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동아대학교 공학대학에서 공부중인 2학년 학생입니다.


많은 남성분들이 전역후에 인생의 방향을 새롭게 정하고는 합니다.

저도 군대에서부터 수학과에서 공부하는 것을 고민해오고 있고, 결정이 쉽지 않았기 때문에 우선 2학년으로 복학을 하게되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수학을 제대로 배워나갈 수 있을까?

앞으로 홀로 잘 살아갈 수 있을까?

인생을 어설프게 대했던 반작용으로 고민 많은 하루 하루를 보내고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고 있는 방향은 크게 두가지이고 각각 고민되는 것이 있습니다.


1. 현재 대학교에서 수학과 3학년으로 전과 → 석사과정 → 해외 박사과정


1) 수학과 3학년으로의 늦은 전과 후, 대학원과정 까지 충분한 공부와 경험을 쌓을 수 있을까?

    (사실 이 부분 때문에 두 번째 방법을 고민하고있습니다.)


2. 2~3년의 대학입학 준비 → 국내 또는 해외 수학과 입학 → 석사과정 후 해외 박사과정 또는 해외 석·박사 통합과정


1) 만 24인 나에게는 너무 늦은 선택이 아닐까?


수학을 저보다 많이 배워오신 선배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좋은 수학 글이 아니라 어떻게 보면 무책임한 질문 글을 써서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의 글을 많이 보았습니다.

다들 좋은 결과를 얻으셔서 앞으로는 좋은 수학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