅ아
저것도 쌍팔년도얘기지 지금같이 인터넷 발달하고 인강 싸게 들을수있는 시대에 뭔 지역격차임? 수험생 커뮤니티가봐도 왠만한 정보 다있고 이제 대치동 비밀 정보 대치키드들만아는 특강 이딴건없음 주말 대치동가보면 지방에서 올라온 애들로 한가득함 오히려 주말마다 공부는 서울와서하고 자료받아서 지균혜택받는게 역차별아닌가? 저주장을 진짜 할려면 지균 전형으로 대입하는 애들중에 서울에 위치해있는 학원 다닌 기록들 발견되면 지균 자격박탈하고 일반전형으로 들어가게해야지 그리고 특목고에서만 스카이 쓸어가는것도 아니고 반이상이 일반고임 정작 지방에도 과학고 몇개있고 설곽학생들이 얼마나 된다고 뭐 대입이아니라 올림피아드같은거면 얘기가 달라지긴 할텐데 그런 학생이 몇이나될려나
특목고가 원래 부유층 몰아주기임ㅋㅋㅋ
걍 폐지가 답ㄹㅇ
맞는말이야 그래서 지역균형같은제도가 있는거고 수시나 정시도가장공평해보이지만 마찬가지로 대치동애들 어릴때부터 분위기,수업,강사퀄,부모님돈,학교레벨,주위애들수준 같은게 차원이다르지 이미. 내가 지방살다 서울 공부잘하는학원 와보니 느끼는거임 수시도 불공정한데 정시도임 내가걍 교육부장관하고싶다
솔직히 강남 대치동 학원 테크트리 타도 본인이 열심히해야 날고길수있다 거기나온다고 자동으로 되는게 아님. 거기서도 학원 다 타고 진짜 똑똑한 애들만 나오는게 과학고 영재고이고 불공평하긴한데 열심히 하고 똑똑한건 맞잖아?
나도 진짜 존나 열등감에 쩔어있었는데 어차피 상황 바뀌지도 않을거 그냥 평범하게 테크타면 사교육에 돈 쏟아붓고도 공부머리 없어서 인서울 끝자락도 힘든 애들보다 더 잘 간다 물론 학문적 탐구응 직업으로 한다던가 그런건 아주 어렵겠지만 테크 다 타도 거기서 천재들만 하는거다
놉 절대 아님. 님 영재고 아니지? 될놈될이다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