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처음 증명한 사람은 그 증명을 찾기 위해 얼마나 오랜 시간 동안 얼마나 다양한 방법을 시도했었을까? 아마도 잠자는 시간 말고는 계속해서 생각하고 또 생각했겠지. 그러니 어려운 게 당연한거야. 짧은 시간 안에 이해하기 어려운 것도 당연한거고. 재능의 문제가 아니라니까?
익명(175.208)2021-10-06 23:36
답글
근데 분야의 특성도 좀 무시할수없는거같은데 조합론관련분야만큼 학부생이 난제해결 많이하는 분야가없는거보면 사전지식을 덜타는 문제해결적 성격이 강해서 - dc App
익명(118.235)2021-10-07 00:24
답글
분야가 아직 수학적으로 덜 다듬어져서 그렇다. 학부생들이 주로 배우는 주요 교과목들은 오랜 기간동안 간략화되고 이론화되면서 그 체계가 잡혀있지만, 조합론은 사람들이 진지하게 연구를 시작한게 얼마 되지 않아서 문제해결적 성격이 강할수밖에 없지. 그나마 다른 분야의 이론적인 부분에 배경을 둔 신생분야들은 어느정도 이론을 쌓아갈수 있지만, 조합론은 그러한 배경도 없으니. 그래서 조합론 관련 과목들을 학부생때 수강할 필요없다고 생각함. 학부생때는 좀 더 깊이있는 분야를 공부하면서 수학적 성숙도를 높여야할 시기라고 봄.
익명(77.111)2021-10-07 05:28
답글
그러니까, 그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얼마나 오랜 시간을 고민하고 또 고민했겠냐는거지. 어느날 갑자기 머리에서 번뜩? 이런 거 없거든, 그게 조합론 할애비라도.
나도 학부때 조합론 과목을 하나 들어봤지만, 그냥 수학적 귀납법을 자주 쓰고 증명들도 큰 체계없이 그냥 아이디어의 집합같다는 느낌이 들던데, 조합론 전공할 생각이 있는게 아니라면 그닥 중요하다는 생각이 안들었다. 다른 분야의 수학이 조합론의 영역에서 쓰일순 있을지라도 반대로 조합론의 아이디어가 다른 분야에 접목되는 경우가 얼마나 있다고.. 재능 운운하면서 실망할 필요도 없고 주요과목 공부 잘하면 된다.
ㄹㅇ 개어려웠음...
그걸 처음 증명한 사람은 그 증명을 찾기 위해 얼마나 오랜 시간 동안 얼마나 다양한 방법을 시도했었을까? 아마도 잠자는 시간 말고는 계속해서 생각하고 또 생각했겠지. 그러니 어려운 게 당연한거야. 짧은 시간 안에 이해하기 어려운 것도 당연한거고. 재능의 문제가 아니라니까?
근데 분야의 특성도 좀 무시할수없는거같은데 조합론관련분야만큼 학부생이 난제해결 많이하는 분야가없는거보면 사전지식을 덜타는 문제해결적 성격이 강해서 - dc App
분야가 아직 수학적으로 덜 다듬어져서 그렇다. 학부생들이 주로 배우는 주요 교과목들은 오랜 기간동안 간략화되고 이론화되면서 그 체계가 잡혀있지만, 조합론은 사람들이 진지하게 연구를 시작한게 얼마 되지 않아서 문제해결적 성격이 강할수밖에 없지. 그나마 다른 분야의 이론적인 부분에 배경을 둔 신생분야들은 어느정도 이론을 쌓아갈수 있지만, 조합론은 그러한 배경도 없으니. 그래서 조합론 관련 과목들을 학부생때 수강할 필요없다고 생각함. 학부생때는 좀 더 깊이있는 분야를 공부하면서 수학적 성숙도를 높여야할 시기라고 봄.
그러니까, 그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얼마나 오랜 시간을 고민하고 또 고민했겠냐는거지. 어느날 갑자기 머리에서 번뜩? 이런 거 없거든, 그게 조합론 할애비라도.
이제 갤주의 학부생시절을 보면 더 현타올걸
유입이라 그런데 썰 모아놓은 그런 거 있나여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math&no=4532&search_pos=-8660&s_type=search_name&s_keyword=rafle&page=2
4편까지 봤는데 마음이 넘모 아파요
나도 학부때 조합론 과목을 하나 들어봤지만, 그냥 수학적 귀납법을 자주 쓰고 증명들도 큰 체계없이 그냥 아이디어의 집합같다는 느낌이 들던데, 조합론 전공할 생각이 있는게 아니라면 그닥 중요하다는 생각이 안들었다. 다른 분야의 수학이 조합론의 영역에서 쓰일순 있을지라도 반대로 조합론의 아이디어가 다른 분야에 접목되는 경우가 얼마나 있다고.. 재능 운운하면서 실망할 필요도 없고 주요과목 공부 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