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더 수학공부도 하고 싶고, 꾸준히 논문 쓰는게 내 바람이거든. 그래서 무조건 대학원에 가고싶어서 대학원에 합격을 한 상태임. 내년 입학이고.
그런데 막상 연구분야 설정이 제대로 안됨. 막연히 pde해야지 하고서
Pde를 조금씩 공부하는데, 재미는 좀 있는데 이게 미친듯이 재밌다나 인생을 갈아넣을만 하다 이런 느낌이 전혀 안들음.
그래서
‘만약 미친듯이 몰입이 되고 엔돌핀이 솟는 분야가 없으면, 연구와는 멀어지는게 답인가’ 라는 생각이 들고
동시에 다른 대학원생들은 연구분야를 어떻게 설정해왔고, 본인의 연구분야에 있어서 어느정도의 애정을 가지면서 연구하는지가 궁금했음.
내가 가장 걱정하는게, 몇년이 지났을 때, 연구를 그저 고된 일로만 여기게 되는 날이 오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거든.
PDE.. 이번학기에 복소에서 디리클레 문제를 다뤘는데 이게 그냥 계산하는과목에서 PDE 대충 푸는거랑 해석적으로 접근하는거랑은 완전히 다르더라 Disk, strip 위에서만 배웠는데 진짜 어려웠다
너도 안 본 사이 수학 실력 진짜 많이 늘은 것 같다. 대학원 갈거임?
내년에 시험보고 가긴 할건데 글쓴이와 거의 비슷한 상황임
Pde가 상당히 종합학문임 실해석학 함수해석학 다변수해석학 또 기타 지식들이 많이 필요함 그래서 생각보다 어렵고 지치기 쉬운것같다
+조화해석학
ㅋㅋ머래냐 pde건드릴때마다 코카인빨면 되겟네
요즘 pde 핫한분야는 optimal transport, nonlocal pde, spde 이정도 있으니까 대충 훑어는뷰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