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장난으로 이런 말 자주함


나 : 이거 ~~~ 맞음?


친구 : 맞거나 아니거나 둘 중 하나니까 1/2 확률로 맞아


or


친구 : 외계인은 있을까?


나 : 있거나 없거나 둘 중 하나니까 50% 확률로 존재해



대화하다가 답하기 곤란한거 걍 이런 궤변으로 넘어가는게 잠정적으로 굳어진 대화 원칙인데


딱보면 졸라 쓸모 없는 대답이고 말도 안되는 논리인거 알겠는데 왜 말이 안되는지 모르겠음


나중에 진짜 저 논리 들고와서 우기는 사람 생기면 반박을 못하겠는데 저게 말이 안되는 이유는 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