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아니 이게 뭐냐....ㅋㅋㅋㅋ
익명(106.254)
2021-09-13 18:02
추천 21
댓글 58
다른 게시글
-
서카포대학원생들은 조교활동 [6][일반] 익명(1.250) | 21.09.13추천 0
-
대수기하 테크트리 어떡함 [5][일반] 익명(210.119) | 21.09.13추천 0
-
해석 질문 [2][일반] 익명(211.215) | 21.09.13추천 0
-
서울대 친구들 있니 [5][일반] 익명(210.97) | 21.09.13추천 2
-
대입 수리논술 이거 왜 틀린건가여 [6][일반] 피자좋아(106.101) | 21.09.13추천 0
-
미적분학조교세미나 [1][일반] 익명(121.130) | 21.09.13추천 1
-
해쳐 대수위상이 그렇게 힘드냐? [4][일반] 익명(211.48) | 21.09.13추천 30
-
무리수 집합의 각 부분집합은 lebesgue measurable임? [7][대학교이상] ScARfaCE(kayuaao) | 21.09.13추천 0
-
대학수학 인강 어떤가요??[일반] 익명(175.204) | 21.09.13추천 0
-
아 근데 생각해보니 지금 수강과목별로 언밸런스 너무 심하다 ㅋㅋ [8][일반] hentaiMATH..(nsa15464) | 21.09.13추천 0
저자 이정우(李正雨)는 1959년 충청북도 영동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에서 공학, 미학, 철학을 공부했으며, 아리스토텔레스 연구로 석사학위를, 미셸 푸코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5~98년 서강대학교 철학과 교수, 2000~7년 철학아카데미 원장, 2009~11년 어시스트윤리경영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
동명이인인 거 같은데. 이 논문 저자는 경희사이버대 교수라고 함.
아 근데 그 이정우가 경희사이버대 교수 명단에 있네 엌ㅋㅋㅋ
철학자들이 미친거지.
과거에는 지들이 낱말 만들어 세상을 현혹시킬 수 있었는데, 이제 자연과학이 발달하기 시작해 세상을 보는 눈을 바꾸어 놓기 시작하니까, 말도 안되게 자연과학의 개념들을 지들의 논의 속으로 끌고 들어가기 시작함. 즉, 생각거리를 제공하는 소스가 자연과학에서부터 비롯되기 시작하니 저런 일들이 생기는 것임. 해당 분야 전문가들이 보기엔 웃긴데도 저러고들 있음.
이 댓글은 게시물 작성자가 삭제하였습니다.
이 댓글은 게시물 작성자가 삭제하였습니다.
이해하지 말라고 맘대로 쓴 논문을 뭘 이해하고 말고가 어딨음
이 댓글은 게시물 작성자가 삭제하였습니다.
내용 안 봤는데 저기 다양체가 우리가 아는 수학적인 다양체가 맞긴 함? 걍 이름만 따온 전혀 다른 대상일 거 같은데 ㅋㅋ;
그냥 이름만 딴거겠지 ㅋㅋㅋㅋ자기 맘대로 해석해서 가져다 붙이고
일단 다양체인데 영문에서는 multiplicity라고 쓴 순간 수학자 입장에서는 읽을 가치가 크게 없는 개소리일 뿐
다시보니 Riemannian manifold라고도 언급은 되어있네…
저런거 보면 철학자와 호사가의 차이는 뭘까 하는 의문이 든다 ㅋㅋ
나도 읽어봤는데 수학자 입장에서 읽을 이유는 거의 없다는 점에 동의. 하지만 '여럿' 개념의 분석의 뿌리를 밝히는 철학자에게는 또 다르겠지. 그리고 마지막 의문이야 수학 전공이 아닌 사람들 입장에서는 실수, 잘 처줘야 복소수가 수 체계의 끝인 것을 머리아프게 추상화해서 algebraic closed field니 finite field 뭐니 따지는 사람들 참 꼬장꼬장하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이름에 mani-가 들어갔지만 다양체하고 ‘여럿’의 철학적 함의하고 무슨 관계인지는 잘 모르겠음. 차라리 공간의 수학적 추상화라고 하면 이해가 갈까? 그리고 호사가를 어떤 뜻으로 받아들였는지는 몰라도 finite field 등 수학자들이 이야기하는 것들은 분명 수학자들이 수학적으로 엄밀하게 정의한 수학적 개념인데?
