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잡대라 그런지 과제 채점할 때 보면 (친구꺼) 배껴서 내는 학생들이 많은데
간혹 혼자 열심히 풀어서 내는 학생들도 있어요.
근데 그런 학생들이 배껴서 내는 학생들보다 낮은 점수를 받는 경우도 있는데
그렇다고 이걸 보정하기에도 애매하고.. 미안할 때가 있더라구요
다만 학부는 과제점수 비중이 높지 않고 시험에서 만회가 되니 형평성에 미치는 영향이 크진 않겠지만
우리 대학원에선 과제점수가 평가의 많은 비중을 차지하거든요
이번학기 열심히 공부해서 제출한 과제가
인터넷과 참고서적을 배껴서 낸 과제보다 낮은 점수를 받는다면 조금 씁쓸할 것 같네요
다른 대학원은 어떤 분위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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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베낄 수 없게 책 몇십권 섞어가면서 냄. 베낄테면 베껴봐라
그렇게 찾기 어려우면 차라리 풀어서 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겠어요ㅋㅋ사실 저도 풀다가 막히면 인터넷+참고서적 검색해보는데 찾다가 이럴바엔 푸는 게 낫겠다 하면서 푼적도 많아요ㅋㅋ
꼬우면 직접 제작하셈. 퀴즈 문제는 직접 제작해서 내고있음
대학원에서 그러면 결국 본인 손해 아님? 학부면 몰라도 대학원에서는 학점보다 본인이 뭘 얻어가는지가 중요할텐데
자기 전공만 잘해도 된다는 생각을 가진 학생들도 있는 것 같아요. 전 님말에 동의.
친구꺼 베껴서 내는 거면 진짜 하나도 남는 건 없겠노 ㅋㅋ
닥전
본인 스스로 노력하고 그런걸 너무 고평가하지마셈
맞아요 참고서적 찾아보는것도 당연히 공부가 되기때문에 때로는 그게 더 효율적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합니다. 무지성으로 하지만 않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