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국립대 (K대) 응용수학과 다니던 이제 3학년되는 학생입니다.
어제 알았는데, 학과 이름이 "응용수학과"에서 "수리빅데이터"학과로 바뀌고 커리큘럼 및 필수교과목까지 완전히 바꼈습니다.
그나마 열렸던, 복소해석 위상, 실해석 이러과목 싹다 안열리고, 빅데이터분야 컴퓨터쪽하고 통계쪽 과목만 열립니다.
국내 국립대끼리는 교류학생 제도가 있는데, 본대학 K대와 제가 사는지역 국립대 C대와는 체결상 2학기까지밖에 수학하지못합니다.
그나마도 코로나시국이라 작년 2학년 2학기때 C대로 와서 한학기 이수해서, 앞으로 한학기만 C대에서 이수가 가능한 상황입니다..
편입같은거 준비할 시간이나 여유가없어서, 제가 원하는건
교류학생을 제가 졸업할때까지, 즉 3학기 더, C대에서 이수할수있게 본대학 K대에서 배려해줬으면 하는겁니다.
일단 학과사무관님이 교무과에 얘기를해봤는데 이것이 2학기까지 학교간 채결이라 어렵다고 얘기가 나왔고, 학과장님께 얘기를 해보겠다고 말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C대에 개인적으로 여쭤보니, 본 K대에서 이러이러한 교류학생을 보낸다고 서류를보내면 별하자가 없으면 OK를 한다고하네요.
이것마저 안되면 어디에 도움을 청해야할까요?.. 학과가 갑자기 바뀐바람에 이고생을 하고있습니다.
이거 외에도, 대학원 진학을 희망하고있는데 이수과목 성적의 표기에서도 문제가 있더군요..
예를들어 제가 위상수학을 수강했으면 이 과목을 위상수학이 아니라, 빅데이터수학1 로 표기해서 성적이 나온다고합니다.
왜냐하면 K대에는 위상수학이라는 과목이 없기때문에.. 있는과목이면 본교과목으로 인정해서 성적이 나오지만, 학과가 개편된 이상 그렇지않을 가능성이 더 큽니다.
이것도 학과에 부탁을해서 도움을 요청했는데요. 내일 답을주시겠다고 하고 일단락된상황입니다.
K대가 공대성향이라 전공수학에 거의 전부 증명없이 넘어가는 사파적인 측면이 강해서 실망스러웠지만, 참고 다니려고 마음을 먹었었는데
신입생감소여파로 학과개편이 되면서, K대에서 수학을 공부하는건 요원해졌고 상황이 아주 곤란해졌습니다.
일찍이 지도교수님께 수학과목에 증명이없어서 상담을 요청했을때, 학과가 원래이렇다며 편입을 추천하셨고요..
학교에서 NO라고 대답이 나오면 어디에 도움을 요청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도움이 필요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뭘쪼개임마
진찌 진지하게 입시를 한 번 다시해서 좀 좋은 데로 가는게 어떨까요?? 학업에 의욕이 있는 열정적인 학생이신 거 같은데 이런 상황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냥 응용수학과 말고 수학과로 전과하던지 수학과 과목을 들으면 안됨? 아예 수학과가 응용수학과 이거 하나뿐인가?
야데이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하죠는 레전드네ㅋㅋㅋ
그거 안되면 편입준비해야됨. 어쩔 수 없지 3학년 올라가는거니까.. 이제와서 수능 다시보는건 부담이 있을거라 생각함. 거점국립대 편입은 어렵지 않으니까 영어성적 만들고 수학 공부해서 거점국립대라도 편입 준비해보셈..
생각해보니 그때 수능보는사람들도 많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수능 다시 보고싶다면 다시보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함..
레전드네 십 ㅋㅋㅋ 어쩌냐
근데 어차피 국내 대학원 갈거면 굳이 수강시록 이런거 챙기지 않아도 됨 입학시험만 잘치면 되니까 너무 걱정 ㄴㄴ
입시를 다시하니, 편입을 하니 하면서 시간낭비할시간에 설대 대학원 입시 준비나 하는게 나을듯
가슴이 빅해지고 데이터해진다 - dc App
편입을 하거나 다시 입시를 치는 것도 괜찮다고 본다. 그 정도 대학에서 더 나은 대학 가는 건 나름 이점이 있으니까.
위상수학1->빅데이터수학1 시발ㅋㅋㅋㅋㅋ - dc App
인하대 편입ㄱㄱ
강원대인듯... 내 친구도 그 이야기 하더라... 힘내셈.