저 논문에 리만 다양체가 제대로 다루어졌다면 당연히 다양체의 정의에서부터 리만 측도, 리만 곡률 등도 어느정도 소개는 되어있겠지? 단순히 용어만 따와서 다른 철학 개념과 연결하려 했다면 그게 호사가와 다를 바 없다는 거고
호사가의 뜻은 네이버 국어사전에 나온 "일을 벌이기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알아들었음(접해본 적이 없던 단어라 검색해서 알아본 거임). 우선 92페이지에서는 리만의 글을 인용하여 리만이 '여럿' 개념을 구분했다는 점을 보임. 논문 93-94 페이지를 보면 저자는 Riemannian manifold의 정의를 풀어쓰고, 그 정의 방식의 특징이 베르그송이 '여럿'을 설명할 때 보인 방식과 어떤 점에서 유사하고 또 어떤 점에서 차이가 나는지 보이며, 이것이 들뢰즈가 생각하는 '여럿' 개념에 어떻게 이어지는지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 생각함. 바로 이 점 때문에 수학자에겐 읽을 이유가 거의 없고, 철학자에겐 사람에 따라 읽을 이유가 있다고 판단했음. 그리고 저 글은 리만 다양체에 대한 글이 아니라, 베르그송과 들뢰즈가
제시한 '여럿' 개념의 기원을 밝히고 그것이 어떻게 계승되었는지 밝히는 논문으로 판단하였기에, 오히려 "리만 다양체가 smooth manifold인데, 각각의 tangent space에서는 내적이 정의되고, 리만 곡률은 다음과 같이 정의되며" 등의 내용을 밝히는 것은 (중간에 리만의 업적이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간략히 말하기 위해 '곡률'이라는 용어는 몇 번 등장하지만) 중심 논지에서 멀어지는 결과라고 생각함. 그리고 아마 엄밀하게 정의된 개념이라는 측면에서 철학에 불만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학자들도 하려고는 하나 매번 속된말로 니가 틀렸고 내가 맞니 이러면서 합의가 안나기 때문에 그럼. 예를 들어 지식 같은 경우 고전적으로는 정당화된 참인 믿음으로 정의되어 있었는데,
Edmund Gettier라는 철학자가 정당화된 참인 믿음이지만 지식이 아닌 것 같은 게 있는데요? 하면서 세장짜리 논문 발표하면서 뒤집어졌음. 당연히 갖고 있던 정의를 좀만 수정하면 될거라고 생각하다가 이게 또 다들 이러면 이게 안되고 저러면 저게 부적절하고 이래서 인식론의 떡밥으로 남게 되었지. 게다가 나도 수학을 감히 좋아하고 또 공부하고 있지만, 수학도 기초론으로 가면 누군가는 '집합이 뭐에요?' '집합을 왜 그렇게 정의했어요?' '전건긍정을 왜 의심없이 따르죠?'라는 질문이 나올 법도 한데, 수학자들은 이런 질문은 수학의 영역이 아니라고 하잖아. 물론 나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그렇다면 수학 역시 의심없이 믿는 개념이나, 원시적 개념
수학 이외에 학문에 수학과 같은 엄밀성을 요구할 수도 없고 그럴 생각도 없음. 난 단순히 수학 용어를 가져가서 분명히 수학적으로 명확한 정의가 있음에도 일부러 모호하게 뒤틀어서 전혀 다른 개념과 연결하려는 시도로 보이는 것들이 불편하게 보였을 뿐이고
좀더 나아가 리만이라는 큰 수학자의 이름을 빌려 자신의 철학이론의 가치를 높이고자하는 속셈이 아닐까 의심이 되기도 함
호사가는 2번 뜻으로 쓴거고, 상대성이론의 '상대성'이란 말이 인문학자들에 의해 수없이 왜곡된 것처럼 수학적 대상을 필요이상으로 왜곡시켜 대중에게 전달하려는 시도가 별로 좋지않아 보임
난 저 논문의 저자에 대해서도, 저 논문의 내용에 대해서도 잘 모른다. 따라서 저 자체의 학문적 적실성에 대해 뭐라 단언할 생각은 없다. 근데 최소한 너도 그에 대해 뭘 알고 말하는 것 같지는 않다. "잘 모르는 것에 대해 함부로 논하지 말라"고 말할 거라면 본인부터 그걸 지켜야 하지 않을까?
철학자가 수학이나 과학의 개념에 대해 헛소리하는 사례들이 있고, 저게 그런 사례일 거라 의심이 들 수는 있다. 하지만 네가 그런 심증을 가질 정당한 이유가 있을지언정, 그걸 단언하고 비난할 근거가 네게 있을까?
맞음 나도 철학에 대해 문외한이고 뭘 하지말라고 할 자격도 근거도 없음. 그래서 하지 말라고는 안함 ㅋㅋ 수학 관련갤이니까 일개 이름없는 수학자 입장에서 한번 이야기해 봤음
최소한 수학이나 과학에 대해 그럭저럭 괜찮은 지식을 가진 인문학자는 그렇게 적지는 않다. 내가 아는 한 과학철학, 수리철학, 과학사회학, 과학사만 해도 오늘날 전공자들에게 거진 해당 과학 분과에 대해 석사 수준의 지식을 요구할 뿐더러 철학과의 논리학자들도 당연히 수학적인 훈련을 받고 수학기초론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논리적인 형식체계에 대한 증명으로 논문을 쓴다. 저런 세부분과를 전공하지 않더라도 어느 정도 접하고 공부하는 이들은 물론 더 많다. 학문영역 전반이 여전히 다소 낙후되어 있는 한국에서 체감하기 좀 힘들 수 있지만 한국에서조차 최소한 저런 세부분야를 전공하거나 발을 걸친 사람들에게는 해당하는 얘기다.
나만 해도 자연수, 정수, 유리수, 실수를 집합론적으로 구성하는 과정은 학부 철학과 강의에서 배웠다. 그런 강의들은 사실상 수학과의 기초적인 집합론, 수리논리 과목들과 별로 다르지 않다.
전문적인 수학을 제대로 습득하는 과정이 그리 간단한 것은 아니지만 그냥 학부 수준 공부하고 어느 정도 엄밀하게 개념 이해를 할 정도까지 가는 건 그렇게 대단한 일은 아니지. "쟤네들은 그 정도도 못할 거야"라고 막연히 생각하는 건 굉장히 나이브한 생각이다.
난 수리철학자들이 학부수학도 모를거라고 얘기한 적이 없는데 말이지 ㅋㅋ
한 지붕 살고 그런 수업들도 듣는데 다른 철학 전공자들이라고 영향을 안 받을까? 수리철학만이 아니라 논리계통 과목 전반도 그렇고 20세기 전반의 철학사에서도 비중이 있고 그런 거 보다 보면 수학과에 수업 들으러 가기도 하고 그런 거지. 오히려 그 동네에도 나름 아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알면서도 그냥 단어 한 둘 보고서 헛소리라고 단언하는 게 이상하지 않나?
애초에 수학자체를 알고 모르고를 이야기하는 게 아니었는데. 수학 용어를 철학에 적용시키면서 애매모호한 맥락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한 걱정이지.
저 논문을 읽고 이해하고 하는 얘기냐? 아니겠지. 그냥 예전에 프랑스 철학자들이 상대성 이론이니 불완전성 정리니 하는 걸로 썰 풀다가 털린 적이 있다더라 하는 얘기를 본 적이 있고 그게 떠올랐을 뿐이겠지. 난 그런 의심을 가지는 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고 나 역시 저런 걸 보면 그런 가능성을 염두에 둔다. 근데 너처럼 바로 개소리, 호사가 하면서 급발진하진 않아. 쟤가 헛소리 하는 것일지 모른다는 가능성 때문에 내가 스스로 알지도 못하는 것에 대해 막 지르다가 개망신 당하면 손해잖아?
개망신도 개망신이지만 그렇게 되면 헛소리를 경계한답시고 내가 헛소리를 한 게 되는 거지.
예…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읽어보겠습니다
그걸 왜 읽노? 나라면 거른다. 엌ㅋㅋㅋㅋ
다시 읽어 보니까 다양체(manifold)로부터 시작해서 미분소(differentials)와 매끄러움(smoothness)의 개념, 나아가 프랙탈(fractal)까지 총 망라한 심오한 내용이었네요. 기립박수 드립니다.
ㄴ비꼬기 ㅆㅅㅌㅊ ㅋㅋㅋ
'사례들이 있고'가 아니라 그런 사례가 절대다수인데 ㅋㅋㅋㅋ 인문학계에서 빨아주는 프랑스 철학자들이 20세기 과학 수학에 대해서 개소리 지껄이다가 개털린것도 모르는거보면 211.48 얘는 자연과학도 철학도 모르네
"집합이 뭐에요?' '집합을 왜 그렇게 정의했어요?' '전건긍정을 왜 의심없이 따르죠?'라는 질문이 나올 법도 한데, 수학자들은 이런 질문은 수학의 영역이 아니라고 하잖아" >> 수학의 영역 맞으니까 철학자들이나 하는 생각인것마냥 개소리좀 하지 말자. 진짜 아무것도 모르네 얘는.
집합이뭐에요, 집합을 왜 정의했어요? 전건긍정을 왜믿어요? 그건 다 수학사에 나오는내용인데... 어떤 병신애자새끼가 수학에서 그게 수학얘기가 아니라고하노?? 근데 그걸 빌려서 다른얘기를 하면 그건 수학자가 아니지.
난 철학은 잘 모르지만 비트겐슈타인은 대충 알아. "모르면 닥치세요" 괜히 어줍잖은 수학지식가지고 아는척좀 하지 말라고
지 친구한테 원큐에 반박당한 병신철학자 ㅋㅋ
병신철학자는 무슨 역전앞같은 말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철학은 서브로 할때 가장 의미가 있다. 철학이 메이저가 되는 순간 진짜 병신놀음됨. 그 중 포스트 모더니스트가 가장 병신이고 그 병신중의 병신이 들뢰즈나 지젝 이런 놈들이지.
수학에 대한 철학적 사유는 수리논리등을 발전시킨다. 이처럼 '무엇에의 철학'은 의미가 있지만 철학을 위한 철학은 세상에 병신같은 신념만 전염병처럼 퍼뜨릴 뿐이다.
경험상 대륙철학은 실존주의까지만 공부하는게 삶과 사상에 이로울 것 같다. 이후 앨런 소칼한테 두들겨 맞은 것도 우습고.
물론 수학만이 제일 근본적이고 우월한 학문이며 사고방식이라는 착각은 빨리 버리는게 낫다. 실험없이 수학적 논리만으로는 힘이 중첩된다는 물리량이라는것 조차 발견 못하지. 댓글로 조롱당하는 철학이라는 학문이 없으면 당장 전세계가 직면해있는 임신중절 합법화 이슈같은 건 수학만으로는 도저히 어떤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여지조차 없고.
1. "물론 수학만이 제일 근본적이고 우월한 학문이며 사고방식이라는 착각은 빨리 버리는게 낫다." 최소한 여기 댓글들에선 그런 착각은 안보이고, 2. 진심으로 철학이 낙태합법화에 어떤 방향으로든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하는건지? 3. nope.
ㄴ 니가 아무것도 아는게 없는 주제라고 해서 일단 아니라고 땡깡질 부리는건 너무 유아적인 추태 아니냐?ㅋㅋ임신중절이 올바른 선택인지 아닌지, 오늘 한국에서도 이슈화된 개고기를 먹는게 올바른 선택인지 아닌지, 이런 인간의 사회적 활동에서 발생하는 가치판단을 따지는건 윤리학의 책임이다.
당장 임신중절죄를 합법화 해야되는지 아니면 불법으로 규정해야하는지에 대한 니만의 판단이 있다면, 니가 그 판단을 내린 과정을 스스로 정리해봐라. 그게 철학인지 아닌지. 근데 지 불쾌하면 일단 아니라고 땡깡질 부리는 꼬라지 보니까 딱히 기대는 안한다ㅋㅋ
피타고라스는 종교인이었음 - dc App
프린키피아는 과학철학의 수학적 이해 - dc App
데카르트는 신학자였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